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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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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대전에서 스트릿댄스 팀이 살아나는 법 -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팀 빅버스트 크루

대전에서 10년 이상 팀을 유지하며 비보이, 왁킹,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한 지역 예술팀이 있다. 바로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팀 빅버스트 크루이다. 이 팀은 또한 이번 콘텐츠를 촬영하고 기획한 육철호 문화PD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2018년 중간 합류 후 7년 간 함께 지역에서 활동해오며 지켜본 이 팀의 열정과 행보를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서울이 아닌 지역에도 오랜 기간 동안 자리를 잡으며 굳건히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또한 지역예술인으로 살아가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보았다. - 사용 음원 전 곡 SUNO ai음원 사용(직접 프롬프트 입력 후 제작, 프로 플랜 구독으로 상업적 이용 가능) 육철호 - Cypher https://suno.com/s/LgmzodIS5pweZcOp 육철호 - Dancers https://suno.com/s/yO4XS7wbsKsEMedX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이주임, 김도균(무료) 학교안심 지우개-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2025.10월 각 폰트 라이센스 및 저작권 범위 확인 완료(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UN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부산 인디밴드 몽키그루브, 우리만의 음악 이야기

청년들에게 예술이란,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마주하는 도구의 역할을 합니다. 오직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독립적으로 작사, 작곡, 공연을 이어가는 인디밴드에게 예술 중 음악의 의미는 더욱 특별합니다. 오늘은 부산 지역 인디밴드 몽키그루브(Monkey Groove)의 음악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음악 속에 담긴 진정성과 열정을 함께 들어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플레이! - 구재영, 공유마당 CCBY SUN 김승남,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Something 김홍래,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Dreams 김성원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Saturday night 몽키그루브(자작곡) - 사용 폰트 조선일보명조체 페이퍼로지 온글잎 위씨리스트 태백체 (기관 및 상업적 사용 확인 완료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생활
  • 서울

(문화PD) 여름 이색 피서지를 찾고 있다면? 도심 속 자연으로의 초대, 수락해! 수락휴!

