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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문화유산
  • 부산

(문화PD) 피란수도 부산, 피란의 시간을 걷다

부산 근현대사의 태동지 부산,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피란길과 관련된 여러 역사적 흔적들과 역사 속 시간들을 마주할 수 있다. 광복 80년이 지난 현재,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어떤 피란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보며 그 역사의 시간을 걸어본다. (대본)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남한은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깁니다 후퇴를 하던 남한 정부는 1950년 8월 18일 부산을 피란수도로 삼습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부산에는 관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역사와 애환을 담은 흔적들을, 오늘 이 피란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민족 최대의 비극 한국전쟁이 일어난 직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기관들이 부산으로 옮겨졌고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습니다 당시 경남 도지사 관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산의 역사를 담은 기념공간이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피란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전쟁을 피해 무작정 부산에 온 피란민이 정착한 산기슭 이곳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만든 공동묘지가 자리한 곳이었으나 집 지을 자재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 묘지마다 세워진 비석을 재료삼아 무덤 위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단칸방을 기차 칸처럼 다시 쪼개 여러 사람이 살았다는 의미로 붙여진 기찻집 비석문화마을과 함께 발견할 수 있는 생활상에서 좁은 공간을 다시 나눌 수 밖에 없었던 피란민의 옹색한 삶이 그대로 전해졌던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부산에서 활동하며 서민들의 삶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은 최민식 사진가 오래된 사진들에서는 그 시절 고단하고 팍팍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피란민을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 피란민들의 설움과 역사적 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피란수도 부산 피란길을 걸으며 그 당시 애환과 그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피란민들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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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부산 인디밴드 몽키그루브, 우리만의 음악 이야기

청년들에게 예술이란,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마주하는 도구의 역할을 합니다. 오직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독립적으로 작사, 작곡, 공연을 이어가는 인디밴드에게 예술 중 음악의 의미는 더욱 특별합니다. 오늘은 부산 지역 인디밴드 몽키그루브(Monkey Groove)의 음악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음악 속에 담긴 진정성과 열정을 함께 들어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플레이! - 구재영, 공유마당 CCBY SUN 김승남,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Something 김홍래,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Dreams 김성원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Saturday night 몽키그루브(자작곡) - 사용 폰트 조선일보명조체 페이퍼로지 온글잎 위씨리스트 태백체 (기관 및 상업적 사용 확인 완료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체육
  • 서울

(문화PD) AI 안전관리시스템은 수영장을 지킬 수 있을까?

수영장 안전 이슈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연일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군 국민체육센터는 AI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AI 안전관리시스템은 수영장 내에 안전을 더욱 정교하게 지킬 수 있을지 담당자 분과의 세밀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살펴 봤습니다. NAR (BGM : BeeyornandRaystl - Noir Et Blanc Vie) 여름철 수영장이 사람들로 붐비게 되면서 늘어나는 사고 소식에 수영장 안전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수영장 내 안전사고 유형 조사에 따르면 수영장 안전사고는 대부분 미끄러져 넘어지는 부상이 주를 이루고, 다른 영자와 부딪힌 사람, 추락으로 인한 사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영장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안전 사고에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군 국민체육센터에서 AI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강화군 체육회 강화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도훈이라고 합니다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이 무엇인가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AI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이 이제 수영장 수조 내에서 수영하시는 분들에게 위험 사항이 발견될 때를 대비해서 AI CCTV로 인해서 이제 이 사람이 위험하다 안 하다를 판단을 하고, 저희에게 알림창으로 알려 주고, 경보기도 울리면서 그 근처에 있는 사람들과 안전 요원에게 이제 즉시 즉각적으로 (전달)해주는 기계입니다.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은 수영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천장에 AI CCTV가 달려 있고, 수조 내에만 비치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수조에서 일어나는 상황만 보고 있어서, 수조에서 이 사람이 잠수해서 가든, 쓰러졌든, 기절했다 이런 것만 판단해서 알려 주고 외부에는 이제 안전 요원들이 지켜 보면서 그 상황을 계속 체크하고 있는 거죠. 더블 체크가 되는 거죠. 질문) 수영장에서 벌어지는 사고 유형은 어떤 게 있나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다이빙으로 인한 사고, 갑자기 지병으로 인한 심근경색이나 이런 걸로 해서 익수 사고, 그 다음에 부주의로 인한 옷 끼임 사고 뭐 이런 것들이 있죠 대체적으로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에 기대하는 바가 있을까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안전 요원들도 사람이고 하다 보니 이제 여러 곳을 이쪽을 봤다가 저쪽을 봤다가 할 때 약간의 공백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를 AI가 발전을 함에 따라서 빨리빨리 캐치를 해준다면 그런 부분이 상당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에 아쉬운 점이 있나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그게 이제 수영을 하다 보니까 엎드려서 하는 곳이잖아요? 일반적으로 이런 사무실이나 거리나 이런 데는 사람이 서 있다가 쓰러지면 AI가 바로 저 사람 쓰러졌어요 이게 되는데, 수영장은 누워서 하는 곳이다 보니 이 사람이 누워서 쓰러진 건지, 그냥 수영을 하고 있는지 인지를 잘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학습이 좀 더 필요하고, 움직임이 멈췄다. 몇 초 동안 멈췄다 하면 그런 부분에 위험 신호를 알려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어서 조금 더 학습이 필요합니다. NAR (BGM : Wallflowers - Bad Snacks) 지금까지 알아본 AI 안전관리시스템은 미흡한 점은 있었지만, 조금씩 수영장 내에 안착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수영하기 위해서는 수영장 안전 사각지대가 줄어드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AI 안전관리시스템이 앞으로의 수영장에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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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생활
  • 대전

