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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문화예술
  • 전북

(문화PD) 시간이 멈춘 곳에서 흐르는 새로운 이야기

전주의 문화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계속해서 살아숨쉬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그 에너지를 이어받아 현재 진행형 예술을 펼치는 예술문화거리까지, 전주의 문화적 공존의 미학을 담 아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료결제 후 사용 가능한 유료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BGM ??1. GentleJammers_Seoul_main 2. Audioknap_EndlesslyDiverseAsia 3. Audioknap_LandscapesofKorea - 사용 폰트 솔뫼 김대건, 프리텐다드, 에스코어드림, 고운바탕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도서관여행앱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책기둥도서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생활
  • 서울

(문화PD)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세상으로 한 걸음!

고지사항 -영상 소스 픽사베이 https://pixabay.com/ko/videos/%EC%95%84%EC%9D%B4%ED%8F%B0-%EC%8A%A4%EB%A7%88%ED%8A%B8-%ED%8F%B0-%EC%8A%A4%ED%81%AC%EB%A1%A4%EB%A7%81-736/ https://pixabay.com/ko/videos/%EA%B3%A8%EB%AA%A9-%EB%85%B8%EC%9D%B8-%ED%95%A0%EC%95%84%EB%B2%84%EC%A7%80-%EC%99%B8%EB%A1%9C%EC%9B%80-167295/ - 폰트 경기천년바탕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679menuId=2457 경기천년제목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679menuId=2457 프리텐다드 https://cactus.tistory.com/306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음원 sun - 김승남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21menuNo=200020), 작성자: 김승남]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like a dream - 김현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05menuNo=200020), 작성자: 김현정]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sunrise - 양지웅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46menuNo=200020), 작성자: 양지웅]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noestelgia - 양지웅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51menuNo=200020), 작성자: 양지웅]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노년층에게 디지털은 여전히 낯설고 어렵습니다. 은행 업무를 보는 일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일도 스마트폰 화면 앞에서 멈춰 설 때가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 바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디지털. 하지만 이곳에서는 차근차근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부터 배워갑니다. 스마트 기기와 키오스크,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 이곳에서 직접 만지고 배우며 디지털이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스며듭니다. Q: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가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이 낯선 노년층과 소외 계층이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입니다. 은행 업무나 키오스크 사용처럼 일상에서 꼭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지원하면서 모든 세대가 디지털이 주는 이로움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디지털 전용 공간인 디지털 도심 공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설립 취지입니다. Q: 프로그램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배움의 속도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움이 크지만 차근차근 반복하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드리는 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Q: 앞으로 디지털 교육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시나요? 디지털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사회적 포용과 연결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가족이나 사회와의 소통이 넓어지면서 결국 더 따뜻하고 평등한 디지털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기초 수업이 한창입니다. 영상을 자르고, 글을 쓰고, 업로드하는 과정까지. 처음에는 다들 서툴지만, 반복하며 차근차근 자신감을 쌓아갑니다. 이곳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어려웠지만, 배우고 나니 생활이 한결 편리해졌다고. 무엇보다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Q: 배우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재미있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저는 그때만 해도 전화하는 거 또 카톡 사진 찍는 거 외에는 전혀 못 했어요. 그래서 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막상 와서 해 보니까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두 번, 세 번, 네 번 들어도 잘 몰라가지고 많이 듣고 여러 번 연습하고 그랬던 것이 좀 어렵고요. 그래도 나중에는 알게 되더라고요. 재밌던 것은 그걸 알고 익히니까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식당에 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또 햄버거도 사 먹을 수도 있고 그런 것이 너무 재미있고 좋죠. 저는 앱 다운 받을 때 좀 버거워서 머리가 멍할 정도였었어요.그랬는데 좀 하다 보니까 지금은 잘해가지고 굉장히 쉬워요.그냥 날마다 즐거워요. 머리도 좋아지는 것 같아 가지고 제가 처음 여기 오고 한 한 달 정도 됐을 때 오늘 같이 쇼츠를 배웠어요. 그 쇼츠 배울 때 실시간 쇼츠를 올리는 거였는데 제가 동영상 어느 정도 아는데 그건 몰랐었어요. 근데 그걸 올리는데 너무 경이로웠어요. 직접 찍어서 올리는데 그걸 처음 봤거든요. Q: 앞으로 어떤 디지털 기술을 더 배우고 싶으신가요? 이 디지털 교육을 받으면서 저는 생활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앞으로 배우고 싶은 거는 동영상이나 쇼츠 그런 거를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고요. 또 하나는 요즘 AI 교육이 중요하잖아요. AI 교육 같은 것도 열심히 해서 또 열심히 하고 싶고요. 디지털 드로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림 열심히 그려서 나중에 작품 모아가지고 온라인으로 전시회도 하고 싶은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편의성은 물론이고요. 건강 관리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겠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앞으로 배우고자 하는 기술은 바이브 코딩을 배워서 시니어분들께 유용한 앱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또한 짤막한 단편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누구도 디지털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공간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디지털 세상, 지금부터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폭염도 비켜가는 바닷속 이색 피서지... 직접 가보니?

