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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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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4-08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락 붐이 온다? AI를 통해 만든 락 플레이리스트

락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락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직접 작사, 작곡하지 못해도 AI를 통해 나만의 락 음악을 창조하는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락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탐험해보아요! ???? ------ [인트로] 락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저만의 락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볼 예정이에요. 락을 좋아하는 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하지 못해도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드릴게요. [1부: AI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곡의 가사 작성하기] 우선 첫번째로 작곡 요청을 위한 프롬포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프롬포트는 최대한 상세히 적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장르,구조,무드,각 곡의 길이,레퍼런스 아티스트, 요청사항 순으로 요청해보겠습니다. 미리 작성해둔 프롬포트를 채팅창에 붙혀두고 , 엔터를 눌러주면 AI가 가사 작곡을 진행하게됩니다. 30초가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요청했던 우울하고 감성적인 호소력 짙은 가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완성된 가사를 기반으로 AI작곡을 진행해보겠습니다. [2부: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첫 번째 곡 제작하기] AI작곡프로그램 사이트에 접속한 후, 커스텀모드를 클릭합니다. 첫번째 칸에서는 AI작곡을 통해 전달받은 가사를 붙혀줍니다. 그리고 두번째 칸에서는 장르를 넣어줄건데요. 주의할 점은 팝,락 같이 포괄 장르를 적는 것이 아닌, 상세한 하위장르를 적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팝 음악 안에는 아트팝, 브릴 빌딩, 버블검팝, 댄스팝, 같이 많은 하위 장르가 있죠 저는 락 음악의 하위장르 슈게이징을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칸에 곡의 제목을 입력 후 엔터를 누리면 곡이 생성됩니다. 나머지 작사가 완료된 3개의 곡을 방금 진행했던 AI작곡방법을 통해 진행하면작사가 완료된 곡들의 작곡이 완료되게 됩니다. 이제 AI를 통해 작사 작곡이 완료된 음악들을 들어보겠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락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AI 덕분에 누구나 가사와 음악을 쉽게 창작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제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AI와 함께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도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AI와 함께 음악을 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 기술로 다시 피어나는 영등포의 공원

?? 음악(Music) Life on Hold - Everet Almond Lyric Melody for Solo Bass - John Patitucci Quantum Jazz - If I Cant Dance Its Not My Revolution Resolution - Wayne Jones Tratak-Jesse Gallagher ??타임라인 00:00 디지털 아카이브? 00:26 설치 미술가, 강현아 00:43 작업의 계기 01:26 작업에 AI가 필요했던 진짜 이유 02:24 AI를 활용한 선유봉 구현기 04:53 끝까지 고민했던 지점 06:04 나만의 아카이빙 방법 08:08 아웃트로 ------ 디지털 아카이빙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 제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만들어진 것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번 편에서는 전자의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유도의 과거의 모습인 선유봉을 구현해내신 강현아 작가님의 인터뷰를 함께하며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설치미술가 강현아라고 합니다. 최근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주최로 진행된 시간과 이야기에서 메타모픽 선유 자연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작년부터 공원에 제가 관심이 있었고 선유도도 어쨌든 자연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원인데 이게 진짜 자연일까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남편이 선유도가 사실 옛날에는 선유봉이였어 이러는 거죠. 거기에 제가 또 그 이야기 역사에 이제 꽂히게 되면서 찾아보니까 선유봉이 조선시대 때나 이럴 때 굉장히 아름다워서 지식인들이 뱃놀이도 많이 하고 했다고 향유를 즐기던 곳이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게 또 사라져간 이야기까지 제가 이렇게 보게 됐어요. 선유봉은 이미 사라졌지만 이미지로 만들어낼 수는 있잖아요. 한번 해볼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됐던 것 같아요. 예전에 2024년도에 배웠던 이미지 생성 그 기술을 제가 적용을 못하고 있었어요. 