(문화PD) 대전 토박이 픽 칼국수 맛집 추천

?? 대전 토박이가 직접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 3곳!칼칼한 국물, 쫄깃한 면발, 그리고 숨은 맛집 스토리까지 담았습니다.대전 사람은 왜 칼국수에 진심일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영상 속 등장하는 맛집1?? 따뜻한 추억이 담긴,2?? 현지인 단골집,3?? 줄 서서 먹는, 다양한 대전 칼국수 투어, 영상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anana Milk shushu bobo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페이퍼로지 부크크 명조 온글잎 부흥지혜쌤 온글잎 진팔이 볼드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토박이의 칼국수 3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요? 지금은 오씨칼국수로 가고 있습니다 오씨칼국수는 물총칼국수가 유명한집인데요 안에 물총이라는 조개가 되게 많이 들어있어서 그걸 먹으러 갈겁니다. 대전은 칼국수 축제도 할 정도로 칼국수가 되게되게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대전 토박이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메뉴는 칼국수, 물총, 해물파전 이렇게 세 메뉴로 구성되어있었고 김치가 뚝배기에 나오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짜잔 칼국수가 나왔는데요 위에는 쑥갓이 뿌려져있었고 밑에는 물총조개가 잔뜩 깔려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어요 면발이 투박하면서 손칼국수 같은 느낌이었고 국물은 맑은 편이었습니다. 한번 먹어볼까요? 여기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방문한 제 최애 맛집인데요 물총조개가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너무 맛있었고 예전맛과 동일해서 감동먹었습니다 면발이 두꺼워서 오래 씹어야하긴 하지만 이게 이게 오씨 칼국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미간 한번 찌푸려주고 따봉도 한번 날려줬고요 국물도 한번 먹어봤는데 저는 맑은 국물의 칼국수가 제 스타일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김치, 김치가 맛있는 집이 곧 칼국수가 맛있는 집인거 다들 아시죠? 여기는 김치가 좀 매운편이라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될 것 같아요 조개가 계속 나와서 너무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실래유? 이렇게 오씨 칼국수 클리어 했습니다! 두번째집은 바지락과 애호박이 들어간 칼국수로 면발이 얇은게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들깨가루가 놓여져 있어 한번 뿌려 먹어봤는데 들깨가루를 넣는게 훨씬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적당히 매운 김치랑 한번 먹어봤는데 감칠맛이 더해져 절로 따봉이 나오는 맛이었어요 짱! 마지막집은 수육과 칼국수가 유명한집이라 같이 시켜봤고 면발은 꼬들꼬들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면발 꼬들한거 너무 좋아해서 수육이랑도 크게 한입 겉절이 같은 김치랑도 한입 먹어주고 국물까지 완칼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전 현지인픽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봤는데요 빵도 빵이지만 칼국수가 유명한 것도 다들 아시겠죠 여러분도 대전에 오셔서 칼국수를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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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손 끝에 깃든 시간