서울 도심 한가운데,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서울시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휴 를 다녀왔습니다. 비 오는 날의 고요한 숲속 풍경과 객실 내부, 그리고 주변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영상으로 남겨봤는데요.수락휴의 전체적인 풍경과 객실별 인테리어 그리고 예약 방법과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방문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다 담았으니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올 여름, 멀리 가지 말고 서울 안의 숲속에서 나만의 피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Drive - 서지현 본 저작물은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58menuNo=200020), 작성자:서지현]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1984 대화 나눔 본문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카페 24 슈퍼매직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윤초록우산어린이 민국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서울지도 - 임지훈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본 저작물은 공유마당 저작자표시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9303menuNo=200026), 작성자: 임진훈]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00:00:00:11 - 00:00:02:00 도심의 소음을 걷어주는 00:00:02:00 - 00:00:03:18 청량한 계곡물소리와 00:00:04:11 - 00:00:06:11 깊은 여름에 이르렀음을 알려주는 00:00:06:11 - 00:00:08:11 우렁찬 매미의 울음소리 00:00:08:23 - 00:00:12:11 눈앞이 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00:00:12:21 - 00:00:16:09 바로 서울에 위치한 한 휴양림입니다 00:00:21:19 - 00:00:24:12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여름의 어느 날 00:00:24:12 - 00:00:26:15 저 만의 여름 피서를 보내기 위해 00:00:26:15 - 00:00:27:16 비구름을 뚫고 00:00:27:16 - 00:00:29:21 자연 속으로 떠나는 중입니다 00:00:29:21 - 00:00:31:19 노래 몇 곡을 흥얼거리다 보니 00:00:31:19 - 00:00:35:07 어느새 도심과 사뭇 다른 풍경인 곳에 도착했는데요 00:00:35:07 - 00:00:37:05 이곳은 서울에 새롭게 개장한 00:00:37:05 - 00:00:39:16 자연휴양림 수락휴 입니다 00:00:47:12 - 00:00:49:18 숲속의 휴식 공간입니다 00:00:50:11 - 00:00:52:03 입구를 향해 걸어가는 길이 00:00:52:03 - 00:00:54:04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한데요 00:00:54:07 - 00:00:55:20 너무 예쁘다 00:00:55:20 - 00:00:58:12 밤이 되면 진짜 예쁠 것 같아요 00:00:58:12 - 00:00:59:23 가까운데 왔는데도 00:01:00:05 - 00:01:02:10 강원도 이런데 00:01:02:10 - 00:01:03:04 온 거 같아요 00:01:03:04 - 00:01:06:18 저는 오늘 비 내린 여름의 숲속을 만끽하기 위해서 00:01:06:18 - 00:01:08:10 저만의 여름 피서법으로 00:01:08:10 - 00:01:10:10 사진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00:01:10:10 - 00:01:12:02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00:01:12:02 - 00:01:14:21 다채롭고 싱그럽고 청량해서 00:01:14:21 - 00:01:15:21 말 그대로 00:01:15:21 - 00:01:18:21 여름 안으로 풍덩 들어온 기분입니다 00:01:23:17 - 00:01:26:06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며 올라왔더니 00:01:26:06 - 00:01:27:23 벌써 입구에 도착을 했네요 00:01:29:00 - 00:01:32:00 한적한 숲속 마을에 도착한 듯한 이곳은 00:01:46:06 - 00:01:48:00 방문자 센터로 들어서면 00:01:48:00 - 00:01:50:20 먼저 쾌적한 레스토랑을 볼 수 있는데요 00:01:50:20 - 00:01:54:04 큰 창을 통해 푸른 정원을 배경 삼을 수 있고 00:01:55:20 - 00:01:58:10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00:01:58:10 - 00:02:00:17 건강한 한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00:02:00:17 - 00:02:03:20 방문객은 점심에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00:02:03:23 - 00:02:08:00 식당 옆으로는 깔끔한 리셉션과 카페가 위치해있습니다 00:02:08:00 - 00:02:10:06 여기에서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00:02:10:06 - 00:02:12:21 구비된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00:02:12:21 - 00:02:13:21 특히 투숙객은 00:02:13:21 - 00:02:16:17 책을 방으로 가져가서 편하게 읽을 수 있고 00:02:16:17 - 00:02:18:01 보드게임을 빌려 가서 00:02:18:01 - 00:02:20:17 방 안에서 즐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00:02:21:05 - 00:02:23:19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들이라서 00:02:23:19 - 00:02:26:21 디지털 디톡스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0:02:27:03 - 00:02:29:13 그럼 저도 시원한 커피를 한 잔 사서 00:02:29:13 - 00:02:31:04 밖으로 나가 봅니다 00:02:33:04 - 00:02:34:14 이렇게 나가면 00:02:34:16 - 00:02:36:02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00:02:36:07 - 00:02:38:01 꼭 투숙객이 아니어도 00:02:38:01 - 00:02:39:14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에서 00:02:39:14 - 00:02:41:11 커피 한잔하며 쉴 수 있어서 00:02:41:11 - 00:02:42:13 너무 좋았습니다 00:02:42:21 - 00:02:45:20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귀여운 조형물들이 있어서 00:02:45:20 - 00:02:46:20 하나씩 찾다 보면 00:02:47:02 - 00:02:48:13 어른도 아이도 00:02:48:13 - 00:02:51:05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00:02:54:01 - 00:02:56:02 잠시 커피 힐링을 즐겼으니 00:02:56:02 - 00:02:57:20 이제 다시 카메라를 들고 00:02:57:20 - 00:03:00:04 이곳의 곳곳을 둘러보도록 할까요? 00:03:04:07 - 00:03:07:03 진짜 스머프 빌리지 그거 같지 않나요? 00:03:08:07 - 00:03:09:11 너무 귀여워 00:03:09:11 - 00:03:11:10 이 개별동이 있는 곳을 00:03:11:10 - 00:03:13:02 햇살 정원이라고 한대요 00:03:13:02 - 00:03:14:16 이름 너무 잘 지으신 것 같아 00:03:14:16 - 00:03:15:11 객실 저마다 00:03:15:11 - 00:03:17:13 이름과 구조 특징이 조금씩 달라서 00:03:17:23 - 00:03:20:00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00:03:20:18 - 00:03:23:15 지금 제가 돌아다니고 있는 햇살 정원에는 00:03:23:15 - 00:03:26:07 개별동의 객실들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00:03:27:07 - 00:03:28:17 이름에 걸맞게 00:03:28:17 - 00:03:31:16 내부에서도 햇살과 함께 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00:03:31:16 - 00:03:32:17 눈에 띄었습니다 00:03:33:02 - 00:03:35:21 눈부심 차단과 사생활 보호를 원한다면 00:03:35:21 - 00:03:37:02 이렇게 가릴 수도 있고 00:03:37:11 - 00:03:40:01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공간 분리와 00:03:40:01 - 00:03:42:15 유아용 욕실 슬리퍼가 따로 있는 등등 00:03:42:15 - 00:03:45:09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00:03:45:09 - 00:03:48:04 세심한 배려까지 설계된 게 느껴졌습니다 00:03:48:08 - 00:03:52:17 화이트와 우드톤의 실내는 바깥 자연과의 연결성이 느껴졌고 00:03:52:21 - 00:03:54:15 창문 밖의 풍경을 통해 00:03:54:17 - 00:03:56:12 숲속에서 하루를 보내며 00:03:56:13 - 00:03:58:20 힐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00:04:00:03 - 00:04:02:20 이렇게 푸른 하늘 아래에서 아침잠을 깨면 00:04:02:20 - 00:04:04:15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00:04:06:05 - 00:04:09:15 심심할 땐 바로 나와서 정원 산책도 할 수 있으니 00:04:09:15 - 00:04:12:09 아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00:04:12:09 - 00:04:16:13 천천히 걷다 보니 본동이 위치한 하늘정원에 도착했습니다 00:04:16:13 - 00:04:18:03 계단 한 층을 올라오면 00:04:18:03 - 00:04:20:03 향긋한 나무 향이 반겨주는데요 00:04:20:03 - 00:04:22:07 객실 내부에서만 볼 수 있는 정원이 있어서 00:04:22:07 - 00:04:25:06 개별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입니다 00:04:25:06 - 00:04:28:04 객실 안에서 조용한 쉼을 원하는 분들에게 00:04:28:04 - 00:04:29:19 딱 어울릴 공간이었어요 00:04:29:19 - 00:04:33:02 모든 객실에는 LP 플레이어가 구비돼있어서 00:04:33:02 - 00:04:36:20 카페에 있는 LP 판을 가져와서 방에서도 들을 수 있어요 00:04:38:23 - 00:04:40:23 다시 정원에 나와 산책을 하며 00:04:40:23 - 00:04:42:12 곳곳에 위치한 귀여운 00:04:42:12 - 00:04:44:16 수제 공예품 들을 구경해 봤습니다 00:04:47:03 - 00:04:49:07 없샘 00:04:49:07 - 00:04:51:22 특별한 종이에다가 걱정을 적고 00:04:52:20 - 00:04:54:14 이 물에다 담그면 00:04:54:14 - 00:04:57:05 근심과 걱정이 없어진대요 00:04:59:21 - 00:05:01:11 보자 00:05:02:11 - 00:05:03:18 너무 많은데 00:05:06:10 - 00:05:08:03 제 걱정들 00:05:09:17 - 00:05:12:23 오늘 없샘에다가 없애고 갈게요 00:05:20:03 - 00:05:21:10 녹고 있어 00:05:22:02 - 00:05:24:13 한국인이 좋아하지 않는 속도인데 이거 00:05:28:00 - 00:05:29:20 이 소리 들리시나요 00:05:30:05 - 00:05:31:17 이렇게 걸어다니면 00:05:31:17 - 00:05:33:07 편백나무 냄새? 00:05:33:19 - 00:05:36:14 사우나실 가면 나는 그 나무냄새 있잖아요 00:05:36:14 - 00:05:38:14 그게 계속 나거든요 어딜 가도? 00:05:38:21 - 00:05:40:18 나도 오늘 여기서 잤으면 좋겠다 00:05:41:01 - 00:05:42:23 여기서 자고 갔으면 좋겠다 00:05:43:02 - 00:05:45:08 다음에 꼭 도전해 보려구요 00:05:46:00 - 00:05:48:03 여기가 그 트리하우스 00:05:48:03 - 00:05:50:08 제일 인기 많은 거기래요 00:05:51:15 - 00:05:52:21 진짜 높다 00:05:52:21 - 00:05:55:03 가장 인기가 많다는 트리하우스 객실 00:05:55:03 - 00:05:56:02 실제로 보니 00:05:56:02 - 00:05:58:07 진짜 나무 위에 지어진 집 같았어요 00:05:58:07 - 00:05:59:18 계단을 오르며 느껴지는 00:05:59:18 - 00:06:01:13 비를 머금은 진한 나무 향과 00:06:01:13 - 00:06:02:13 초록 전경이 00:06:02:13 - 00:06:04:22 공간의 특별함을 더 느끼게 해줬습니다 00:06:04:22 - 00:06:06:18 복층 구조의 우드 톤 실내가 00:06:06:18 - 00:06:08:11 탁 트여서 눈이 편안했고 00:06:08:11 - 