?? 폭염특보 계속, 모두가 시원함을 찾아 피서를 떠날 때, 저는 바닷속 13m로 이색 피서를 떠났습니다! ??? 연일 끓어오르는 무더위, 혹시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문화PD가 찾아간 곳은 어디일까요? 영상에서 바로 확인하시죠!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소스 뉴스 오프닝 - 양석환(무료 소스) 2.사용 음원 LSMBG0403_땀이 삐질 - 한국저작권위원회(공유마당) BGM_09_05_재즈힙합 도시적 음악 - 주식회사 아이티앤(공유마당) Nostelgia - 양지웅(공유마당) 3.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 이주임, 김도균(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Google Gemin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이미지) (대본) 저는 지금 바닷속에 있습니다. 여기가 바닷속 13m가 맞나요? ....... 어떻게 들어 오셨나요?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 이곳은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있냐고요? 아닙니다. 이곳은 진짜 바닷속이자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바닷속에 있을 수 있었던 건 바로 터널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통영해저터널로 일제강점기 시절, 통영 반도와 미륵도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길이 483m로 넓게 펼쳐진 이곳을 비추는 은은한 조명은 마치 깊은 바닷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봄 이중엽 관광객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기도 하고 해저 밑에 있는 터널 있다라는 게 신기해서 딸이랑 재밌게 관광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터널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터널을 둘러싸고 있는 바닷물과 지반(흙, 암반)은 열을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지금부터 통영해저터널이 얼마나 시원한지 온도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통영해저터널의 외부 온도는 32.8도입니다. 그럼, 통영해저터널의 내부 온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25.7도로 한눈에 봐도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마치 냉장고 문을 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곳을 찾는 것을 넘어 온전함 쉼을 위한 피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 해저터널은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최적의 장소인데요. 제가 오늘 이곳에서 피서 방법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터널의 길이는 483m 잠시 세상의 소음과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걸어보겠습니다. 걷다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낡은 벽과 터널의 역사를 담은 표지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터널 안이다 보니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데요. 디지털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겠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미뤄두었던 책을 읽거나 하루를 되돌아보는 일기를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려 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목적도, 어떤 계획도 없이 그저 앉아 있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이 자유야말로 가장 완벽한 쉼이 아닐까요? 이곳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우리 선조의 피와 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 우리 곁에 온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역사를 느끼며 진정한 쉼을 찾는 이색 피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영해저터널에서 문화PD 장준호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유산
  • 부산

(문화PD) 피란수도 부산, 피란의 시간을 걷다

부산 근현대사의 태동지 부산,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피란길과 관련된 여러 역사적 흔적들과 역사 속 시간들을 마주할 수 있다. 광복 80년이 지난 현재,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어떤 피란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보며 그 역사의 시간을 걸어본다. (대본)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남한은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깁니다 후퇴를 하던 남한 정부는 1950년 8월 18일 부산을 피란수도로 삼습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부산에는 관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역사와 애환을 담은 흔적들을, 오늘 이 피란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민족 최대의 비극 한국전쟁이 일어난 직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기관들이 부산으로 옮겨졌고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습니다 당시 경남 도지사 관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산의 역사를 담은 기념공간이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피란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전쟁을 피해 무작정 부산에 온 피란민이 정착한 산기슭 이곳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만든 공동묘지가 자리한 곳이었으나 집 지을 자재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 묘지마다 세워진 비석을 재료삼아 무덤 위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단칸방을 기차 칸처럼 다시 쪼개 여러 사람이 살았다는 의미로 붙여진 기찻집 비석문화마을과 함께 발견할 수 있는 생활상에서 좁은 공간을 다시 나눌 수 밖에 없었던 피란민의 옹색한 삶이 그대로 전해졌던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부산에서 활동하며 서민들의 삶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은 최민식 사진가 오래된 사진들에서는 그 시절 고단하고 팍팍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피란민을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 피란민들의 설움과 역사적 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피란수도 부산 피란길을 걸으며 그 당시 애환과 그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피란민들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체육
  • 강원