한 올의 털, 한 자루의 붓 이 영상은 서울시 무형유산 제 5호 백모필장 전상규 보유자의 작업공간을 담은 ASMR 영상입니다. 장인의 손 끝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와 시간의 결을 통해, 전통 붓 제작의 감각을 전하고자 합니다. [음원 출처] SUNO pro plan 통해 생성한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폰트 출처] pretendard - JUNGSU RYU외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서울시 무형문화재 백모필장 전상규라고 합니다 백모필은 하얀 염소 털로 만든 우리 전통 붓 저는 66년도 부터 만들었습니다 붓을 만드는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지금 붓을 60년 넘게 했지만 자꾸 긴장을 하죠 우리나라 전통 염소 따로 있습니다 등 털은 한문 글씨 쓰는 것 목 털은 한글 앞가슴 털은 사군자 뒤에 허벅지 털은 산수필이나 한국화 민화 붓은 발굽 털 그럼 어떤 붓을 담아볼까요? 한글 붓을 담을까요? 한문 붓을 담올까요? 본 영상은 붓 제작의 전 과정을 담은 기록이 아닌, 장인의 작업 현장을 담은 ASMR 영상입니다. 전통 붓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일일체험을 통해 직접 붓 만들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www.seoulmaster.co.kr 지금 제 나이가 내일모레 팔십인데 제가 더 자신감있게 앞으로 제자만 잘 성장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원 출처] Last Cappuccino in Rio - Chris Haugen - sourced from YouTube Audio Library Mas Cafe - Casa Rosa - sourced from YouTube Audio Library [폰트출처] 본 영상에는 [Pretendard / 작성자: JUNGSU RYU 외]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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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그가 남긴 침묵, AI가 말을 잇다

