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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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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콘텐츠, <대구콘텐츠페어>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것부터, 새롭게 만들어졌거나 한 때에는 유해매체였지만 지금은 문화콘텐츠로서 자리를 잡은 수많은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콘텐츠페어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oogie Down The grey Room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Waterfalls DayFox Vlad Gluschenko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 나눔스퀘어 네오 Light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나눔스퀘어 ExtraBold Regular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페이퍼로지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넥슨 풋볼 고딕(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네, 안녕하십니까 문화PD23기 황진성 PD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에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굉장히 다양한 축제가 한창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대구에서는 최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음악부터 시작해서 미술, 사진, 영상, 음식 등을 아우르는 수많은 문화콘텐츠 행사가 대구 전역에서 펼쳐졌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대구 콘텐츠 페어]라는 행사에 다녀왔네요 [대구 콘텐츠 페어]는 게임이나 웹툰, 메타버스 등 각종 크리에이터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로, 각종 전시 외에도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의 강연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전에 엑스코 측과 문의를 통해서 촬영 허가를 받았고요, 각 부스의 담당자 분들의 허가 아래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번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지요. [화면 전환 및 빠른 스케치] 대구 콘텐츠 페어는 9월 26부터 27일까지 총 이틀 동안 진행이 되었고, 저는 첫 째날인 금요일 아침 일찍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10시부터 오픈이었고, 제가 도착한 시간이 약 10시 30분 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었어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N회사의 게임 부스에 참가하기 위한 인파들로 인한 거였는데, 저도 참여를 해볼까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걸음을 옮겼습니다.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행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게 이번 영상의 목적이니까요. 대구콘텐츠페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바로 게임 분야입니다. 팜플렛을 통해서도 알 수 있고,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교육 기관을 비롯한 게임 부스들이 굉장히 많이 즐비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게임 시장이 현재도 거대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인기가 많았던 게임들도 현장에서 즐길 수가 있었고,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빈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됐기에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것이 바로 인디게임존,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던 장소였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그 종류 또한 굉장히 다양한데요, RPG, 아케이드, 추리 등등... 약 40여개의 인디 게임들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자리만 비어있으면 앉아서 담당자분의 안내에 따라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되니 부담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시정지] 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거의 게임 행사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분야에 소홀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게임 존 못지 않게 각종 대학교랑 고등학교에서 마련된 부스들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각종 교육기관과 시설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지를 보면 과거에 비해 이러한 콘텐츠 분야들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학교들이 더더욱 늘어나면서 미래의 콘텐츠 분야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갔을 당시에는 아직 사람이 적긴 했지만, 메인 무대에서는 컨퍼런스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건 중간에 피곤해서 잠시 커피 한 잔. 이때쯤에는 거의 5-6바퀴를 돌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일찍 간 덕에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체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북 존입니다. 즉, 책. 서적이죠. 디지털화로 인해 급격하게 문화콘텐츠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좀 소홀히 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책은 먼 옛날부터 우리가 항유해왔던 콘텐츠였습니다. 이번 콘텐츠페어에서 이 북 존이 생각보다 되게 크고 잘 지어져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가님들이 집필한 책을 현장에서 바로 읽어볼 수도 있고, 또 한 곳에서는 작가님의 강연도 이어졌었습니다. 주제가 저작권에 관련된 강의였는데, AI의 출몰로 인해서 최근 저작권과 지적재산권의 개념이 굉장히 모호한 시기 속에서 이런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희 문화PD 같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이 굉장히 중요하잖습니까? 그래서 한쪽에 마련되어있던 한국저작권협회의 상담 부스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전문 변호사 분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기회라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저작권에 관련된 질문들을 몇가지 드리면서 적당히 이야기를 나눴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캐리커쳐 대학생분께서 직접 신청자의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그려주는 부스인데요, 시연 영상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 얼굴 그리는 걸 찍었다간 초상권 침해로 감옥행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피사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 건 여자친구 생기면 커플로 해보고 싶었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라졌네요. 이게 제 얼굴을 토대로 그려주신 캐리커쳐인데 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엄청난 실력임은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해서 2025 대구 콘텐츠 페어를 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이러한 행사를 돌 때마다 저는 좀 신기합니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과 만화 같은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종류의 콘텐츠들은 흔히 유해매체라고 불리우면서 배척받는 경향이 강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콘텐츠화 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산업으로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언제나 새로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내년에 시간이 되신다면 대구 콘텐츠 페어만이 아니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이벤트를 체험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3기의 황진성 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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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체육
  • 경남

