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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무더위를 피할 가장 감각적인 피서법! - 실내에서 빛으로 즐기는 미디어 아트

무더운 여름철, 피서지를 고민하고 계시나요?여기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한 피서지가 있습니다. 바로 실내에서 즐기는 미디어 아트인데요.과학과 예술의 혼합물인 미디어 아트! 조금 어렵게 느껴지신다고요?부산 영도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미디어 아트를 완벽하게 가이드 해 드릴게요! (대본) [인트로] 여기 우리가 알던 자연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자연이 있습니다. 바로 미디어 아트가 빛으로 그려낸 자연인데요.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빛으로 새롭게 피어난 미디어 아트로 감각적인 피서를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미디어 아트 개념설명] 미디어 아트란 디지털 신기술의 구현력과 예술의 창의성이 결합된 분야로 미디어 파사드, 인터렉티브 프로젝션, AR 기술 등이 활용되어 과학과 공간과 감각을 재구성합니다. 예술의 만남이라니 조금 어렵죠? 그럼 지금부터 미디어 아트로 함께 피서를 떠나 좀 더 자세히 가이드 해드릴게요! [국립 해양 박물관] 미디어 아트로 떠나는 여름 피서지 바로 예술의 섬 부산 영도입니다 국립 해양 박물관에서는 시대를 항해하다라는 자연 중 바다의 미디어 아트가 전시 중입니다. 대형 스크린, 벽면, 바닥까지 투사된 영상으로 꽉 차 있는 공간에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가 입체음향으로 제공되어 정말 심해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데요. 여기서 사용된 신기술! 바로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바닥의 거북이는 다가가면 피하기도 하며 마치 나의 움직임을 읽고 행동하는 것 같은데요.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기술! 인터렉티브 프로젝션이 사용된 것입니다. 신기술이 그려낸 청량한 바다의 미디어 아트 속에서 잠시나마 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이번에는 자연 중 초원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무언가 조금 달라 보이는 빛으로 그린 초원 바로 내가 그린 동물들이 뛰어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상상 속에만 살던 동물을 그리고 스캔하면 화면 속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이 또한 앞에서 살펴보았던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이루는 기술 인터렉티브 프로젝션이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클로징] 미디어 아트로 떠나는 여름 피서 가이드 어떠셨나요? 아는 만큼 보이는 미디어 아트 디지털 신기술의 빛으로 그린 새로운 자연으로 색다른 피서를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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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관광
  • 전남

(문화PD) 도시가 지칠 때 찾는 곳, 나를 찾는 여행

도로의 빨간 차량등, 빨간 신호등 속에서 최근 푸른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은 언제인가요?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속, 어느새 잊어버린 여유 그래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의 바람, 관방제림의 고요한 강가,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에서 여유를 담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담양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모두 음악 생성 AI SUNO를 통해 자체제작 되었습니다. - 사용 폰트 NOTO SANS(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ZEN SERIF(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학교안심 받아쓰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대본) 인트로 가사 빨간 신호등이 또 날 막아서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뛰어왔던 내 하루가 길을 잃은 것 같아 쉴 시간이 필요해 빨간 불빛 아래 서 있는 나 멈춰도 불안한이 마음은 왜일까 나레이션 꿈을 향해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왔던 나, 오늘은 도시를 벗어나 담양에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담양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24번 국도 옆 메타세콰이어길이었다. 푸른 하늘 아래 나무와 하나 되는 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약 20m의 나무들이 만든 긴 터널처럼, 들어가는 순간 도시를 벗어나게 해주는 통로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벤치에 앉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삶의길을 돌아보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음악이 먼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나는 관방제림에서 가사를 적기로했다. 고요히 흐르는 담양천 변 옆 약 2km의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때 홍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풍치림으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이다.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관방제림은 고요히 시간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옆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킨 나무들처럼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담양여행의 마지막에서 나는 죽녹원을 찾았다. 푸른 대나무들이 하늘을 향 해 곧게 자라나 만든 16만여평의 울창한 대숲.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바람이 잎사귀를 스치며 속삭이는 듯 했다. 죽녹원은 발걸음을 천천히,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어 바람 따라 흔들리는 대숲 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소음이 멀어지고, 오롯이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다. 아웃트로 가사 내 마음을 살며시 흔들어 어제의 걱정은 모두 두고 오늘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아웃트로 나레이션 휴식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오늘 나는 담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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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생활
  • 대전