《그가 남긴 침묵, AI가 말을 잇다》는 우리가 잊고 있던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오늘의 기술로 되살리는 AI 다큐멘터리입니다.실제 판결문과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무명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우리가 몰랐던 그들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이 콘텐츠는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만들어졌으며, AI, 생성형 영상, 음악 등을 활용하여 잊힌 역사를 빛으로 복원했습니다.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이 영상은 역사 기록을 되새기고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새기기 위한 공공 목적의 프로젝트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CC BY) 조건에 따라 제공된 1차 저작물을 기반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작물명: 타자지 여러 대, 저작자: 김용배,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www.kogl.or.kr) ?? 사용 폰트 Pretendard (OFL) - 길형진 (글꼴 단독 판매를 제외한 모든 상업적 행위 및 수정, 재배포가 가능) 설명글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다음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이미지 생성: GPT 기반 대화형 언어모델(ChatGPT-4o) Midjourney, Runway ML Gen-4 Turbo 음악: UDIO AI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국사편찬위원회(https://contents.history.go.kr), 작성자: 국사편찬위원회] 및 [독립기념관(https://www.i815.or.kr), 작성자: 독립기념관]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서비스중인 (일제강점기 경성지방법원형사사건기록 해제)의 실제 사건 리스트를 참조하여 역사적 검증과 정보를 모으고 영상의 크레딧에 반영하였습니다. (대본) 1:00:07:00 이어폰을 착용하시고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00:10:07 본 콘텐츠 일부는 인공지능 (Midjourney, Runway, Udio, ChatGPT) 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1:00:39:19 누구나 알고 있는 전장, 모두가 기록한 전쟁. 1:00:41:23 그러나 기록되지 않은 싸움도, 이름도 있었다. 1:00:44:12 누군가는 1:00:46:00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는 잊혀졌다. 1:00:53:19 불령선인 *일제가 조선인 중 자신들의 명령 및 지도를 따르지 않고 저항 및 반항하는 조선인들을 지목하여 만든 용어 1:00:59:02 조선 독립을 선동한 자. 1:00:02:10 그것이 남은 전부였다. 1:01:15:15 1938년 봄 1:01:19:19 이름 없는 사람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1:01:24:10 그들의 죄는 단 하나 1:01:28:13 조선의 자유를 꿈꾼 것 1:01:32:08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고 1:01:35:04 형량만 남았다. 1:01:38:03 불상 이라는 단어는 1:01:42:10 그들의 이름이었다. 1:01:46:10 목소리도 1:01:50:04 얼굴도 없이 1:01:53:19 판결문 한 줄만 남긴 채 1:01:56:11 그들은 사라졌다. 1:02:15:20 1943년 일본의 패전과 조선의 독립을 예견하는 등 군사와 시국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문석중 (128P) 1942년 예산 농업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비밀리에 예산속회를 조직해 반일운동을 선동한 김희운 외7명 (96P) 1942년 일본 천황의 사진을 비방한 혐의로 검거된 박재화 (95P) 1942년 신사참배에 반대한 혐의로 검거된 조정환, 정우건 (91P) 1942년 일본의 패전과 조선 총독의 통리르 비판하는 등 불온한 언동을 한 혐의로 이병수 검거 (89p) 1941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독립에 대한 희망을 담은 불온한 편지를 보낸 혐의로 검거된 백남순 (85P) 1941년 중일 전쟁을 비판하고 조선 독립을 선동한 협의로 검거된 권원호 (78P) 1941년 조선총독부를 비판하고 조선 독립 만세를 고창하는 등 불온한 언동으로 대중을 선동한 혐의로 검거된 이민창 (75P) 1941년 식민통치를 비판하고 조선독립과 공산주의를 선전한 혐의로 검거된 권오직 외 12명 (63P) 1940년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무명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신태수 (68P) 1940년 조선 독립을 예언하고 조선건국단을 조직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신영화 외 6명 (212P) 1940년 조선독립과 부활을 희망해 만세를 부르고 불온한 어구를 작성한 이충의 (49P) 1940년 조선총독부 전 현직 승강기 운전수로 일본의 패전과 조선독립을 희망하여 불온한 언동과 낙서, 공문서 절취 등을 한 혐의로 경철중 외 3명 (45P) 1940년 일본군의 군사기밀을 유포하고 소련영사관에 판매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최희각(44P) 1941년 식민통치를 비판하고 조선독립과 공산주의를 선전한 혐의로 검거된 권오직 외 12명 (67P) 1939년 천지중앙명류도를 창시해 활동하고 조선독립기도제를 거행하는 등 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상명 외 10명 (183P) 1939년 공산주의 선전과 민족의식 아양을 목적으로 문학운동단체를 결성해 활동한 하명식 외4명 (36P) 1939년 일본군에 관한 신문 보도를 부정하는 등 군사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구본건 (34P) 1939년 일본의 패전 등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이정재 (31P) 1939년 지폐에 조건 독립 운운하는 불온헌 어구를 기입해 유통시킨 혐의 박순만 (30P) 1936년 춘천고등보통학교에서 무명그룹을 조직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이홍채 외 3명 (27P) 1939년 엄순봉 사형, 이규호 징역 13년 (25P) 1938년 중국에서 남화한인청년연맥에 가입하고 일본총영사를 암살하려는 등 무정부주의운동에 가담한 이용준 (25P) 1937년 조선엽합회 서기로 근무하며 불온한 문서를 배포한 이양섭 (21P) 1936년 중국 군관학교 또는 육군비행학교에 입학해 독립운동에 투신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전재경 되 3명 (18P) 1934년 일본 천황과 황실을 모독하는 내용의 노래 가사를 소지한 혐의로 검거된 이우용과 최기진 (15P) 1930년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해 동맹휴교를 선동한 혐의로 검거된 박용기, 김순만 (7P) 1928년 독립 운동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조선은행권을 위조하는 등 혐의로 검거된 유범규, 김성만, 백순화 (4P) 1921년 국내에서 독립군환영단을 조직해 활동하다가 검거된 고윤원 (1P) 1921년 조선독립을 선전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송부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태을교 교도 신현철과 이상호 (1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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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예술
  • 대전

(문화PD) 대전에서 스트릿댄스 팀이 살아나는 법 -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팀 빅버스트 크루

대전에서 10년 이상 팀을 유지하며 비보이, 왁킹,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한 지역 예술팀이 있다. 바로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팀 빅버스트 크루이다. 이 팀은 또한 이번 콘텐츠를 촬영하고 기획한 육철호 문화PD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2018년 중간 합류 후 7년 간 함께 지역에서 활동해오며 지켜본 이 팀의 열정과 행보를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서울이 아닌 지역에도 오랜 기간 동안 자리를 잡으며 굳건히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또한 지역예술인으로 살아가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보았다. - 사용 음원 전 곡 SUNO ai음원 사용(직접 프롬프트 입력 후 제작, 프로 플랜 구독으로 상업적 이용 가능) 육철호 - Cypher https://suno.com/s/LgmzodIS5pweZcOp 육철호 - Dancers https://suno.com/s/yO4XS7wbsKsEMedX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이주임, 김도균(무료) 학교안심 지우개-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2025.10월 각 폰트 라이센스 및 저작권 범위 확인 완료(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UN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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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예술
  • 제주