(문화PD) 남녀노소 취미 추천! 국궁 어때요?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던 한국은 오늘날 올림픽 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활은 대부분 양궁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활인 국궁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궁이 가진 전통성과 현대적 가치까지 조명하고자 합니다. - 사용 음원 (저작물명 -저작권자) Nostelgia - 양지웅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가야금 버전 - 사용 폰트 나눔 명조, 나눔 스퀘어 - 네이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제주명조 - 제주특별자치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210 별빛차 - 카페24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해당 사항 없음 (대본) 한국은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양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지만 그 뿌리에는 조용히 이어져 온 활, 국궁이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낯선 이색 스포츠, 지금부터 국궁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보겠습니다. 이곳은 마산 회원구에 위치한 용마정이라는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추산정이라는 터에 선비들이 궁도장을 세워 후배들을 양성했는데요. 지금의 용마정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개정된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국궁에 대해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혹시, 여기 용마정은 어떤 곳인가요? 인터뷰이 : 용마정이 지금 여기 자리를 잡은데에는 한 60년 정도 되고, 용마정의 자리는 어느 회원이나 와서, 입회를 해서 운동할 수 있는 동호회가 되어있어요. 진행자 : 그러면 이제 저희가 용마정에 와서 정확히 어떤 걸 배울 수 있을까요? 인터뷰이 : 전국적으로 정에, 이 활터는 예의가 제일 우선이야. 선예후궁이라고. 선후배 관계라던지, 예의를 존중하면서 활을 이제 배우게 됩니다. 인터뷰이 : 우리 궁도로서 서는 이 자리가 사대라고 일컫고, 저기는 이제 과녘인데, 거리는 사대에서 과녘까지가 145m, 전국적으로 궁도장이 똑같게끔 되어있어요. 자, 활에 대한 기본 자세를 한 번 서서 해보겠습니다. 왼발은 직선을 보고 바르게 서는데, 이때 왼발의 발 끝을 5도 정도만 틀어서는데 뒷굽은 움직이면 안돼. 뒷굽은 움직이면 안되고 발 끝만 살짝만 돌리고. 우측발은 내 가슴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생각하고. 자 이 자세를 비정비팔. 비정비팔 자세. 팔자도 아니고 T자도 아니고 비스듬하게. 이 활을 잡고 거궁을 합니다. 이 복부, 흉허복실이라고 숨을 쉬었다가 한 80%정도 멈추고 화살을 발시할 때 후~ 깎지와 같이 내뿜는다고. 이 손바닥을 중심으로 해서 이 줌통 부위가 이렇게 받쳐져야 된다고. 어떻게 되냐 하면은 이런식으로 이 사선이 15도 정도 이루고 있어야해. 그리고 고개는 이 어깨를 중심으로 해서 딱 바라볼 수 있게. 진행자 :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서 활을 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릴까요? 인터뷰이 : 활을 쏘는 기간은 물론 본인이 노력을 많이 하면은 한 것만큼 사대에 빨리 설 수가 있어. 보통 한 2개월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해. 그리고 여성들도 궁도를 많이 선호하는데 보편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힘이 부족하니까 기간이 좀 오래 가. 진행자 : 아. 아무래도 당기는 힘이 기본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보니까. 인터뷰이 : 못 당기면 화살이 비행을 못하니까. 그래서 이거는 힘으로 하겠지만은 처음에는 요령이 있어야 해. 그 기술을 배워야 해. 진행자 : 그러면 또 기술을 배우면서 인내력도 기르고 그렇게 해야되겠네요. 인터뷰이 : 여기 사대에 서면은 아무런 생각이 없어. 나하고 과녘만 생각이 나고. 화살을 보낼 때. 진행자 : 그러면 또 그런 장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저 과녘에만 집중을 하고 인터뷰이 : 잡념이 없지. 잡념과 생각을 할 수가 없어. 진행자 : 생각을 안해야 사고가 안날 수 있으니까. 진행자 : 네, 오늘 이렇게 용마정에서 국궁에 대해 알아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쉽게 당겨서 쏘는 것보다 힘도 많이 들고 중요한 자세다보니까 집중을 하다보면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요즘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회사원이나 대학생들, 이렇게 와서 몸과 정신을 수양하는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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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1-20
  • 관광
  • 경기