(문화PD) 대전 토박이 픽 칼국수 맛집 추천

?? 대전 토박이가 직접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 3곳!칼칼한 국물, 쫄깃한 면발, 그리고 숨은 맛집 스토리까지 담았습니다.대전 사람은 왜 칼국수에 진심일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영상 속 등장하는 맛집1?? 따뜻한 추억이 담긴,2?? 현지인 단골집,3?? 줄 서서 먹는, 다양한 대전 칼국수 투어, 영상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anana Milk shushu bobo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페이퍼로지 부크크 명조 온글잎 부흥지혜쌤 온글잎 진팔이 볼드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토박이의 칼국수 3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요? 지금은 오씨칼국수로 가고 있습니다 오씨칼국수는 물총칼국수가 유명한집인데요 안에 물총이라는 조개가 되게 많이 들어있어서 그걸 먹으러 갈겁니다. 대전은 칼국수 축제도 할 정도로 칼국수가 되게되게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대전 토박이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메뉴는 칼국수, 물총, 해물파전 이렇게 세 메뉴로 구성되어있었고 김치가 뚝배기에 나오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짜잔 칼국수가 나왔는데요 위에는 쑥갓이 뿌려져있었고 밑에는 물총조개가 잔뜩 깔려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어요 면발이 투박하면서 손칼국수 같은 느낌이었고 국물은 맑은 편이었습니다. 한번 먹어볼까요? 여기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방문한 제 최애 맛집인데요 물총조개가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너무 맛있었고 예전맛과 동일해서 감동먹었습니다 면발이 두꺼워서 오래 씹어야하긴 하지만 이게 이게 오씨 칼국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미간 한번 찌푸려주고 따봉도 한번 날려줬고요 국물도 한번 먹어봤는데 저는 맑은 국물의 칼국수가 제 스타일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김치, 김치가 맛있는 집이 곧 칼국수가 맛있는 집인거 다들 아시죠? 여기는 김치가 좀 매운편이라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될 것 같아요 조개가 계속 나와서 너무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실래유? 이렇게 오씨 칼국수 클리어 했습니다! 두번째집은 바지락과 애호박이 들어간 칼국수로 면발이 얇은게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들깨가루가 놓여져 있어 한번 뿌려 먹어봤는데 들깨가루를 넣는게 훨씬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적당히 매운 김치랑 한번 먹어봤는데 감칠맛이 더해져 절로 따봉이 나오는 맛이었어요 짱! 마지막집은 수육과 칼국수가 유명한집이라 같이 시켜봤고 면발은 꼬들꼬들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면발 꼬들한거 너무 좋아해서 수육이랑도 크게 한입 겉절이 같은 김치랑도 한입 먹어주고 국물까지 완칼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전 현지인픽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봤는데요 빵도 빵이지만 칼국수가 유명한 것도 다들 아시겠죠 여러분도 대전에 오셔서 칼국수를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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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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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지역예술가: 부산 극예술실험집단 초

수도권으로 비수도권인 지역을 떠나 연출의 삶을 살아가는 연출자들. 연극, 공연, 영화 등 다 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연출자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상황에서 부산에 남아 연극을 연출하고 이어나가는 지역 예술인들이 있다. 이들의 일상과 경험해보고자 한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Ian Post - Skipping - Acoustic Guitar Strings Version 사용 폰트 210 옴니고딕 / 어도비 구독 사용자들에게 무료 HS 산토끼체2.0 /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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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유산
  • 전체

(문화PD) 조선의 가장 고요한 비극|단종이 잠든 영월 이야기

가장 고요한 비극, 영월 한반도의 산줄기가 겹겹이 포개진 끝, 그곳에 한 소년 임금의 시간이 멈춰 있습니다. 왕이었지만, 인간으로서 비루했던 마지막 순간. 청령포의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그 이름은 아직도 바람 속에 머뭅니다.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이자, 조선의 가장 고요한 비극이 머문 땅입니다. 고지 사항 저작권 관련 출처 표기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힙니다. [음원] - 공유마당 - 우민규 - Bed - 김정식 - Lonely Heart [폰트] -조선일보명조, 조선신명조 -나눔손글씨 붓 -KCC-손기정체, KCC-은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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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문화유산
  • 부산