(문화PD) 제주에서 피어난 예술의 목소리 : 존재한 순간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린 전시 「존재한 순간」은 제주 장애 예술가들이 장애를 넘어 예술로 자신을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전시는 촉각 작품, QR코드, 점자 안내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전시를 통해 예술의 가능성과 사회적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폰트 부크크 고딕 - (주) 부크크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조선굴림체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조선일보명조체 -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태백체 - 태백시청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제주 돌문화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앞서 보여드린 전시는 제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린 존재한 순간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제주 지역 장애 예술가 협회 회원 29명이 참여해 회화한국화서예도예공예 등 약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존재한 순간은 장애를 한계가 아닌 예술적 가능성의 원천으로 전환하며 작가들의 내면적 울림과 삶의 경험이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사회적 공감과 소통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특히 고운산(한국화), 배주현(회화), 강성도(도예) 작가의 섹션 전시는 각각 성찰, 개신, 정진을 주제로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또한 전시는 QR코드 전시 안내, 점자큰글씨 작품 소개 만져볼 수 있는 촉각 작품, 휠체어 시야를 고려한 배치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존재한 순간 전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되었습니다 QR코드를 활용해 작품 설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고 글자를 잘 보기 힘든 분들을 위해 큰글씨 안내문과 점자 안내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 일부 작품은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촉각형 작품이 있어 시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인 등 다양한 관람객이 촉각을 통해 작품의 질감과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준비된 전시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저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이 작품들을 만든 예술가분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창작에 임했을까요? 이제 작가님들의 인터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성정자 회장님 인터뷰 저는 제주장애인예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성정자 입니다 저는 서예를 하고 그림도 그리고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주장애인예술가협회가 2020년에 창립이 되어가지고 5년 동안 활동을 해 오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돌문화공원에서 이런 초청전을 하게 되어 우리 회원들이 작품에 매진할 수 있고 또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이자 가장 중요한 단어가 존재한 순간이고 그 존재한 순간 안에 발화입니다 발화는 작가들의 내면에 숨어있던 이야기들을 꺼내는 건데 사회와의 소통,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런 소통... 이게 (이 전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숙 회원 인터뷰 저는 1950년 생이이고요 지금 만으로 75세 입니다 이름은 이영숙 내가 남들이 보는 그런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나의 스스로의 어떤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는 거에 대해서 참 뜻 깊은 전시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희순 회원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장애인 예술가 협회 회원 배희순입니다 관람객과 하고 싶은 소통이 있다면? 제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작품을 통해서 관람객과 만나고 싶습니다 그들이 공감하는 가운데 저 자신도 위안을 받고 그들도 위안이 받기를 원합니다 송영호 협회 회원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는 올해로 70세 된 남성입니다 송영호 아무래도 장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미약한 부분들이 있겠지만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린 그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재한 순간 전시는 끝났지만 작품 속에 담긴 목소리와 울림은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강인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체험자 인터뷰 들어왔는데 마침 이렇게 또 캘리그라피로 멋진 작품도 개개인의 원하는 대로 이렇게 만들어주시고 선물까지 받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홍기철 전시 관람자 인터뷰 모쪼록 여러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장애인 비장애인 어울려서 살아가는 게 우리 세상이니까 모두 편히 살 수 있게 (편)가르지 말고 편하게 살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들이 남긴 한 획, 한 장의 그림은 장애를 넘어 자신을 표현한 흔적이자 우리 모두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순간들이 전시장을 넘어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 장애인 예술가 협회의 걸음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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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관광
  • 강원

(문화PD) 강릉의 역사와 풍경을 품은 하루 트래킹

오죽헌에서 시작해 경포호를 지나 허난설헌 생가로 이어지는 길.바람에 실린 솔향기와 오래된 돌담길이 어우러진 하루였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강릉의 시간과 풍경이 겹쳐지고, 그 속에서 조용히 도시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와 자연이 함께한 이 길 위에서, 우리는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촬영지: 강원도 강릉시 일대 - 사용 폰트 Pretandard,나눔고딕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음원 최보성 - 숨바꼭질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김재성 - Did you know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로만플라티 - Amber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유민규 - Cloud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김정식 - Extreme Fear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서예지 - Tongtong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저작물은 공유마당에 따라 [공유마당, 작성자:유민규,양지웅,김승남]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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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관광
  • 전남