(문화PD) 핫한 가을 스팟 구리 ! 코스모스 축제 정복기

가을마다 한강을 물들이는 분홍빛 물결,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꽃밭 사이로 걷는 발걸음, 시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체험 부스, 그리고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축제까지! 자연과 음악,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진 구리만의 가을 축제 속으로 함께 걸어가 볼까요? 장소: 구리 한강시민공원 축제 일정: 9월 26일 ~ 9월 28일 행사 하이라이트: 락페스티벌 전통체험 불꽃쇼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tatesman - 김현정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country lub - 김현정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For Jackson - 김민정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00:00 보이시나요? 가을마다 구리 한강을 뒤덮는 코스모스의 물결 이곳에서는 누구나 잠시 멈춰 서서 계절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꽃과 함께 가을이 열리는 이곳 구리 시안강 시민공원 코스모스 축제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 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알록달록한 코스모스 이제 본격적인 꽃놀이가 한창인데요. 이 순간을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그 자체가 축제의 풍경을 더 화나게 만듭니 다. 00:38 나이 먹어서 꽃 보러 왔지 뭐 지금 코스마스 한창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경사 경사 나들이며 서울 근교에 있는데도 그냥 멀리 온 듯한 느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날씨 되게 좋잖아요. 00:53 근데 어디서 음악 소리 들리지 않아요? 형형색색 만발한 코스모스 사이에서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락 페스티벌 올 가을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락 페스티벌 현장 음악과 코스모스의 콜라보가 가을의 감성을 더합니다. 락 페스티벌의 열기만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이곳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체험 부스 남녀노 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와 지역 먹거리 그리고 추억으로 되돌아가는 옛날 교복 대 여 부스까지 웃음소리가 피어나는 이곳에서 모두가 잠시 아이로 돌아갑니다. 01:37 또 이렇게 호응하는 것도 많고 또 이렇게 공연, 연예계 공연 축제도 있고 볼거리가 참 많아 요. 그리고 이렇게 아 지역을 지역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 모일 수도 있고 그래서 너무 좋고요. 저도 또 체험하러 또 왔습니다. 또 그래서 참 이런 행사는 참 지역에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참 좋고 와서 보니까 저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아 옛날에 이제 학교 다닐 때 그 생각이 나서 이 체험하느라고 지금 입어봤어요. 남학생 거를 입어봤어요. 02:10 체험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좀 출출해지는데요. 빠질 수 없는 즐거움 바로 먹거리 시식 달콤한 간식부터 간단한 식사까지 입안 가득 행복이 퍼집니다. 02:23 아니 이거 02:24 남녀노소에게 딱 맞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체험 부스 놓치지 마세요.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입니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폭발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손승현,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을 울리는 김필, 국내 최고의 아 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무대 코스모스 꽃물결과 어우러져 올 가을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제부터 펼쳐질 순간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라스트 댄스. 바로 불꽃 축제. 어둠을 가르며 수놓아지는 눈부신 불꽃 다채로운 색깔로 활짝 피어나는 그 순간, 가을밤의 낭만이 절정을 맞이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세요. 03:23 신나는 락 페스티벌부터 전통놀이 그리고 불꽃 축제까지 보고 먹고 즐기고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 여러분의 가을이 오늘의 순간처럼 아름답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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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 전남

(문화PD) 한국인의 얼을 체험하는 순천 낙안읍성

600여년을 지켜온 역사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재현한 읍성만의 차별화된 축제이며 조선시대의 일상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유 민속축제! 제 30회에 맞는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 축제 중 일부를 친구들과 함께 맛보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공유마당 체험 : 공유마당-사고뭉치의 발자취 코믹브금 공연 관람: 이지빈-BLACK BOX-South korea 초반부: 한국저작권위원회-LSMBG0405_바보의일상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 말자막 note sans 나레이션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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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 전북

(문화PD) 완주 3대 명소 여행 |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위봉산성·위봉사·위봉폭포