(문화PD) 나의 여름일기: 패러글라이딩 편

무더운 여름, 강원도 영월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했습니다! ??발아래 펼쳐진 동강과 한반도지형, 시원한 바람 속에서 느낀 자유로움 여름 더위를 이기는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사용 폰트 어도비 유료 구독을 통한 어도비 폰트 사용하였습니다. 210 연필스케치 드래곤 Pretendard 태백체 본고딕 사용 음원 김한영 - Standing on the mountain top(공유마당)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8781menuNo=200020 김소훈 - 와인(공유마당)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00038menuNo=200020 박주언 - C Boogie Woogie(공유마당)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2646menuNo=200020 김성원. Click Clock(공유마당)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690menuNo=200020 로만플라티 - Jasper(공유마당)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33menuNo=200020 사용 효과 old film grain overlay Video Audio Footage HD Free old film grain overlay Video Audio footag... Super 8 mm old Film effect https://www.youtube.com/watch?v=JQgTkwtDSgglist=PLZcpBBMVfNsH6EEf-m36nXqLghoOnNBTMindex=9 (대본) 00;00;07;24 - 00;00;08;20 안녕하세요 00;00;08;20 - 00;00;11;06 문화PD 김범준 입니다 00;00;11;06 - 00;00;13;04 이번 여름은 너무 더운데요... 00;00;13;04 - 00;00;14;10 오늘도 온도가 00;00;14;10 - 00;00;16;04 32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네요 00;00;16;20 - 00;00;20;17 저는 이 더위를 액티비티 하게 보내는 편인데요 00;00;20;18 - 00;00;22;01 락 페스티벌에 간다거나 00;00;22;07 - 00;00;23;24 해수욕을 한다거나 00;00;23;27 - 00;00;26;27 한강에 와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거나 00;00;27;14 - 00;00;28;00 이런 식으로 00;00;28;00 - 00;00;30;14 여름의 더위를 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00;00;30;14 - 00;00;32;03 그런데 여름을 극복하는 00;00;32;03 - 00;00;34;12 또 새로운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00;00;34;12 - 00;00;37;03 그것은 바로 패러글라이딩 입니다 00;00;37;03 - 00;00;38;01 그래서 오늘은 00;00;38;01 - 00;00;39;10 여러분들과 함께 00;00;39;10 - 00;00;42;03 패러글라이딩을 한번 타러 가볼 겁니다 00;00;42;03 - 00;00;44;00 함께 가시죠! 00;00;50;07 - 00;00;52;08 오늘 패러글라이딩을 할 장소 00;00;52;08 - 00;00;54;20 강원도 영월에 도착을 했습니다! 00;00;54;20 - 00;00;57;27 영월 같은 경우는 동강, 청룡포 00;00;57;27 - 00;00;59;11 한반도 지형 같은 00;00;59;11 - 00;01;00;19 웅장한 자연경관으로 00;01;00;19 - 00;01;02;04 굉장히 잘 알려져 있는데 00;01;02;04 - 00;01;03;27 또 패러글라이딩의 묘미는 00;01;03;27 - 00;01;05;07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00;01;05;07 - 00;01;07;06 아름다운 풍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00;01;07;06 - 00;01;08;24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 때 00;01;08;24 - 00;01;11;11 얼마나 멋진 풍경들이 펼쳐질지 00;01;11;11 - 00;01;13;26 그 부분이 저는 굉장히 오늘 기대가 됩니다 00;01;27;18 - 00;01;29;19 내려서 조금 더 걸어야 된다고 해서 00;01;29;19 - 00;01;32;18 걸어서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00;01;32;18 - 00;01;34;00 와... 