(문화PD) 피란수도 부산, 피란의 시간을 걷다

부산 근현대사의 태동지 부산,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피란길과 관련된 여러 역사적 흔적들과 역사 속 시간들을 마주할 수 있다. 광복 80년이 지난 현재,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어떤 피란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보며 그 역사의 시간을 걸어본다. (대본)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남한은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깁니다 후퇴를 하던 남한 정부는 1950년 8월 18일 부산을 피란수도로 삼습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부산에는 관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역사와 애환을 담은 흔적들을, 오늘 이 피란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민족 최대의 비극 한국전쟁이 일어난 직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기관들이 부산으로 옮겨졌고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습니다 당시 경남 도지사 관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산의 역사를 담은 기념공간이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피란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전쟁을 피해 무작정 부산에 온 피란민이 정착한 산기슭 이곳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만든 공동묘지가 자리한 곳이었으나 집 지을 자재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 묘지마다 세워진 비석을 재료삼아 무덤 위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단칸방을 기차 칸처럼 다시 쪼개 여러 사람이 살았다는 의미로 붙여진 기찻집 비석문화마을과 함께 발견할 수 있는 생활상에서 좁은 공간을 다시 나눌 수 밖에 없었던 피란민의 옹색한 삶이 그대로 전해졌던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부산에서 활동하며 서민들의 삶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은 최민식 사진가 오래된 사진들에서는 그 시절 고단하고 팍팍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피란민을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 피란민들의 설움과 역사적 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피란수도 부산 피란길을 걸으며 그 당시 애환과 그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피란민들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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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그가 남긴 침묵, AI가 말을 잇다

《그가 남긴 침묵, AI가 말을 잇다》는 우리가 잊고 있던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오늘의 기술로 되살리는 AI 다큐멘터리입니다.실제 판결문과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무명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우리가 몰랐던 그들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이 콘텐츠는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만들어졌으며, AI, 생성형 영상, 음악 등을 활용하여 잊힌 역사를 빛으로 복원했습니다.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이 영상은 역사 기록을 되새기고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새기기 위한 공공 목적의 프로젝트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CC BY) 조건에 따라 제공된 1차 저작물을 기반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작물명: 타자지 여러 대, 저작자: 김용배,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www.kogl.or.kr) ?? 사용 폰트 Pretendard (OFL) - 길형진 (글꼴 단독 판매를 제외한 모든 상업적 행위 및 수정, 재배포가 가능) 설명글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다음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이미지 생성: GPT 기반 대화형 언어모델(ChatGPT-4o) Midjourney, Runway ML Gen-4 Turbo 음악: UDIO AI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국사편찬위원회(https://contents.history.go.kr), 작성자: 국사편찬위원회] 및 [독립기념관(https://www.i815.or.kr), 작성자: 독립기념관]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서비스중인 (일제강점기 경성지방법원형사사건기록 해제)의 실제 사건 리스트를 참조하여 역사적 검증과 정보를 모으고 영상의 크레딧에 반영하였습니다. (대본) 1:00:07:00 이어폰을 착용하시고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00:10:07 본 콘텐츠 일부는 인공지능 (Midjourney, Runway, Udio, ChatGPT) 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1:00:39:19 누구나 알고 있는 전장, 모두가 기록한 전쟁. 1:00:41:23 그러나 기록되지 않은 싸움도, 이름도 있었다. 1:00:44:12 누군가는 1:00:46:00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는 잊혀졌다. 1:00:53:19 불령선인 *일제가 조선인 중 자신들의 명령 및 지도를 따르지 않고 저항 및 반항하는 조선인들을 지목하여 만든 용어 1:00:59:02 조선 독립을 선동한 자. 1:00:02:10 그것이 남은 전부였다. 1:01:15:15 1938년 봄 1:01:19:19 이름 없는 사람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1:01:24:10 그들의 죄는 단 하나 1:01:28:13 조선의 자유를 꿈꾼 것 1:01:32:08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고 1:01:35:04 형량만 남았다. 1:01:38:03 불상 이라는 단어는 1:01:42:10 그들의 이름이었다. 1:01:46:10 목소리도 1:01:50:04 얼굴도 없이 1:01:53:19 판결문 한 줄만 남긴 채 1:01:56:11 그들은 사라졌다. 1:02:15:20 1943년 일본의 패전과 조선의 독립을 예견하는 등 군사와 시국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문석중 (128P) 1942년 예산 농업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비밀리에 예산속회를 조직해 반일운동을 선동한 김희운 외7명 (96P) 1942년 일본 천황의 사진을 비방한 혐의로 검거된 박재화 (95P) 1942년 신사참배에 반대한 혐의로 검거된 조정환, 정우건 (91P) 1942년 일본의 패전과 조선 총독의 통리르 비판하는 등 불온한 언동을 한 혐의로 이병수 검거 (89p) 1941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독립에 대한 희망을 담은 불온한 편지를 보낸 혐의로 검거된 백남순 (85P) 1941년 중일 전쟁을 비판하고 조선 독립을 선동한 협의로 검거된 권원호 (78P) 1941년 조선총독부를 비판하고 조선 독립 만세를 고창하는 등 불온한 언동으로 대중을 선동한 혐의로 검거된 이민창 (75P) 1941년 식민통치를 비판하고 조선독립과 공산주의를 선전한 혐의로 검거된 권오직 외 12명 (63P) 1940년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무명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신태수 (68P) 1940년 조선 독립을 예언하고 조선건국단을 조직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신영화 외 6명 (212P) 1940년 조선독립과 부활을 희망해 만세를 부르고 불온한 어구를 작성한 이충의 (49P) 1940년 조선총독부 전 현직 승강기 운전수로 일본의 패전과 조선독립을 희망하여 불온한 언동과 낙서, 공문서 절취 등을 한 혐의로 경철중 외 3명 (45P) 1940년 일본군의 군사기밀을 유포하고 소련영사관에 판매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최희각(44P) 1941년 식민통치를 비판하고 조선독립과 공산주의를 선전한 혐의로 검거된 권오직 외 12명 (67P) 1939년 천지중앙명류도를 창시해 활동하고 조선독립기도제를 거행하는 등 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상명 외 10명 (183P) 1939년 공산주의 선전과 민족의식 아양을 목적으로 문학운동단체를 결성해 활동한 하명식 외4명 (36P) 1939년 일본군에 관한 신문 보도를 부정하는 등 군사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구본건 (34P) 1939년 일본의 패전 등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이정재 (31P) 1939년 지폐에 조건 독립 운운하는 불온헌 어구를 기입해 유통시킨 혐의 박순만 (30P) 1936년 춘천고등보통학교에서 무명그룹을 조직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이홍채 외 3명 (27P) 1939년 엄순봉 사형, 이규호 징역 13년 (25P) 1938년 중국에서 남화한인청년연맥에 가입하고 일본총영사를 암살하려는 등 무정부주의운동에 가담한 이용준 (25P) 1937년 조선엽합회 서기로 근무하며 불온한 문서를 배포한 이양섭 (21P) 1936년 중국 군관학교 또는 육군비행학교에 입학해 독립운동에 투신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전재경 되 3명 (18P) 1934년 일본 천황과 황실을 모독하는 내용의 노래 가사를 소지한 혐의로 검거된 이우용과 최기진 (15P) 1930년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해 동맹휴교를 선동한 혐의로 검거된 박용기, 김순만 (7P) 1928년 독립 운동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조선은행권을 위조하는 등 혐의로 검거된 유범규, 김성만, 백순화 (4P) 1921년 국내에서 독립군환영단을 조직해 활동하다가 검거된 고윤원 (1P) 1921년 조선독립을 선전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송부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태을교 교도 신현철과 이상호 (1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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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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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관광
  • 서울