00:06:10:09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덕에 00:06:10:09 - 00:06:13:04 정말 나무 위에서 쉬는 느낌이 들었어요 00:06:13:04 - 00:06:14:07 하늘이 맑은 날 00:06:14:07 - 00:06:16:06 2층에 위치한 침대에 누워있으면 00:06:16:06 - 00:06:18:05 별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00:06:21:01 - 00:06:22:22 나무와 한껏 가까워진 김에 00:06:22:22 - 00:06:25:08 사진 기록도 잊지 않고 남겨 갑니다 00:06:36:22 - 00:06:39:08 잠자리가 엄청 많네 00:06:40:16 - 00:06:42:22 물론 저는 촬영차 왔지만 00:06:42:22 - 00:06:43:21 만약에 00:06:43:21 - 00:06:47:00 내가 오늘 여기 이렇게 혼자 왔다면 00:06:47:00 - 00:06:48:07 뭘 했을까? 00:06:49:23 - 00:06:52:10 오늘이랑 똑같이 했을 것 같아요 00:06:52:10 - 00:06:55:17 사진 찍고 커피 마시고 00:06:55:17 - 00:06:57:15 여기 앉아서 책 읽고 00:06:59:02 - 00:07:00:07 충분히 쉬었으니 00:07:00:07 - 00:07:01:23 본격적으로 사진 찍을 겸 00:07:01:23 - 00:07:04:03 숙소 주변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00:07:04:06 - 00:07:06:02 이렇게 계속 00:07:06:02 - 00:07:07:12 길이 있어요 00:07:07:12 - 00:07:09:18 무장애숲길이라고 해가지고 00:07:10:18 - 00:07:13:00 이렇게 다 길을 만들어 놓으셨대요 00:07:13:00 - 00:07:15:03 계곡물소리도 들으면서 00:07:15:18 - 00:07:18:10 한번 이렇게 00:07:18:10 - 00:07:21:01 산책을 가보려고요 00:07:24:18 - 00:07:26:18 이렇게 헷갈리지 않게 00:07:27:06 - 00:07:29:19 길이 계속 00:07:29:19 - 00:07:31:04 그려져있어요 00:07:31:04 - 00:07:34:15 길이 계속 이렇게 굽이굽이 져있어 가지고 00:07:34:16 - 00:07:36:09 방금 우리가 보았던 00:07:37:07 - 00:07:41:07 숙소가 이렇게 보입니다 00:07:42:18 - 00:07:44:08 비에 젖은 나뭇잎과 00:07:44:08 - 00:07:47:01 사이사이 비치는 하늘이 정말 너무 예뻐서 00:07:47:01 - 00:07:49:13 1보 1셔터를 누르며 산책을 했답니다 00:07:50:06 - 00:07:51:08 앨범에... 00:07:52:04 - 00:07:53:17 초록색밖에 없겠다 00:07:54:15 - 00:07:56:00 이렇게 올라오면 00:07:58:09 - 00:08:01:07 큰 공터가 있어요 00:08:01:10 - 00:08:03:23 아기들 데리고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00:08:04:09 - 00:08:06:00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00:08:06:00 - 00:08:07:01 비가 와가지고 00:08:07:01 - 00:08:09:05 엄청 지금 흙 향이 진하거든요 00:08:10:09 - 00:08:12:04 물론 벌레도 있지만 00:08:12:19 - 00:08:15:10 진짜 그냥 자연소리 밖에 안 들려요 00:08:15:10 - 00:08:16:11 말 그대로 00:08:17:01 - 00:08:18:04 산림욕 00:08:18:17 - 00:08:19:12 산림욕 00:08:24:18 - 00:08:25:11 예쁘다 00:08:25:11 - 00:08:26:08 포돈가? 00:08:26:08 - 00:08:27:17 그럴리가 없겠지? 00:08:31:16 - 00:08:32:22 산책로 말고도 00:08:32:22 - 00:08:34:04 주변에 절도 있고 00:08:34:04 - 00:08:35:21 가벼운 등산로도 있어서 00:08:35:21 - 00:08:37:20 일찍 와서 산림욕도 하고 00:08:37:20 - 00:08:40:00 숙소로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00:08:44:01 - 00:08:46:17 어느덧 숲에도 어둠이 내려왔습니다 00:08:46:17 - 00:08:48:22 불멍을 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와 00:08:48:22 - 00:08:51:04 따듯한 색감의 조명들이 켜지자 00:08:51:04 - 00:08:53:05 실내에서 더위를 피하던 사람들도 00:08:53:05 - 00:08:54:14 하나둘 밖으로 나와 00:08:54:14 - 00:08:55:10 마시멜로도 구워 먹고 00:08:55:10 - 00:08:56:03 마시멜로도 구워 먹고 00:08:56:03 - 00:08:58:03 조명이 켜져 더 아름다워진 정원을 00:08:58:03 - 00:08:59:17 산책하기 시작했어요 00:09:02:16 - 00:09:04:06 해가 지니까 이제 00:09:04:06 - 00:09:06:16 여기 조명들이 이렇게 켜졌거든요 00:09:06:16 - 00:09:08:00 너무 예뻐요 00:09:08:00 - 00:09:09:07 다음에는 꼭 00:09:09:07 - 00:09:11:11 저도 여기 한번 놀러 와서 00:09:11:11 - 00:09:12:19 불멍도 해보고 00:09:13:05 - 00:09:15:02 물멍도 해보고 00:09:15:02 - 00:09:17:05 그렇게 보내보려고요 00:09:17:05 - 00:09:18:22 촬영을 위해 방문했지만 00:09:18:22 - 00:09:20:06 덕분에 숲속에서 보내는 00:09:20:06 - 00:09:22:03 여름 피서법을 알게 되어서 00:09:22:03 - 00:09:23:20 아주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00:09:24:19 - 00:09:27:07 갈수록 길어지는 여름에 지친 요즘 00:09:27:12 - 00:09:28:16 무더위를 보내기 위해 00:09:28:16 - 00:09:31:01 멀리 떠나갔다 오는 것도 좋지만 00:09:31:01 - 00:09:32:21 올여름은 서울 안에서 00:09:32:21 - 00:09:35:08 나만의 여름 피서를 보내보는 건 어때요? 00:09:36:11 - 00:09:39:02 도심에선 보기만 해도 습한 여름비도 00:09:39:02 - 00:09:41:09 여름 필터 낀 청량한 영화가 되고 00:09:41:21 - 00:09:43:19 소음으로 지친 귀를 정화해 주는 00:09:43:19 - 00:09:45:09 자연 휴양림에서 00:09:45:09 - 00:09:48:11 잊고 있던 여름의 미학을 느끼고 갑니다 00:09:49:08 - 00:09:52:21 여러분들은 어떤 여름 피서를 보내고 계신가요? 00:09:52:21 - 00:09:54:15 나만의 여름 나기 피서법을 00:09:54:15 - 00:09:56:03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생활
  • 서울