너무 높은데요 00;01;35;13 - 00;01;37;16 잘 뛸 수 있을지 00;01;38;29 - 00;01;40;01 걱정이 되네요..ㅎㅎ 00;01;43;11 - 00;01;46;01 앉을 수 있는 하네스 의자가 있습니다 00;01;46;01 - 00;01;48;12 가방을 매듯이 하시고 00;01;48;12 - 00;01;49;15 다리 끈이 있어요 00;01;49;15 - 00;01;50;17 다리 끈이 있는데 00;01;50;17 - 00;01;53;18 다리 끈을 옆에 있는 버클에 00;01;53;28 - 00;01;56;14 체결을 하나씩 하시고 00;01;56;14 - 00;01;58;05 마지막으로 가슴에 있는 끈 00;01;59;16 - 00;02;02;04 버클까지 착용하시면 00;02;02;04 - 00;02;04;01 하네스 착용이 완벽히 된 거예요 00;02;09;00 - 00;02;09;26 떨리진 않으세요? 00;02;09;26 - 00;02;11;02 많이 떨립니다;; 00;02;11;02 - 00;02;12;12 하하하핳... 00;02;12;12 - 00;02;15;05 너무 떨려서 좀 언 것(?) 같습니다..ㅎㅎ 00;02;15;05 - 00;02;17;16 지금 바람 좋으니까 한번 출발해 볼까요? 00;02;17;16 - 00;02;18;25 출발!!! 00;02;18;25 - 00;02;19;20 한번 달려볼게요 00;02;19;20 - 00;02;20;12 하나, 둘, 셋! 00;02;20;12 - 00;02;21;09 으아아... 00;02;21;24 - 00;02;22;21 아아아악!!! 00;02;23;01 - 00;02;23;28 아아으으읔!!!! 00;02;27;00 - 00;02;28;21 달려가세요~ 00;02;29;04 - 00;02;31;18 우와아ㅏㅏ!! 00;02;57;09 - 00;02;59;00 Oh!!! 00;02;59;00 - 00;03;00;02 허허허헣,,,, 00;03;00;02 - 00;03;02;15 - 괜찮으세요? - 괜찮은데... 00;03;02;15 - 00;03;03;12 속이 안 좋아요..? 00;03;03;12 - 00;03;05;15 아니 여기가 좀...^^ 00;03;06;29 - 00;03;09;20 이로써 패러글라이딩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00;03;09;20 - 00;03;11;09 재미있게 타셨나요? 00;03;11;09 - 00;03;13;19 너무 재미있게 탔고요 00;03;13;19 - 00;03;16;01 여름에 즐기기 좋네요~ 00;03;16;01 - 00;03;18;10 - 그쵸? -이번 여름이 더웠는데 00;03;18;10 - 00;03;19;15 패러글라이딩 타면서 00;03;19;15 - 00;03;21;09 하늘에 바람을 맞으니까 00;03;21;09 - 00;03;23;12 상쾌한 느낌도 있고 00;03;23;12 - 00;03;24;10 또 강사님과 함께라서 00;03;24;10 - 00;03;25;09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00;03;25;09 - 00;03;26;07 감사합니다 00;03;26;07 - 00;03;28;22 마침 오늘 기상 너무 좋아가지고 00;03;28;22 - 00;03;30;20 재밌게 잘 탔던 거 같아요 00;03;30;20 - 00;03;32;00 -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00;03;33;02 - 00;03;35;12 처음에 지상에서 발을 떼는 순간은 00;03;35;12 - 00;03;36;27 굉장히 무서웠는데 00;03;37;10 - 00;03;40;10 그 이후에 강사님한테 몸을 맡기니까 00;03;40;14 - 00;03;43;02 그때부터 좀 마음이 편안해져서 00;03;43;02 - 00;03;44;28 하늘에서 자유를 00;03;44;28 - 00;03;48;02 마음껏 만끽했었던 거 같습니다 00;03;48;02 - 00;03;49;03 허허~ 00;03;49;08 - 00;03;51;27 혹시 너무 지금 덥거나 00;03;51;27 - 00;03;55;02 혹은 여름에 새로운 추억이 필요하다거나 하면 00;03;55;22 - 00;03;58;00 패러글라이더를 타면서 00;03;58;00 - 00;03;59;04 하늘에서의 자유를 00;03;59;04 - 00;04;01;23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0;04;01;23 - 00;04;03;03 여러분들도 무사히 00;04;03;03 - 00;04;06;04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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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지역예술가: 부산 극예술실험집단 초