(문화PD) 지금부터 윷을 던져 나오는 곳에 무조건 가야 합니다 [서울에서 도개걸윷모]

추석에는 역시 윷놀이죠 지금부터 윷을 던지는 대로 무조건 떠나야 합니다. 예외? 없습니다 가보자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흥겨운 축제 시작!(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주목해야 할 장면 (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바로 지금이 말썽 타임!(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1. 경복궁 수문장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2. 이사만루체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장소 제공 창덕궁,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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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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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문화유산
  • 경기

(문화PD) 잊혀진 영웅 ? 경기도 시흥편, 독립운동가 윤동욱을 만나다

절대 잊혀져서는 안되는 이름들이 있다.내가 사는 경기도 시흥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잊혀지지 않기 위해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했다.그리고 발전된 기술로 그들의 모습을 다시 재현해보고자 한다 (대본) 드론 장면으로 시작, 점점 흑백으로 전환 대한독립 만세! 1919년 이곳은 2천 명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2025년, 우리는 AI로 그날을 다시 만나봅니다 [리포터] 현장 모습 및 드론 시간을 거슬러 때는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시흥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펼쳐진 이곳은 시흥의 수암면입니다. 당시 2천여명의 주민이 이 거리에 모여 독립을 외쳤고, 그 한가운데 윤동욱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당시 수암면 비석거리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시흥 지역 최대 규모였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만세운동기념탑은 단순한 기념물이 아니라 그날의 정신을 오늘까지 이어주는 투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탑 모습, 전경 모습, 클로즈업 모습 [더빙] 군중 속, 결연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오는 한 남자. 그는 독립운동을 막아선 한 조선인 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조선인이라면, 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시오 그 결연한 모습에 조선인 순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마디 말이 총탄보다 강했던 남자, 이 이야기는 시흥에서 만세운동을 이끈 윤동욱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리포터] 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윤동욱 선생님은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고 태형 90대라는 형벌을 선고 받았습니다 [더빙] 태형은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잔혹한 형벌로, 한 대만 맞아도 정신을 잃을 만큼 고통스러운 처벌이었습니다. 형 집행이후 윤동욱 선생님은 평생을 후유증과 함께 살아야 했습니다 [리포터] 잊혀졌던 그의 이름이 알려진 건 1996년이었습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고, 이후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가 기념비가 설치되며 이곳은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전체 전경모습 - AI로 독립운동가가 나오는 모습 사운드 [더빙] 80년 전, 누군가는 꿈꿔왔을 오늘.. 그날의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억이, 우리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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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예술
  • 전북