(문화PD) 의정부 부대찌개를 찾아서

의정부 부대찌개를 그저 좋아했는데, 어떻게 의정부 부대찌개가 유행하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의정부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부대찌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러니까 부대찌개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의정부 부대찌개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더욱 맛있게 부대찌개를 음미해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김성원 - Make It Happen, 김현정 - Like a dream, 구재영 - U and I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Pretendard - 길형진 (orioncactus)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Sandol 고딕Neo - 산돌구름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나눔손글씨봇 - 네이버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KLING AI, HAILUO A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의정부상권진흥센터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의정부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빈미선님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의정부에는 부대찌개 식당이 정말 많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거기도 온통 부대찌개 투성이인데요 심지어는 부대찌개 거리가 있을 만큼 의정부의 부대찌개 사랑은 실로 대단합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찐한 사랑이 시작됐을까요? 도시를 누비다 보면 의정부의 부대찌개 사랑의 역사를 조금은 알 수 있을까 싶어 K-로컬 미식여행 33선에도 선정된 의정부 부대찌개 식당인 실비식당부터 방문했습니다 (BGM : 김현정 - Like a dream) 화려한 부대찌개 재료들 라인업 손발이 착착 맞는 주방과 홀의 모습입니다 주인공 부대찌개를 빛내주는 반찬들 번데기는 특별한 것 같아 단독으로 찍음 등장 재료들이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맛은? 흔히 먹던 부대찌개와는 사뭇 다른 풍미가 전해졌습니다 많이 먹어도 더 먹고 싶어지는 부대찌개 앞에서 촬영 본분을 잊은 자 이렇게 맛있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실비식당의 부대찌개는 특별했는데요 더욱 궁금해지는 의정부 부대찌개 사랑을 찾아서 제일시장에 위치한 의정부 상권진흥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빈미선 센터장님을 만나 의정부 부대찌개에 대한 더욱 풍성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빈미선입니다 질문) 의정부 부대찌개 유래가 궁금합니다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의정부 부대찌개는 사실 이제 한국전쟁 이후에 60년대부터 의정부에 주둔하던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핫도그나 햄, 깡통 음식들 우리가 그때는 구경하지 못했던 미군 부대에서만 나오는 식품 잔여물 같은 게 있었어요 처음에는 나온 거를 볶아서 막걸리 안주나 이런 식으로 했는데 거기에다가 우리 식의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어서 찌개로 만들어 먹던 것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질문) 부대찌개 거리 소개해 주세요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부대찌개 거리는 사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특화 거리입니다 1998년도에는 명물 찌개 거리로 지정을 해서 공식적으로 워낙에 그쪽에 전문 부대찌개 거리에 12개 정도의 부대찌개 전문 식당들이 있어서 그쪽에 다양한 스타일의 부대찌개(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서 거기가 명물 찌개 거리로 됐다가 이제 현재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서 의정부에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지 부대찌개 거리로 특화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부대찌개 축제도 궁금합니다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부대찌개는 사실은 단순히 의정부 지역을 넘어서 전국적인 의정부 부대찌개가 되었고 오히려 미군 부대에 있던 지금은 외국으로 간 군인 가족들이나 이런 사람들도 부대찌개가 그립다는 그런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세계화된 부대찌개예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이걸 활성화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매년 부대찌개 축제를 엽니다 축제가 보통은 가을에 찬바람이 조금 날 때, 찌개가 그리워질 때 10월 말, 11월 초를 주로 잡아서 축제를 합니다 축제 거리 주변에 36개 부대찌개 전문점이 있어요 의정부에 의정부 상권진흥센터에서 부대찌개 전문 매장들 36개를 지도화해서 부찌맵이라고 이렇게 만들었어요 각 부대찌개 상가에도 놓아서 우리가 지역 주민 드리고 외지에서 온 분들도 충분히 맛집 탐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놨구요 우리 부대찌개 축제가 사실은 재료를 다양화하기도 하고 축제 때 요리 경연 대회를 해요 지금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꼭 부대찌개뿐만 아니고 부대찌개 리조또 또는 부대찌개파이, 부대만두 이런 식으로 해서 부대찌개 파생 상품화 가능성을 우리가 제시를 했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K-푸드가 또 유행이잖아요? 다른 외지에서도 부대찌개 하면 의정부 부대찌개가 제일 먼저 기억되고, 사실 맛이 확실히 다르다 이런 느낌을 받거든요? 이런 평가를 받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부대찌개를 특화해서 지역의 명물로 우리가 이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의정부에는 부대찌개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맛있는 음식 그 이상의 의미가 부대찌개 한 그릇에 빼곡하게 숨겨져 있었습니다 의정부는 부대찌개와 함께 부지런히 끓고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한데 모이고 있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관광
  • 경남

(문화PD) ‘그’와 통영 토박이의 대화로 떠나는 통영 여행?