그동안은 억지로 만들어낼 수는 없잖아요. AI를 배웠다고 AI 작업을 꼭 해야 된다는 그거는 제가 이제 저 나름대로는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냥 우선 그 기술은 기술대로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러면 내가 그동안 항상 떨어진 낙엽들을 복원해서 어떤 형태로 돌려놓는다든가 나뭇가지에 떨어진 나뭇가지들에 생명력을 주는 모션을 준다든가 이런 것들을 해왔는데 그러면 이제 이미 역사 속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 선유봉을 한번 이미지 생성이라는 걸 배웠으니까 해볼 수 있겠다 해서 이미지 생성을 이제 적용을 해서 작업을 한 거죠. 좋아 그러면 이제 선유도를 어떻게 보여줄까? 이미 없어요. 선유도는 우선은 내가 가지고 있는 흔적은 정선의 그림이니까 그걸 가지고 우선은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선유도를 넣고 얘를 넣고 여기서 시작을 한 거예요. 여기에 내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애를 선택해서 이렇게 그려 넣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프롬포터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영역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내가 원하는 프롬프트를 적어놓고 뭐 한강 사우스코리아에 있는 한강 뭐 이런 식으로 했고 여기는 이제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원치 않는 부분을 적용 써놓는 거예요. 여기는 변화를 계속 시켜줘요. 내가 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한번 이렇게 보고 그 과정에 그 프롬프트를 또 잊어버리면 안 되니까 이렇게 저장을 해놨어요. 저는 AI가 만들어줬지만 AI를 활용하는 건 작가잖아요. 이미 소멸해서 사라진 선유봉을 좀 신비로운 느낌으로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의 신비로운 풍경 하면 안개 이런 것들을 떠올렸기 때문에 좀 그 이미지들이 전체적으로 좀 흐릿하고 안개들이 껴 있고 그거는 이제 내가 AI에게 정의해준 방향이었어요. 터치 디자이너라고 이미지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이에요. 선유봉의 이미지를 넣어주고 한 번 한 번 누를 때마다 이제 선유봉의 모습이 사라지는 거죠. 한국국토정보원에 들어가면 저기 데이터들이 다 쌓여 있거든요. 선유도가 어떻게 이제 육지랑 붙어 있었는지 정도는 볼 수가 있었고 해서 이제 그 정선의 그림 바탕으로 이렇게 만들어본 거예요. 언덕이랑 봉이랑 언덕이랑 아까 이쯤에 사람들이 살았었고 마을이 생성이 있었고 그 문인의 집이 있었고 뭐 이런 식으로 얘를 만들었고 여기서 이제 출력 작업을 했어요. 산맥을 끊어내는 식으로 약간 이런 식으로 지금 이거는 선유공원의 현재 형태예요. 형태를 출력해서 여기에다가 이제 익기를 심어보기도 하고 AI 활용을 해서 작업을 한 게 2024년도가 처음이에요. 근데 제가 이제 지금까지 작업을 현대미술을 하면서도 느꼈던 게 늘 사람들한테 어려운 것 그래서 어렵지 않게 다가갔으면 했어요. AI를 활용해서 이미지 생성을 할 때 풍경이 낯선 풍경이 들어간다.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간다 하면 그런 것들은 많이 제외시키려고 했고 그러니까 현재의 선유도와 과거의 선유봉의 연관성을 다이렉트하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고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그 부분을 굉장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시각 예술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저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 그 딱딱한 기술을 사람이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이미지와 그런 작업물로 표현하는 데 굉장히 기본적으로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지 않았나 생각은 하고 있어요. 래프팅도 진짜 유명하긴 했는데 이제 물이 없어요 이 사진을 이 부분을 물이 많은 그런 곳으로 변형할 수 있을까요? 한번 해볼까요?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 사진을 끌어와야 돼요. 여기에 사진을 이렇게 근데 안개도 넣으실 수 있나요? 거기에 여기 써주세요. 내가 이제는 저한테 묻지 마시고 여기 AI에게 그냥 이야기를 한번 해보세요. 물이 많은 계곡 얘를 누르고 얘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보고 너무 많이 변했네요. 어떤 여자가 또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이게 인물은 빼 계속 이제 물이 가득 찼는데요? 어 이제 물로 가득 차기 시작했어요. 왼쪽으로 많이 가면 갈수록은 이 이미지 이미지를 많이 손상시키지 않는 한에서 만들어줘 이거예요. 만약에 이게 됐어요. 그러면 이거를 다시 저장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운받으면 돼요. 끌고 와서 끌고 와서 여기서 이제 프롬프트를 다시 써야 되겠죠 프롬프트를 그리고 영역도 다시 선택해 주시고요. 그 초가집을 얘가 알아듣기 쉽게 양반들이 살던 한옥 이런 식으로 약간 한옥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주면 돼요. 생각보다 물은 되게 잘 된 것 같고 아직 건축물은 조금 더 프롬프트를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언제든지 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고 구현해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할 수도 있는 선유도 공원을 가장 개성 있는 방식으로 아카이빙하신 강현아 작가님의 인터뷰와 제작기를 함께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배워본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서 나만의 공간이나 작은 소품들까지 시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한번 아카이빙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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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디지털 신기술, AI를 활용한 문화PD 테마곡 만들기!