수도권으로 비수도권인 지역을 떠나 연출의 삶을 살아가는 연출자들. 연극, 공연, 영화 등 다 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연출자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상황에서 부산에 남아 연극을 연출하고 이어나가는 지역 예술인들이 있다. 이들의 일상과 경험해보고자 한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Ian Post - Skipping - Acoustic Guitar Strings Version 사용 폰트 210 옴니고딕 / 어도비 구독 사용자들에게 무료 HS 산토끼체2.0 /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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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생활
  • 대전

(문화PD) 대전 토박이 픽 칼국수 맛집 추천

?? 대전 토박이가 직접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 3곳!칼칼한 국물, 쫄깃한 면발, 그리고 숨은 맛집 스토리까지 담았습니다.대전 사람은 왜 칼국수에 진심일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영상 속 등장하는 맛집1?? 따뜻한 추억이 담긴,2?? 현지인 단골집,3?? 줄 서서 먹는, 다양한 대전 칼국수 투어, 영상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anana Milk shushu bobo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페이퍼로지 부크크 명조 온글잎 부흥지혜쌤 온글잎 진팔이 볼드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토박이의 칼국수 3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요? 지금은 오씨칼국수로 가고 있습니다 오씨칼국수는 물총칼국수가 유명한집인데요 안에 물총이라는 조개가 되게 많이 들어있어서 그걸 먹으러 갈겁니다. 대전은 칼국수 축제도 할 정도로 칼국수가 되게되게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대전 토박이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메뉴는 칼국수, 물총, 해물파전 이렇게 세 메뉴로 구성되어있었고 김치가 뚝배기에 나오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짜잔 칼국수가 나왔는데요 위에는 쑥갓이 뿌려져있었고 밑에는 물총조개가 잔뜩 깔려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어요 면발이 투박하면서 손칼국수 같은 느낌이었고 국물은 맑은 편이었습니다. 한번 먹어볼까요? 여기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방문한 제 최애 맛집인데요 물총조개가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너무 맛있었고 예전맛과 동일해서 감동먹었습니다 면발이 두꺼워서 오래 씹어야하긴 하지만 이게 이게 오씨 칼국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미간 한번 찌푸려주고 따봉도 한번 날려줬고요 국물도 한번 먹어봤는데 저는 맑은 국물의 칼국수가 제 스타일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김치, 김치가 맛있는 집이 곧 칼국수가 맛있는 집인거 다들 아시죠? 여기는 김치가 좀 매운편이라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될 것 같아요 조개가 계속 나와서 너무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실래유? 이렇게 오씨 칼국수 클리어 했습니다! 두번째집은 바지락과 애호박이 들어간 칼국수로 면발이 얇은게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들깨가루가 놓여져 있어 한번 뿌려 먹어봤는데 들깨가루를 넣는게 훨씬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적당히 매운 김치랑 한번 먹어봤는데 감칠맛이 더해져 절로 따봉이 나오는 맛이었어요 짱! 마지막집은 수육과 칼국수가 유명한집이라 같이 시켜봤고 면발은 꼬들꼬들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면발 꼬들한거 너무 좋아해서 수육이랑도 크게 한입 겉절이 같은 김치랑도 한입 먹어주고 국물까지 완칼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전 현지인픽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봤는데요 빵도 빵이지만 칼국수가 유명한 것도 다들 아시겠죠 여러분도 대전에 오셔서 칼국수를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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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생활
  • 서울