대표적인 관광지 말고 좀 더 색다른 여행 코스가 없을까? 여행은 원래 무계획 아닌가, 특별한 그 AI와 30년 통영 토박이 준호가 함께 통영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여행을 잘할 수 있을까?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음원 Question - 김민정(공유마당) 2.사용 폰트 Noto Sans KR - 구글(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넥슨 카트 고딕 - 넥슨(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페이퍼로지 - 이주임, 김도균(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3.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Google Gemin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대화 내용, 이미지 등) (대본) 본 콘텐츠 일부는 Google Gemin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통영 여행 코스 추천해 줘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중앙시장 해산물 맛집, 통영 루지 케이블카 좀 더 괜찮은 여행 코스가 있을 텐데.. AI와 함께 무작정 떠나보기로 했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3:00 이왕 떠나는 거 터미널에서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고 AI에게 친구처럼 편하게 말해 달라고도 했다 그럼, 지금 준호는 통영 어디쯤에 있어? 아니면 지금 당장 뭘 하고 싶어? 나 터미널에 왔어 바다 보고 싶어! 통영에 올 이유는 많지만 무턱대고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다 통영에는 정말 아름다운 해안도로들이 많지 미륵도 해안도로 버스로 가기도 완전 편하고 경치도 진짜 좋아! 미륵도 해안도로는 너무 커서 내가 아는 해안가에 대해 물어봤다 그 미륵도에 *리나 리조트 뒤편에도 해안가 있잖아, 거기는 어때? 거기도 좋지 좀 더 조용하고 한적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야 해변을 따라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오 제법인데? 내가 아는 곳을 알다니! 해안가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다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삼칭이해안길 14:10 찾았다 이름! 삼칭이해안길이라니 거기 진짜 좋다 총 4km 정도 되는데 바다 바로 옆으로 길이 쭉 이어져 있어서 걷기 정말 최고야 삼칭이해안길 지명의 유래가 있을까? 누군가의 별명 같기도 해 삼칭이라는 이름이 뭔가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 별명 같기도 하지? 세 개의 진(鎭, 군사 요충지)이 있던 포구라는 뜻인데, 이걸 편하게 삼칭이라고 부르면서 굳어진 이름이라고 해 뭔가 더 정감 가지 않아? 이름 얘기하니까 궁금해지네 너의 이름은 뭐야? 내 이름은 *미나이야 나를 *미라고 불러도 돼 와 바닷가에 내 이름을 써주다니 정말 감동이야 혹시 나 말고 다른 사람 이름도 썼어? 당연하지! 문화PD를 빼먹을 순 없지 얼마나 걸었을까 잠시 앉아 쉬기로 했다 바다를 보면서 풍경을 즐기는 방법이 있을까? 사람 없는 곳 찾아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앉아있으면 최고지 날씨 안 좋으면 좀 춥거나 그럴 수 있으니 따뜻하게 챙겨가는 거 잊지 말고 현재 온도 30도 만큼이나 마음씨 따뜻한 AI다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나 배고파 응, 통영에 왔으면 충무김밥은 꼭 먹어봐야지 충무김밥 말고 다른 건 없어? 통영*치김밥은 멸치김밥으로 유명하고, *담김밥은 해물김밥으로 유명해 오! 멸치김밥이라 맛있겠는데? 멸치김밥을 맛보고 싶다면, 내가 주소를 찾아줄 수 있어 멸치김밥을 맛보고 싶다면, 내가 주 AI도 더위를 먹나? 주소를 찾다가 오류가 생겼다 이러다간 끼니를 놓칠 것 같아 내가 아는 김밥집으로 가기로 했다 AI야 잠깐 푹 쉬어 통영*풍김밥 16:30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이 집의 꼬마김밥은 진짜 별미다 이거 정말 맛있어 보인다! 김밥 종류가 엄청 다양하네 속이 다 다른 것 같은데 어떤 맛이였어? 날치알이 들어가 있어! 톡톡 터지는 식감에 고소한 맛까지 더해졌겠네 너 정말 맛있는 점심 먹었네 부럽다! 밥도 잘 먹었겠다 근처에 산책이나 가볼까? 고양이처럼 어디에 푹 앉아 있고 싶기도 하다 서피랑 17:20 신기해서 그냥 한번 해봤다 같이 앉을래? 응 앉아볼래! 너 지금 서피랑 어디쯤 보고 있어? 정상에 거의 도착한 것 같은데 박경리 작가의 글귀를 발견했어! 서피랑은 그가 태어난 곳이면서 소설 토지,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지로 삼았데 마음에 드는 글귀를 발견했고 한번 읊어보고 싶었다 나는 내 삶을 사랑한다 그것은 내가 가진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바다를 보고 왔는데도 서피랑 정상에서 보는 바다는 또 달랐다 잠깐 쉰다고 한 게 해가 지려고 한다 여행을 하면 몸도 마음도 느슨해지는 걸까 서포루에서 완전 푹 자버렸어.. 일몰 올 시간 되었는데 나 뭐 하지..? 오, 서포루에서 낮잠이라니, 제대로 힐링했네! 이제 슬슬 움직여 볼까? 통영에서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들이 몇 군데 있어! 아, 준호! 강구안 브릿지!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늑한 일몰을 볼 수 있어 강구안에 새로 생긴 다리? 가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강구안 브릿지 19:30 와 준호! 마지막 코스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마무리하다니 정말 완벽하게 끝나는 것 같아! 준호의 즉흥 통영 여행은 만족스러웠어? 꽤나 즐거웠다 그런데 너 어떻게 사람처럼 말할 수 있어? 난 대화형 AI야! 네 말 알아듣고 배운 걸로 생각해서 사람처럼 대답 만드는 거야 대화형 AI 였구나! 진짜 사람과 대화하는 것 같았다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AI가 우리에게 다가올까? 오늘 하루, 덕분에 즐겁게 여행했어 AI와 여행한 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고마웠어 야, 오늘 너랑 통영 여행 진짜 재밌었다 내가 직접 간 건 아니지만, 네가 보고 느끼는 거 다 얘기해 주고 사진도 보여줘서 마치 나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었어! 같이 여행한 기념으로 사진 찍을래?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2025 7 9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유산
  • 경기