전북 완주의 대표 여행지 위봉산성, 위봉사, 위봉폭포를 하루에 둘러보는 여행 영상입니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완주의 아름다움을 드론과 현장 화면으로 담았습니다. 여행 코스 위봉산성: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진 역사적 산성 위봉사: 천년 고찰, 보물 제608호 보광명전이 있는 고즈넉한 산사 위봉폭포: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완주의 숨은 힐링 명소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조용한 힐링 여행지를 찾는 분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여름철 시원한 피서지를 찾는 분 촬영지: 전북 완주군 위봉 일대 - 사용 폰트 본고딕, 나눔고딕,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 - 사용 음원 Aves - Rush Hour (artlist) Evert Z - La Valse de Paris (artlist) Mark Fabian - Tour de France (artlist)Elifas Sonaru - Pick Your Outfit (artlist) Amos Ever Hadani - Going Wes (artlist) (대본) 저는 지금부터 전북 완주에서 자연과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세 곳을 찾아갑니다. 위봉산성, 위봉사, 그리고 위봉폭포.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위봉산성입니다. ( 와 여기가 위봉산성 입니다. ) 이곳은 17세기 조선 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산성으로, 그 규모와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성벽 위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진 완주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천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지죠. 천천히 걸으며 그 시대 사람들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 여기가 BTS 포토존? ) ( 와 그런데 오늘 날씨 진짜 좋네요 ) 다음은 완주의 자랑. 천년 고찰, 위봉사입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죠. ( 여기가 위봉사 보광명전 입니다 ) 위봉사에는 조선시대 건물로 추정되는 보광명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물 608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 와 역시 절에 오면 자연스레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 ( 경내 걷기, 앉아 있기, 흐르는 물 찍기 )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산사의 풍경에 여러분의 마음을 맡겨보세요 마지막으로 만나는 곳은 위봉폭포. ( 저기 멀리 위봉폭포가 보입니다. 이 계단을 조금만 내려가면 절경을 볼 수 있어요 ) 위봉사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이 폭포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며, 여름철 숨겨진 피서지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시원함,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오늘 여행, 어떠셨나요? 완주의 위봉산성, 위봉사, 위봉폭포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느끼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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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생활
  • 전체

(문화PD) 기억의 조각: 사라진 마을의 기록

변해버린 풍경 속에서 상실과 재회의 감정을 오가며, 사라진 장소에 깃든 사람과 기억의 소중함을 되살리는 VR 치유 콘텐츠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개발 속에서 잊혀진 마을, 사라진 공간들은 단순한 장소가 아닌 누군가의 추억이 깃든 기억의 터전입니다. 이 작품은 어머니의 기억 속 마을을 실시간 게임 엔진을 활용한 VR 환경으로 재구성하여, 기억이 복원되는 순간의 감정과 시간의 층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VR 환경 속 사용자는 1인칭 시점으로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걷습니다. 텅 빈 공간에서 들려오는 나직한 목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저녁 밥 냄새, 삐걱이는 마루소리 등, 오감으로 되살아나는 기억의 파편들이 하나의 서사로 엮이며, 결국 기억은 항상 여기에 있구나라는 어머니의 목소리로 감동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고지사항 사용 음원 본 콘텐츠의 효과음은 Kling AI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폰트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KoddiUD온고딕 EB 폰트 (작성자: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Kling AI, Meshy AI, Midjourney, Higgsfield AI를 이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사용 프로그램 및 자료 일부 3D 에셋은 국가유산청 낙안읍성(KHS Naganeupseong Walled Town, Suncheon)의 자료를 참고하였으며, Unreal Engine 환경에서 재구성하여 활용하였습니다. (대본) 어느 날, 할머니가 살던 터전에 방문하게 되었다. 즉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가 살았던 집. 우리가 방문했을 때 그 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너무나 변해버린 터전. 허망하게도 추억은 시간 앞에서 쉽게 지워져 버렸다. 그러다 문득, 어머니에겐 더 이상 어머니의 어린 시절을 기억할 수 있는 장소가 영영 사라져 버렸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때의 어머니의 표정과 감정은 어떠했을까? 지금의 우리는 되돌아갈 수 없는 2000년대를 역시 그리워하지 않는가? 그 시간의 향기 그 시간의 소리 그 시간의 모습들 철없이 놀던 놀이터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터트리던 폭죽들 뜨거운 여름 방학이 되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방문해서 대청마루에서 하늘을 바라보던 추억들 역시 모두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사라져 버린 기억을 사진에서 더듬어 ai로 연결하면 과연 예전의 향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생활
  • 대전