(문화PD) 의정부 부대찌개를 찾아서

의정부 부대찌개를 그저 좋아했는데, 어떻게 의정부 부대찌개가 유행하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의정부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부대찌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러니까 부대찌개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의정부 부대찌개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더욱 맛있게 부대찌개를 음미해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김성원 - Make It Happen, 김현정 - Like a dream, 구재영 - U and I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Pretendard - 길형진 (orioncactus)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Sandol 고딕Neo - 산돌구름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나눔손글씨봇 - 네이버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KLING AI, HAILUO A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의정부상권진흥센터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의정부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빈미선님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의정부에는 부대찌개 식당이 정말 많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거기도 온통 부대찌개 투성이인데요 심지어는 부대찌개 거리가 있을 만큼 의정부의 부대찌개 사랑은 실로 대단합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찐한 사랑이 시작됐을까요? 도시를 누비다 보면 의정부의 부대찌개 사랑의 역사를 조금은 알 수 있을까 싶어 K-로컬 미식여행 33선에도 선정된 의정부 부대찌개 식당인 실비식당부터 방문했습니다 (BGM : 김현정 - Like a dream) 화려한 부대찌개 재료들 라인업 손발이 착착 맞는 주방과 홀의 모습입니다 주인공 부대찌개를 빛내주는 반찬들 번데기는 특별한 것 같아 단독으로 찍음 등장 재료들이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맛은? 흔히 먹던 부대찌개와는 사뭇 다른 풍미가 전해졌습니다 많이 먹어도 더 먹고 싶어지는 부대찌개 앞에서 촬영 본분을 잊은 자 이렇게 맛있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실비식당의 부대찌개는 특별했는데요 더욱 궁금해지는 의정부 부대찌개 사랑을 찾아서 제일시장에 위치한 의정부 상권진흥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빈미선 센터장님을 만나 의정부 부대찌개에 대한 더욱 풍성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빈미선입니다 질문) 의정부 부대찌개 유래가 궁금합니다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의정부 부대찌개는 사실 이제 한국전쟁 이후에 60년대부터 의정부에 주둔하던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핫도그나 햄, 깡통 음식들 우리가 그때는 구경하지 못했던 미군 부대에서만 나오는 식품 잔여물 같은 게 있었어요 처음에는 나온 거를 볶아서 막걸리 안주나 이런 식으로 했는데 거기에다가 우리 식의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어서 찌개로 만들어 먹던 것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질문) 부대찌개 거리 소개해 주세요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부대찌개 거리는 사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특화 거리입니다 1998년도에는 명물 찌개 거리로 지정을 해서 공식적으로 워낙에 그쪽에 전문 부대찌개 거리에 12개 정도의 부대찌개 전문 식당들이 있어서 그쪽에 다양한 스타일의 부대찌개(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서 거기가 명물 찌개 거리로 됐다가 이제 현재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서 의정부에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지 부대찌개 거리로 특화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부대찌개 축제도 궁금합니다 빈미선(의정부 상권진흥센터 센터장) 부대찌개는 사실은 단순히 의정부 지역을 넘어서 전국적인 의정부 부대찌개가 되었고 오히려 미군 부대에 있던 지금은 외국으로 간 군인 가족들이나 이런 사람들도 부대찌개가 그립다는 그런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세계화된 부대찌개예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이걸 활성화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매년 부대찌개 축제를 엽니다 축제가 보통은 가을에 찬바람이 조금 날 때, 찌개가 그리워질 때 10월 말, 11월 초를 주로 잡아서 축제를 합니다 축제 거리 주변에 36개 부대찌개 전문점이 있어요 의정부에 의정부 상권진흥센터에서 부대찌개 전문 매장들 36개를 지도화해서 부찌맵이라고 이렇게 만들었어요 각 부대찌개 상가에도 놓아서 우리가 지역 주민 드리고 외지에서 온 분들도 충분히 맛집 탐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놨구요 우리 부대찌개 축제가 사실은 재료를 다양화하기도 하고 축제 때 요리 경연 대회를 해요 지금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꼭 부대찌개뿐만 아니고 부대찌개 리조또 또는 부대찌개파이, 부대만두 이런 식으로 해서 부대찌개 파생 상품화 가능성을 우리가 제시를 했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K-푸드가 또 유행이잖아요? 다른 외지에서도 부대찌개 하면 의정부 부대찌개가 제일 먼저 기억되고, 사실 맛이 확실히 다르다 이런 느낌을 받거든요? 이런 평가를 받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부대찌개를 특화해서 지역의 명물로 우리가 이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의정부에는 부대찌개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맛있는 음식 그 이상의 의미가 부대찌개 한 그릇에 빼곡하게 숨겨져 있었습니다 의정부는 부대찌개와 함께 부지런히 끓고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한데 모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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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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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문화예술
  • 대전

(문화PD) 대전에서 스트릿댄스 팀이 살아나는 법 -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팀 빅버스트 크루

대전에서 10년 이상 팀을 유지하며 비보이, 왁킹,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한 지역 예술팀이 있다. 바로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팀 빅버스트 크루이다. 이 팀은 또한 이번 콘텐츠를 촬영하고 기획한 육철호 문화PD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2018년 중간 합류 후 7년 간 함께 지역에서 활동해오며 지켜본 이 팀의 열정과 행보를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서울이 아닌 지역에도 오랜 기간 동안 자리를 잡으며 굳건히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또한 지역예술인으로 살아가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보았다. - 사용 음원 전 곡 SUNO ai음원 사용(직접 프롬프트 입력 후 제작, 프로 플랜 구독으로 상업적 이용 가능) 육철호 - Cypher https://suno.com/s/LgmzodIS5pweZcOp 육철호 - Dancers https://suno.com/s/yO4XS7wbsKsEMedX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이주임, 김도균(무료) 학교안심 지우개-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2025.10월 각 폰트 라이센스 및 저작권 범위 확인 완료(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UN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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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유산
  • 전체