(문화PD) 잊혀진 영웅 ? 경기도 시흥편, 독립운동가 윤동욱을 만나다

절대 잊혀져서는 안되는 이름들이 있다.내가 사는 경기도 시흥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잊혀지지 않기 위해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했다.그리고 발전된 기술로 그들의 모습을 다시 재현해보고자 한다 (대본) 드론 장면으로 시작, 점점 흑백으로 전환 대한독립 만세! 1919년 이곳은 2천 명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2025년, 우리는 AI로 그날을 다시 만나봅니다 [리포터] 현장 모습 및 드론 시간을 거슬러 때는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시흥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펼쳐진 이곳은 시흥의 수암면입니다. 당시 2천여명의 주민이 이 거리에 모여 독립을 외쳤고, 그 한가운데 윤동욱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당시 수암면 비석거리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시흥 지역 최대 규모였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만세운동기념탑은 단순한 기념물이 아니라 그날의 정신을 오늘까지 이어주는 투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탑 모습, 전경 모습, 클로즈업 모습 [더빙] 군중 속, 결연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오는 한 남자. 그는 독립운동을 막아선 한 조선인 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조선인이라면, 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시오 그 결연한 모습에 조선인 순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마디 말이 총탄보다 강했던 남자, 이 이야기는 시흥에서 만세운동을 이끈 윤동욱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리포터] 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윤동욱 선생님은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고 태형 90대라는 형벌을 선고 받았습니다 [더빙] 태형은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잔혹한 형벌로, 한 대만 맞아도 정신을 잃을 만큼 고통스러운 처벌이었습니다. 형 집행이후 윤동욱 선생님은 평생을 후유증과 함께 살아야 했습니다 [리포터] 잊혀졌던 그의 이름이 알려진 건 1996년이었습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고, 이후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가 기념비가 설치되며 이곳은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전체 전경모습 - AI로 독립운동가가 나오는 모습 사운드 [더빙] 80년 전, 누군가는 꿈꿔왔을 오늘.. 그날의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억이, 우리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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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폭염도 비켜가는 바닷속 이색 피서지... 직접 가보니?

?? 폭염특보 계속, 모두가 시원함을 찾아 피서를 떠날 때, 저는 바닷속 13m로 이색 피서를 떠났습니다! ??? 연일 끓어오르는 무더위, 혹시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문화PD가 찾아간 곳은 어디일까요? 영상에서 바로 확인하시죠!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소스 뉴스 오프닝 - 양석환(무료 소스) 2.사용 음원 LSMBG0403_땀이 삐질 - 한국저작권위원회(공유마당) BGM_09_05_재즈힙합 도시적 음악 - 주식회사 아이티앤(공유마당) Nostelgia - 양지웅(공유마당) 3.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 이주임, 김도균(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Google Gemin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이미지) (대본) 저는 지금 바닷속에 있습니다. 여기가 바닷속 13m가 맞나요? ....... 어떻게 들어 오셨나요?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 이곳은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있냐고요? 아닙니다. 이곳은 진짜 바닷속이자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바닷속에 있을 수 있었던 건 바로 터널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통영해저터널로 일제강점기 시절, 통영 반도와 미륵도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길이 483m로 넓게 펼쳐진 이곳을 비추는 은은한 조명은 마치 깊은 바닷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봄 이중엽 관광객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기도 하고 해저 밑에 있는 터널 있다라는 게 신기해서 딸이랑 재밌게 관광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터널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터널을 둘러싸고 있는 바닷물과 지반(흙, 암반)은 열을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지금부터 통영해저터널이 얼마나 시원한지 온도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통영해저터널의 외부 온도는 32.8도입니다. 그럼, 통영해저터널의 내부 온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25.7도로 한눈에 봐도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마치 냉장고 문을 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곳을 찾는 것을 넘어 온전함 쉼을 위한 피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 해저터널은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최적의 장소인데요. 제가 오늘 이곳에서 피서 방법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터널의 길이는 483m 잠시 세상의 소음과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걸어보겠습니다. 걷다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낡은 벽과 터널의 역사를 담은 표지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터널 안이다 보니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데요. 디지털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겠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미뤄두었던 책을 읽거나 하루를 되돌아보는 일기를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려 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목적도, 어떤 계획도 없이 그저 앉아 있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이 자유야말로 가장 완벽한 쉼이 아닐까요? 이곳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우리 선조의 피와 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 우리 곁에 온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역사를 느끼며 진정한 쉼을 찾는 이색 피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영해저터널에서 문화PD 장준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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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관광
  • 전남