(문화PD) 도시가 지칠 때 찾는 곳, 나를 찾는 여행

도로의 빨간 차량등, 빨간 신호등 속에서 최근 푸른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은 언제인가요?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속, 어느새 잊어버린 여유 그래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의 바람, 관방제림의 고요한 강가,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에서 여유를 담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담양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모두 음악 생성 AI SUNO를 통해 자체제작 되었습니다. - 사용 폰트 NOTO SANS(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ZEN SERIF(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학교안심 받아쓰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대본) 인트로 가사 빨간 신호등이 또 날 막아서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뛰어왔던 내 하루가 길을 잃은 것 같아 쉴 시간이 필요해 빨간 불빛 아래 서 있는 나 멈춰도 불안한이 마음은 왜일까 나레이션 꿈을 향해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왔던 나, 오늘은 도시를 벗어나 담양에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담양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24번 국도 옆 메타세콰이어길이었다. 푸른 하늘 아래 나무와 하나 되는 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약 20m의 나무들이 만든 긴 터널처럼, 들어가는 순간 도시를 벗어나게 해주는 통로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벤치에 앉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삶의길을 돌아보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음악이 먼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나는 관방제림에서 가사를 적기로했다. 고요히 흐르는 담양천 변 옆 약 2km의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때 홍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풍치림으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이다.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관방제림은 고요히 시간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옆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킨 나무들처럼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담양여행의 마지막에서 나는 죽녹원을 찾았다. 푸른 대나무들이 하늘을 향 해 곧게 자라나 만든 16만여평의 울창한 대숲.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바람이 잎사귀를 스치며 속삭이는 듯 했다. 죽녹원은 발걸음을 천천히,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어 바람 따라 흔들리는 대숲 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소음이 멀어지고, 오롯이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다. 아웃트로 가사 내 마음을 살며시 흔들어 어제의 걱정은 모두 두고 오늘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아웃트로 나레이션 휴식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오늘 나는 담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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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지역예술가: 부산 극예술실험집단 초

수도권으로 비수도권인 지역을 떠나 연출의 삶을 살아가는 연출자들. 연극, 공연, 영화 등 다 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연출자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상황에서 부산에 남아 연극을 연출하고 이어나가는 지역 예술인들이 있다. 이들의 일상과 경험해보고자 한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Ian Post - Skipping - Acoustic Guitar Strings Version 사용 폰트 210 옴니고딕 / 어도비 구독 사용자들에게 무료 HS 산토끼체2.0 /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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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생활
  • 전체

(문화PD) 문화PD 23기배 랜덤 명절 요리 대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언제나 먹는 명절 음식을 만들면서 고생하시는 우리의 어머니 및 할머니 세대들의 고충을 직접 느끼고자 개최하는 2025 문화PD 23기 명절 랜덤 요리 대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the flea waltsu-흰벼룩(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Beautiful Korea-윤영현(무료) Jazzhouse-김현정(무료) Point Card-유민규(무료) Make It Happen-오정석(무료) Wear-김재영(무료) Spy-김종형(무료) Retro Gamer-서지현(무료) Let him cook upbeat funk intro-Music_Unlimited(무료) - 사용 폰트 - 배달의민족 한나체 Pro - 배달의민족 을지로체 - 배달의민족 주아체 - KOTRA_BOLD - Black Han Sans - G마켓 산스 - 카페24 빛나는별 - 나눔스퀘어 - 나눔스퀘어 네오 - 나눔스퀘어라운드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10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피디 23기의 황진성 피디라고 합니다.네 바야흐로 추석입니다. 추석에는 일가 친척들이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일종의 관례처럼 여겨졌는데요.하지만 그런 음식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저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준비했습니다. 2025년 문화 피디 23기 랜덤 요리 대결입니다.00:41앞쪽에 추첨 화면이 있는데 이 안에는 굉장히 다양한 명절 음식 메뉴들이 적혀 있습니다.두 분이 번갈아서 한 장씩 뽑으셔서 해당 메뉴의 요리를 완벽하게 요리를 해 주시면은 저희가 나중에 심사를 통해서 승자와 패자를 가리게 될 예정입니다.검색은 AI 레시피 한정으로만 검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08:31사실 전반적으로 이제 만들면서도 그리고 또 드시면서도 아마 느끼지 않나 싶었을 텐데 저희 어머니 세대 혹은 할머니 세대들이 이렇게 만드시는 명절 음식이 얼마나 어렵고 또 만들기 까다로웠는지를 잘 알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어 곧 있으면 추석입니다. 다 같이 한번 이번 명절에는 모여서 함께 요리를 같이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거는 어떨까 싶습니다.네.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고 그러면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지금까지 문화 피디 23기 황진성 PD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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