AI 작곡 및 AI 보컬 프로그램 신기술이 예술적 창작에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이제는 누구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AI 도구들을 활용해, 문화PD 테마곡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 문화 디지털 신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예술을 많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AI는 이제 음악까지 창작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발전 했는데요. 오늘은 AI와 함께 문화PD 테마곡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과연 AI가 창작 과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AI 툴을 활용한 작곡에 앞서, ChatGPT를 사용하여 곡의 전체적인 느낌을 정하고 새로 사용할 생성형 AI 작곡 프로그램의 사용법도 익혀보려고 합니다! 먼저, ChatGPT 프롬프트를 통해 문화PD에 대해 학습시키고, 테마곡에 대해 추천 받았습니다. GPT의 추천 중, 저는 경쾌하고 명랑한 분위기나 미래지향적인 사운드가 문화PD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러한 분위기의 음악을 생성형 AI 작곡 프로그램인 A*VA에서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사용 방법도 물어볼게요! AI 작곡 프로그램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ChatGPT를 통해 쉽게 사용 방법을 먼저 익힐 수 있어, 너무 편리했습니다! 오늘 활용할 AI 작곡 프로그램은 A*VA입니다! A*VA는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무료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ChatGPT의 추천을 참고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가득한 문화pd 테마곡을 제작해볼게요! 트랙 만들기를 누르고, 만들고자 하는 음악 스타일을 고르면 그거에 맞춰서 AI가 빠르게 작곡을 해줍니다 만약 곡 중에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생성 버튼을 통해, 코드나 멜로디 등을 빠르게 변경할 수도 있답니다! 세세한 수정은 불가하나, AI가 곡 분위기에 맞춰 빠르게 작곡을 해준다는 점이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하지만, AI로 창작된 음악과 보컬은 저작권 문제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AI 프로그램은 개인적인 사용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지만,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려면 라이선스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사용한 A*VA 프로그램 또한 상업적 이용 시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처럼 창작 활동 전에 해당 규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이제 완성된 곡을 들어볼까요? 오늘은 문화pd 테마곡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이 문화예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직접 체험해보니, 기술의 발달은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이 문화 예술의 한계를 어떻게 넓혀갈지, 그리고 이 기술로 우리가 얼마나 더 가까워질지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제주를 빛내는 돌챙이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석공이라는 단어보다는 돌챙이가 어울리는 돌을 깨고 다듬는 제주의 직업 돌챙이에 대해 알아보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아카이빙 해볼까요? #돌챙이 #제주돌담 #아카이빙 ------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조환진 돌챙이: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PD 인트로] (PD가 돌담 봉사 현장에 서 있다) 홍준서 PD: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여러분은 제주의 전통적인 직업인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거친 돌을 깨고 다듬고 흙먼지를 뒤집어 쓰는 이러한 돌챙이의 모습은 석공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했던 영상의 썸네일이 떠오른다) 문화PD로 활동하면서 총 3편의 돌담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에 이어서 돌챙이 이야기를 한번 영상 속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돌집 앞에 서있다) 홍준서 PD: 제주 문화의 보존을 위해 힘쓰고 계신 돌빛*예술학교 조환진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홍준서 PD: 제주에서 돌챙이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조환진 돌챙이: 돌챙이는 정말 제주로 라는 돌 많은 환경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돌창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분들이 만들었던 것들이 이 뒤에 보이는 이런 돌창고라든지 돌집 높은 돌담 좀 난이도가 있는 것들은 전문 돌챙이 분들이 주로 했는데 돌로 유명한 다른 나라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는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던 제주 사람들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면 좋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60,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각 마을별로 아주 작은 마을이라도 그 마을에 이제 돌챙이분들이 계셨는데 돌로 하는 일들이 줄어들다 보니까 돌챙이분들이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갖고 있던 노하우 이런 기술 이런 것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사라지기 전에 그런 분들에 대한 기록 이런 것들을 책으로 영상으로 뭔가 남기는 작업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제가 갖고 있는 연장 중에는 정하고 망치 이런 건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 현대에 사는 돌챙이들도 지금도 역시나 정하고 망치를 쓰고 있어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수작업을 할 수 있는 정하고 망치 저한테는 그게 돌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도구입니다. 