(문화PD) 조선의 가장 고요한 비극|단종이 잠든 영월 이야기

가장 고요한 비극, 영월 한반도의 산줄기가 겹겹이 포개진 끝, 그곳에 한 소년 임금의 시간이 멈춰 있습니다. 왕이었지만, 인간으로서 비루했던 마지막 순간. 청령포의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그 이름은 아직도 바람 속에 머뭅니다.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이자, 조선의 가장 고요한 비극이 머문 땅입니다. 고지 사항 저작권 관련 출처 표기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힙니다. [음원] - 공유마당 - 우민규 - Bed - 김정식 - Lonely Heart [폰트] -조선일보명조, 조선신명조 -나눔손글씨 붓 -KCC-손기정체, KCC-은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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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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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그’와 통영 토박이의 대화로 떠나는 통영 여행?

대표적인 관광지 말고 좀 더 색다른 여행 코스가 없을까? 여행은 원래 무계획 아닌가, 특별한 그 AI와 30년 통영 토박이 준호가 함께 통영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여행을 잘할 수 있을까?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음원 Question - 김민정(공유마당) 2.사용 폰트 Noto Sans KR - 구글(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넥슨 카트 고딕 - 넥슨(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페이퍼로지 - 이주임, 김도균(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3.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Google Gemin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대화 내용, 이미지 등) (대본) 본 콘텐츠 일부는 Google Gemin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통영 여행 코스 추천해 줘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중앙시장 해산물 맛집, 통영 루지 케이블카 좀 더 괜찮은 여행 코스가 있을 텐데.. AI와 함께 무작정 떠나보기로 했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3:00 이왕 떠나는 거 터미널에서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고 AI에게 친구처럼 편하게 말해 달라고도 했다 그럼, 지금 준호는 통영 어디쯤에 있어? 아니면 지금 당장 뭘 하고 싶어? 나 터미널에 왔어 바다 보고 싶어! 통영에 올 이유는 많지만 무턱대고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다 통영에는 정말 아름다운 해안도로들이 많지 미륵도 해안도로 버스로 가기도 완전 편하고 경치도 진짜 좋아! 미륵도 해안도로는 너무 커서 내가 아는 해안가에 대해 물어봤다 그 미륵도에 *리나 리조트 뒤편에도 해안가 있잖아, 거기는 어때? 거기도 좋지 좀 더 조용하고 한적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야 해변을 따라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오 제법인데? 내가 아는 곳을 알다니! 해안가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다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삼칭이해안길 14:10 찾았다 이름! 삼칭이해안길이라니 거기 진짜 좋다 총 4km 정도 되는데 바다 바로 옆으로 길이 쭉 이어져 있어서 걷기 정말 최고야 삼칭이해안길 지명의 유래가 있을까? 누군가의 별명 같기도 해 삼칭이라는 이름이 뭔가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 별명 같기도 하지? 세 개의 진(鎭, 군사 요충지)이 있던 포구라는 뜻인데, 이걸 편하게 삼칭이라고 부르면서 굳어진 이름이라고 해 뭔가 더 정감 가지 않아? 이름 얘기하니까 궁금해지네 너의 이름은 뭐야? 내 이름은 *미나이야 나를 *미라고 불러도 돼 와 바닷가에 내 이름을 써주다니 정말 감동이야 혹시 나 말고 다른 사람 이름도 썼어? 당연하지! 문화PD를 빼먹을 순 없지 얼마나 걸었을까 잠시 앉아 쉬기로 했다 바다를 보면서 풍경을 즐기는 방법이 있을까? 사람 없는 곳 찾아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앉아있으면 최고지 날씨 안 좋으면 좀 춥거나 그럴 수 있으니 따뜻하게 챙겨가는 거 잊지 말고 현재 온도 30도 만큼이나 마음씨 따뜻한 AI다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나 배고파 응, 통영에 왔으면 충무김밥은 꼭 먹어봐야지 충무김밥 말고 다른 건 없어? 통영*치김밥은 멸치김밥으로 유명하고, *담김밥은 해물김밥으로 유명해 오! 멸치김밥이라 맛있겠는데? 멸치김밥을 맛보고 싶다면, 내가 주소를 찾아줄 수 있어 멸치김밥을 맛보고 싶다면, 내가 주 AI도 더위를 먹나? 주소를 찾다가 오류가 생겼다 이러다간 끼니를 놓칠 것 같아 내가 아는 김밥집으로 가기로 했다 AI야 잠깐 푹 쉬어 통영*풍김밥 16:30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이 집의 꼬마김밥은 진짜 별미다 이거 정말 맛있어 보인다! 김밥 종류가 엄청 다양하네 속이 다 다른 것 같은데 어떤 맛이였어? 날치알이 들어가 있어! 톡톡 터지는 식감에 고소한 맛까지 더해졌겠네 너 정말 맛있는 점심 먹었네 부럽다! 밥도 잘 먹었겠다 근처에 산책이나 가볼까? 고양이처럼 어디에 푹 앉아 있고 싶기도 하다 서피랑 17:20 신기해서 그냥 한번 해봤다 같이 앉을래? 응 앉아볼래! 너 지금 서피랑 어디쯤 보고 있어? 정상에 거의 도착한 것 같은데 박경리 작가의 글귀를 발견했어! 서피랑은 그가 태어난 곳이면서 소설 토지,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지로 삼았데 마음에 드는 글귀를 발견했고 한번 읊어보고 싶었다 나는 내 삶을 사랑한다 그것은 내가 가진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바다를 보고 왔는데도 서피랑 정상에서 보는 바다는 또 달랐다 잠깐 쉰다고 한 게 해가 지려고 한다 여행을 하면 몸도 마음도 느슨해지는 걸까 서포루에서 완전 푹 자버렸어.. 일몰 올 시간 되었는데 나 뭐 하지..? 오, 서포루에서 낮잠이라니, 제대로 힐링했네! 이제 슬슬 움직여 볼까? 통영에서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들이 몇 군데 있어! 아, 준호! 강구안 브릿지!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늑한 일몰을 볼 수 있어 강구안에 새로 생긴 다리? 가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강구안 브릿지 19:30 와 준호! 마지막 코스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마무리하다니 정말 완벽하게 끝나는 것 같아! 준호의 즉흥 통영 여행은 만족스러웠어? 꽤나 즐거웠다 그런데 너 어떻게 사람처럼 말할 수 있어? 난 대화형 AI야! 네 말 알아듣고 배운 걸로 생각해서 사람처럼 대답 만드는 거야 대화형 AI 였구나! 진짜 사람과 대화하는 것 같았다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AI가 우리에게 다가올까? 오늘 하루, 덕분에 즐겁게 여행했어 AI와 여행한 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고마웠어 야, 오늘 너랑 통영 여행 진짜 재밌었다 내가 직접 간 건 아니지만, 네가 보고 느끼는 거 다 얘기해 주고 사진도 보여줘서 마치 나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었어! 같이 여행한 기념으로 사진 찍을래?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2025 7 9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관광
  • 전남