(문화PD) 도시가 지칠 때 찾는 곳, 나를 찾는 여행

도로의 빨간 차량등, 빨간 신호등 속에서 최근 푸른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은 언제인가요?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속, 어느새 잊어버린 여유 그래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의 바람, 관방제림의 고요한 강가,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에서 여유를 담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담양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모두 음악 생성 AI SUNO를 통해 자체제작 되었습니다. - 사용 폰트 NOTO SANS(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ZEN SERIF(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학교안심 받아쓰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대본) 인트로 가사 빨간 신호등이 또 날 막아서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뛰어왔던 내 하루가 길을 잃은 것 같아 쉴 시간이 필요해 빨간 불빛 아래 서 있는 나 멈춰도 불안한이 마음은 왜일까 나레이션 꿈을 향해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왔던 나, 오늘은 도시를 벗어나 담양에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담양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24번 국도 옆 메타세콰이어길이었다. 푸른 하늘 아래 나무와 하나 되는 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약 20m의 나무들이 만든 긴 터널처럼, 들어가는 순간 도시를 벗어나게 해주는 통로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벤치에 앉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삶의길을 돌아보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음악이 먼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나는 관방제림에서 가사를 적기로했다. 고요히 흐르는 담양천 변 옆 약 2km의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때 홍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풍치림으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이다.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관방제림은 고요히 시간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옆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킨 나무들처럼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담양여행의 마지막에서 나는 죽녹원을 찾았다. 푸른 대나무들이 하늘을 향 해 곧게 자라나 만든 16만여평의 울창한 대숲.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바람이 잎사귀를 스치며 속삭이는 듯 했다. 죽녹원은 발걸음을 천천히,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어 바람 따라 흔들리는 대숲 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소음이 멀어지고, 오롯이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다. 아웃트로 가사 내 마음을 살며시 흔들어 어제의 걱정은 모두 두고 오늘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아웃트로 나레이션 휴식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오늘 나는 담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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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유산
  • 부산

(문화PD) 피란수도 부산, 피란의 시간을 걷다

부산 근현대사의 태동지 부산,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피란길과 관련된 여러 역사적 흔적들과 역사 속 시간들을 마주할 수 있다. 광복 80년이 지난 현재,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어떤 피란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보며 그 역사의 시간을 걸어본다. (대본)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남한은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깁니다 후퇴를 하던 남한 정부는 1950년 8월 18일 부산을 피란수도로 삼습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부산에는 관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역사와 애환을 담은 흔적들을, 오늘 이 피란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민족 최대의 비극 한국전쟁이 일어난 직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기관들이 부산으로 옮겨졌고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습니다 당시 경남 도지사 관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산의 역사를 담은 기념공간이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피란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전쟁을 피해 무작정 부산에 온 피란민이 정착한 산기슭 이곳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만든 공동묘지가 자리한 곳이었으나 집 지을 자재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 묘지마다 세워진 비석을 재료삼아 무덤 위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단칸방을 기차 칸처럼 다시 쪼개 여러 사람이 살았다는 의미로 붙여진 기찻집 비석문화마을과 함께 발견할 수 있는 생활상에서 좁은 공간을 다시 나눌 수 밖에 없었던 피란민의 옹색한 삶이 그대로 전해졌던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부산에서 활동하며 서민들의 삶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은 최민식 사진가 오래된 사진들에서는 그 시절 고단하고 팍팍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피란민을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 피란민들의 설움과 역사적 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피란수도 부산 피란길을 걸으며 그 당시 애환과 그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피란민들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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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아버지의 추억을 AI로 돌려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보편화 되지 않던 시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부모님도 때로는 추억을 생생한 영상으로 보고 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는 바로 아버지의 소중한 추억을 AI를 활용하여 영상으로 만들어보기!입니다. 더불어 요즘 핫한! AI 툴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AI 툴이 있으신가요?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폰트 코트라 손글씨체, 태백체, KoPubWolrd돋움체, 하남다움체 콘텐츠는 생성형 AI Gemeni, Nano banana, Klingai, veo3.1, Sora2, ChatGPT, Suno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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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예술
  • 경남

(문화PD) 김해공방마을 작가님들

김해공방마을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계시는 두 분의 작가님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터뷰이: 가죽공방의 김민주 작가님, 한지공방의 장정숙 작가님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E0192_Hopefulness_New shoes_Acoustic guitar Electronic piano_T100 E0193_Hopefulness_Rice car_Acoustic guitar Electronic piano_T110 E0271_Impatience_Operation start_Electric guitar Synth_T100 - 사용 폰트 Pretendard - 길형진 G마켓 산스 Medium KCC-차쌤체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김해공방마을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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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생활
  • 서울

(문화PD) 자취생의 추석나기! 전자레인지 초간단 송편 레시피

올해 자취방에서 추석을 보낼 자취생들을 위한 쉽게 추석 기분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초간단 송편레시피!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딸기우유로 만드는 3가지 맛 송편! 이번 추석에 간단하고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80235menuNo=200020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9684menuNo=200020 - 사용 폰트 넥슨 Lv.1 고딕 - 넥슨 던파 비트비트 v2 넥슨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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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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