기계로 할 일도 있지만 항상 마무리는 정하고 망치로 이렇게 수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돌챙이가 사용하는 연장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은 망치 정 큰 매, 작은 매 등 여러 연장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려고 합니다. (PD가 휴대폰을 들고 돌챙이의 연장 하나를 스캔하는 모습) 홍준서 PD: 3D 스캔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에*게임즈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이라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스캔을 하는 방법은 사진, 동영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동영상 모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캔할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꼼꼼하게 카메라로 비춰주면 자동으로 캡처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렇게 스캔을 마친 후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서버에서 처리를 거친 후 3D 모델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로 만들어진 석공망치의 모습이 보인다) 홍준서 PD: 스캔한 석공망치를 조환진 선생님께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D 스캔을 볼 수 있는 휴대폰을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께 전달한다) 조환진 돌챙이: 그냥 단순히 사진으로 보면 한쪽 면만 보이고 구석구석 잘 안 보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연장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과거에 돌챙이들이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연장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들도 이렇게 3D로 스캔해가지고 이 기록으로 남기면 뭔가 아주 효과적으로 이 과거에 있었던 연장들을 설명할 수도 있고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돌챙이와 제주 돌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홍준서 PD: 오늘은 돌챙이 이야기도 듣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돌챙이는 아직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지만 제주를 빛나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인데요. 오늘 영상을 통해 돌챙이에 대해 좀 더 알아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돌문화는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저도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 회장으로 그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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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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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한국형 생성형 AI로 만드는 2025 문화PD 자기소개 영상

점점 발전하고 있는 생성형 AI기술 이 중 한국형 AI 서비스로 출시한 ㄹ튼이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통해서 만들어 본 2025 문화PD 자기소개 영상 내용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요? ------ 현시대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생성형 AI 프로그램 AI의 혁신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 한국형 챗 GPT라고 할 수 있는 뤼튼이 있습니다 문화 PD인 저는 이 뤼튼을 통해서 내년에 있을 문화 PD 면접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해 보려 합니다 어떤 결과물이 탄생할지 함께 지켜보실까요? 생성형 인공지능 또는 생성형 AI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말합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여러 분야에서 AI 챗봇을 이용한 콘텐츠가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 관련 산업뿐 아니라 대학생들의 과제와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에서도 AI 챗봇은 유용하게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 뤼튼은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챗봇입니다 기존 챗 GPT의 영어 기반과 달리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뤼튼은 번역의 단계가 없어 답변 시간 단축과 더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지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뤼튼에서는 블로그, 레포트, 자기소개서, PPT 초안 AI 탐지 방어, AI 완벽 요약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뤼튼을 활용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온 후 지원하는 직무와 학과 회사명 또는 학교명을 입력해 줍니다 강조할 경험과 핵심 이력을 첨부하고 이력서 / 생활기록부를 업로드하여 자기소개서 문항을 입력해 줍니다 이후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뤼튼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내용이 완성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의 첨삭과 내용 참고로 많은 시간의 절약이 가능한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종합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의 경우에도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한 AI 자소서 코칭 서비스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AI를 활용했을 때 글의 소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기만의 글로 표현되기는 어려울 수 있고 생성형 AI는 제3자의 자소서를 베끼는 것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표절 혹은 대필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와 반대로 