(문화PD) 도시가 지칠 때 찾는 곳, 나를 찾는 여행

도로의 빨간 차량등, 빨간 신호등 속에서 최근 푸른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은 언제인가요?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속, 어느새 잊어버린 여유 그래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의 바람, 관방제림의 고요한 강가,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에서 여유를 담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담양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모두 음악 생성 AI SUNO를 통해 자체제작 되었습니다. - 사용 폰트 NOTO SANS(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ZEN SERIF(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학교안심 받아쓰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대본) 인트로 가사 빨간 신호등이 또 날 막아서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뛰어왔던 내 하루가 길을 잃은 것 같아 쉴 시간이 필요해 빨간 불빛 아래 서 있는 나 멈춰도 불안한이 마음은 왜일까 나레이션 꿈을 향해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왔던 나, 오늘은 도시를 벗어나 담양에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담양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24번 국도 옆 메타세콰이어길이었다. 푸른 하늘 아래 나무와 하나 되는 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약 20m의 나무들이 만든 긴 터널처럼, 들어가는 순간 도시를 벗어나게 해주는 통로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벤치에 앉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삶의길을 돌아보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음악이 먼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나는 관방제림에서 가사를 적기로했다. 고요히 흐르는 담양천 변 옆 약 2km의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때 홍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풍치림으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이다.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관방제림은 고요히 시간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옆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킨 나무들처럼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담양여행의 마지막에서 나는 죽녹원을 찾았다. 푸른 대나무들이 하늘을 향 해 곧게 자라나 만든 16만여평의 울창한 대숲.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바람이 잎사귀를 스치며 속삭이는 듯 했다. 죽녹원은 발걸음을 천천히,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어 바람 따라 흔들리는 대숲 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소음이 멀어지고, 오롯이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다. 아웃트로 가사 내 마음을 살며시 흔들어 어제의 걱정은 모두 두고 오늘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아웃트로 나레이션 휴식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오늘 나는 담양에 있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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