(문화PD) 시간이 멈춘 곳에서 흐르는 새로운 이야기

전주의 문화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계속해서 살아숨쉬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그 에너지를 이어받아 현재 진행형 예술을 펼치는 예술문화거리까지, 전주의 문화적 공존의 미학을 담 아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료결제 후 사용 가능한 유료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BGM ??1. GentleJammers_Seoul_main 2. Audioknap_EndlesslyDiverseAsia 3. Audioknap_LandscapesofKorea - 사용 폰트 솔뫼 김대건, 프리텐다드, 에스코어드림, 고운바탕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도서관여행앱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책기둥도서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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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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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아버지의 추억을 AI로 돌려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보편화 되지 않던 시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부모님도 때로는 추억을 생생한 영상으로 보고 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는 바로 아버지의 소중한 추억을 AI를 활용하여 영상으로 만들어보기!입니다. 더불어 요즘 핫한! AI 툴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AI 툴이 있으신가요?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폰트 코트라 손글씨체, 태백체, KoPubWolrd돋움체, 하남다움체 콘텐츠는 생성형 AI Gemeni, Nano banana, Klingai, veo3.1, Sora2, ChatGPT, Suno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폭염도 비켜가는 바닷속 이색 피서지... 직접 가보니?

?? 폭염특보 계속, 모두가 시원함을 찾아 피서를 떠날 때, 저는 바닷속 13m로 이색 피서를 떠났습니다! ??? 연일 끓어오르는 무더위, 혹시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문화PD가 찾아간 곳은 어디일까요? 영상에서 바로 확인하시죠!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소스 뉴스 오프닝 - 양석환(무료 소스) 2.사용 음원 LSMBG0403_땀이 삐질 - 한국저작권위원회(공유마당) BGM_09_05_재즈힙합 도시적 음악 - 주식회사 아이티앤(공유마당) Nostelgia - 양지웅(공유마당) 3.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 이주임, 김도균(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Google Gemin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이미지) (대본) 저는 지금 바닷속에 있습니다. 여기가 바닷속 13m가 맞나요? ....... 어떻게 들어 오셨나요?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 이곳은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있냐고요? 아닙니다. 이곳은 진짜 바닷속이자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바닷속에 있을 수 있었던 건 바로 터널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통영해저터널로 일제강점기 시절, 통영 반도와 미륵도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길이 483m로 넓게 펼쳐진 이곳을 비추는 은은한 조명은 마치 깊은 바닷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봄 이중엽 관광객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기도 하고 해저 밑에 있는 터널 있다라는 게 신기해서 딸이랑 재밌게 관광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터널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터널을 둘러싸고 있는 바닷물과 지반(흙, 암반)은 열을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지금부터 통영해저터널이 얼마나 시원한지 온도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통영해저터널의 외부 온도는 32.8도입니다. 그럼, 통영해저터널의 내부 온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25.7도로 한눈에 봐도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마치 냉장고 문을 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곳을 찾는 것을 넘어 온전함 쉼을 위한 피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 해저터널은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최적의 장소인데요. 제가 오늘 이곳에서 피서 방법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터널의 길이는 483m 잠시 세상의 소음과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걸어보겠습니다. 걷다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낡은 벽과 터널의 역사를 담은 표지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터널 안이다 보니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데요. 디지털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겠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미뤄두었던 책을 읽거나 하루를 되돌아보는 일기를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려 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목적도, 어떤 계획도 없이 그저 앉아 있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이 자유야말로 가장 완벽한 쉼이 아닐까요? 이곳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우리 선조의 피와 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 우리 곁에 온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역사를 느끼며 진정한 쉼을 찾는 이색 피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영해저터널에서 문화PD 장준호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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