일부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것을 능력으로 판단하여 생성형 AI를 이용한 자소서 작성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 긍정적 부정적 효과를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AI 서비스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 또한 사용자에게 필요하고 이를 실천했을 때 진정으로 AI 서비스를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뤼튼을 사용하여 문화 PD 자기소개 영상 제작에 도움을 받아보았습니다 내년에 있을 2025 문화 PD 지원자분들도 참고하여 디지털 신기술을 배울 수 있는 문화PD의 지원 과정에서도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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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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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요즘은 AI로 영화 촬영을 준비한다고? |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3D 프리비즈

AI가 무궁무진하게 발전하고 있는 요즘, 이러다 창작의 영역을 AI에게 온전히 빼앗기는 건 아닌지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그런 걱정이 있었지만, 막상 AI에게 창작을 부탁하면 생각보다 별로이거나 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렇다면 AI에게 온전히 창작을 맡기는 게 아닌, AI와 함께 창작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AI와 함께 시나리오 수정부터 스토리보드 작성 3D작업을 통한 버추얼 프로덕션까지 영화 프리프로덕션을 준비해보고자 한다. ------ 인트로 안녕하세요, 문화 PD로 활동하고 있는 서재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영상 전공 학생으로, 바로 다음달에 단편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 가장 큰일 난 사실은... 아직 시나리오만 쓴 상태고 그 외에는 준비된 게 없다는 건데요.그래서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촬영 준비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요즘은 AI로 영화 촬영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AI와 함께하는 단편영화 프리 프로덕션이라는 주제로, 시나리오 수정부터, 스토리보드 작성, 3D 작업을 통한 버추얼 프로덕션까지 모두 ai와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지금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갰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AI를 활용해서 단편영화 촬영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시나리오 수정부터 스토리보드 작성 그리고 3d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까지 모두 AI를 활용해서 촬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AI와 함께 하다 보니까 프리 프로덕션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것 같고 그리고 꼼꼼하고 깊이있고 생생하게 촬영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뵙도록 할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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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보이스와 데이트했습니다

2회차_대본_한재웅 우리 자기 왔어? 오빠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아냐 괜찮아 자기야 그것보다 내가 준비한 특별한 데이트가 있어 뭔데?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예쁜 카페 가면 안돼? 날씨가 꾸리꾸리한데... 오빠 믿고 따라와~ 헉 가자 어딘데?!! 자기야 자기야 다 왔어 일어나봐 자기야!! 으음? 여기 어디야? 여기 강진이야! 여기 오늘 우리 데이트 할 곳이야 자기야 여기야 고려청자박물관 어때, 이쁘지? 뭐 나름 괜찮네. 나 저기 서있을테니까 사진 한번만 찍어줘 웅 알겠어 자기야 이거 완전 다 깨졌어 근데 깨진게 엄청 이쁘다 여기 완전 인x타 감성 아니야? 내가 잘 찾은 것 같아 조잘조잘 귀여워 오빠 자갸 어때? 이쁘지 않아? 웅! 완전 내 스타일이야 우리 자기만큼 예쁠 것 같아서 기대돼... 아잉!!! 무슨말이야 오빠!!!! 얼른 들어갈까? 우와!! 오빠 얘 너무 귀엽지 않아? 조금 귀엽네;; 오빠? 반응이 왜 이렇게 무뚝뚝해? 내 눈엔 자기가 더 귀여워서. 오빠~!! 공공장소야!!!! 자기야 그릇으로 고려인의 삶을 엿볼 수 있대 우리 자기도 귀여운 그릇 쓰지 않아? 아잉 부끄러잉!! 자기야... 응? 내가 여기서 제일 자기한테 보여주고 싶었던 곳이야 따라와. 허걱! 이 박력 뭐야?? 와 자기야 엄청 이뻐!! 겁나게 화려해 우리 자기처럼.. 예술이네 끼야아악!!! 오빠 나 진짜 부끄러 자기야 이름 봐봐 인피니티 미러 존이래 이름 엄청 멋지다 그니까 삐까뻔쩍하다 엄청 멋지거 같아 불순물이 너무 많아 자기야 귀엽네 이게 계속 나오네;;; 어? 다했다 내가 불순물 다 해치워써! 자기야 이거 성형체험이래 내가 지금 고려청자 성형해주고 있어! 우리 자기는 성형 안해도 이쁜데... 끼!@야!악@! 자기야 여기는 애들만 들어갈 수 있대 애기?? 나 말고ㅋㅋ 애들 진짜 애들 자기야 오늘 고려청자 디지털박물관 데이트 어땠어? 너무 좋았어!! 오빠 최고야!!! 그치? 나도 너무 좋았어 이게 자기랑 같이 오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애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공간인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른 커플들한테도 추천하면 되게 좋을 거 같아 우리 꼭 나중에 다시 같이 오자 웅 조아!!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산업
  • 전북

[문화PD] 360° VR 영상으로 만나보는 전주 수목원의 가을

해당 영상은 360 VR 영상입니다.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에서360 VR 영상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 URL :https://youtu.be/v5BTboYxHqU?feature=shared 4K 설정 후 화면을 돌려, 가을이 내린 전주 수목원을 만나보세요. ------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가을이 내린 전주 수목원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수목원 정문을 넘어서면 양쪽에서 이팝나무들이 방문자를 맞이해 줍니다. 전주 수목원은 10만 평 부지에 24개의 주재원이 있고, 약 3,8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모든 곳을 만나보실 수는 없지만 전주 수목원에서 꼭 추천하는 곳. 몇 군데를 여행해 보시죠.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죽림원은 대나무 52종이 식재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대나무를 보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을 햇볕이 뜨겁다면 잠시 이곳으로 들어가 햇살을 피합니다. 이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열대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위를 바라보니 공중에 정원이 설치돼 있네요. 수목원을 걷다 보면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이곳 풍경 쉽터입니다. 말 그대로 이 멋진 풍경을 보며 잠시 쉴 수 있는 곳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전주 수목원의 8경 중 한 곳은 계류원이라 불리는 단 풍숲입니다.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시간이 되신다면 전주 수목원에 들려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6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구글 어스 스튜디오로 집에서 찍는 인천 드론샷!

구글어스스튜디오를통해 인천 풍경의 드론샷을 찍어보았습니다 ------ 예전에는 이런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드론을 띄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프로그램 하나만으로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 스튜디오는 전 세계를 내 손 끝에서 탐험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도구입니다. 드론 없이도 에펠탑 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이 장면처럼 기술의 힘으로 창작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도구를 통해 디지털 세상을 새롭게 경험해보세요. 구글어스 스튜디오는 세계 어디든 손쉽게 탐험할 수 있는 강력한 디지털 지도 도구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도 그 이상을 제공합니다. 먼저 검색창에 원하는 장소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후 카메라 경로를 설정하여 내가 원하는 방향과 각도로 화면을 이동시키거나 줌인과 줌아웃을 활용해 특정 지역의 디테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3D 건물 뷰를 통해 도시의 랜드마크를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고 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하면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시간의 흐름속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화면은 바로 저장해 영상으로 편집할 수도 있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시각자료를 제작할 수 있죠 오늘은 이 구글어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랜드마크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험해 보겠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담아낸 인천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서울의 문화유산 체험: 경복궁 진하례와 돈의문

아카이빙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방법 중 하나는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만들어진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후자인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카이빙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방법 중 하나는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만들어진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후자인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은 문화재 복원과 보존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해리버스 공존 또한 디지털 신기술인 디지털 신기술인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활용해 사라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헤리버스 공존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인데요! 어플을 통해 사라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디지털 복원 및 재현하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중에서 경복궁 진하례와 돈의문을 체험해봤습니다! 조선 왕실의 중요한 의례 중 하나인 진하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경사가 있을 때 신하와 관료들이 모여 이를 축하하는 의식을 뜻합니다. 헤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1887년 경복궁 진하례는, 신정왕후 조씨의 팔순을 맞아 나라의 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였습니다. 100년이 훌쩍 넘은 과거의 전통적인 장면을 디지털 기술로 이렇게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돈의문은 조선 한양도성의 서쪽 대문으로 의로움을 두텁게 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왕조의 이상을 상징하며 성곽 방어와 출입 통로의 역할을 했던 돈의문은 1915년 일제강점기 근대화 공사로 철거되었습니다. 지금은 헤리버스 앱을 통해 원래의 돈의문이 있었던 자리에서 디지털 기술인 AR로 생생하게 복원된 돈의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면 속 보이는 돈의문이 너무 생생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오늘은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 경복궁과 돈의문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한 모습을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앱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복원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전하는 중요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산들이 디지털 복원을 통해 새로운 세대와 연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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