(문화PD) ,(쉼표)의 시간, 그리고 CHATGPT

많은 이들에게 건강은 1순위로 여겨지는 중요 이슈이다. 그렇기에 갑작스런 부상이나 질병은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데미지를 남긴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로 공연 도중에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 부상으로 인하여 수술을 한 댄서가 급작스런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서 오게 되는 심리적 슬럼프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신기술이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사용 음원 전 곡 SUNO ai음원 사용(직접 프롬프트 입력 후 제작, 프로 플랜 구독으로 상업적 이용 가능) 육철호 - 홀로 https://suno.com/s/FZ9tLZmX41qSbaTr 육철호 - 다음 https://suno.com/s/TI2sTbrACfsveLVb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이주임, 김도균(무료) 학교안심 물결-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고운바탕체 류양희(무료) 2025.9월 각 폰트 라이센스 및 저작권 범위 확인 완료(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챗GPT, SUN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9 시련은 어느 날 말도 없이 다가왔다. 00:13 평소처럼 공연을 하던 나는 갑자기 왼쪽 발에 무언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00:19 참기 힘든 고통과 함께 엄청난 불안감이 엄습했다. 00:24 공연이 끝난 나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00:30 아킬레스건 완전파열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었다. 00:35 그리고 지금 현재. 00:38 병원을 제외하고는 밖에 나가지 않는 중이다. 00:42 이렇게 하루 종일 누워서 쉬고있는 게 일상. 00:47 방을 돌아다니더라도 목발없이는 다닐 수가 없다. 00:51 낮이고 00:53 밤이고 00:54 똑같다. 00:58 길고 긴 약봉투마냥 내 공백기도 길어져버린 셈이다. 01:06 그런데 내 머리맡에 있던 인형이 나를 보는 데 마치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았다. 01:16 그렇다. 지금이 쉬어가는 시간이더라도 그냥 보낼 수는 없는 모양이다. 01:22 방 안에 혼자 있으니 나와 대신 고민을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 01:27 gpt의 글들을 목소리로 떠들어줄 페르소나로 이 아이로 선정해야겠다. 01:39 토은영(GPT) : 철호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상황이 정말 힘들고 답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댄서로서 몸은 곧 자기 자신인데, 몸이 멈춰버리니 정체성까지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이 시간을 **강제로 찾아온 공백기가 아니라 새로운 성장의 준비기**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01:59 토은영(GPT) : 좋습니다, 철호님 ?? 지금 말씀해주신 **무대를 위한 준비 **와 **나라는 사람의 확장**을 동시에 고려해서, 공백기 회복기 컴백기로 이어지는 3단계 로드맵을 짜드릴게요. 목표는 단순히 돌아오는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이미지로 컴백하는 것입니다. 02:13 이렇게 인형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하니까 조금은 더 생생하면서도 쓸쓸하지 않았다. 02:21 그리고 이야기를 다 들어보니 나도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되었다. 02:27 나는 이 시간들을 쉼표의 시간이라고 명하기로 결정했다. 02:33 글의 흐름을 바꿀 때 쓰는 기호, 02:36 그리고 내 이야기를 새롭게 쓰기 전 가지는 이 시간. 02:41 나는 이 시간을 위한 일을 묵묵히 하려고 한다. 02:44 아픔이 끝난 날, 다시 날아오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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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관광
  • 대전

(문화PD)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그 현장을 향하여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날, 효를 주제로 한 따뜻한 축제가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 현장 속으로, 문화PD가 직접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족의 의미와 세대의 연결, 그리고 효의 정신을 함께 느껴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오색찬란 기와 - 뮤팟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부크크 명조 학교 안심 출석부 (라이센스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동의를 구한 후, 대전 중구청 유튜브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저는 지금 어딜 와있냐면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와있는데요 효문화뿌리축제는 제가 처음이라서 한번 Chat GPT한테 물어볼게요!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니 이번 16회는 9월 26일 ~ 28일까지 진행된다고하고 장소는 이 곳 뿌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축제컨셉은 효와 뿌리를 주제로 전통과 가족, 세대연결을 강조하는 축제인데요 과거 통계를 보면 방문객 규모가 엄청 큰 편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지금 지나가시는 분들만 봐도 방문객이 엄청 많은걸 알 수 있었어요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문중 퍼레이드, 가족 장기자랑 등 문중 관련 프로그램이 있고 웰니스 밸리, 수상 플라이보드 쇼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거리 및 푸드존도 빠질 수 없겠죠?! 한번 직접 들어가보실까요? 나만의 효 손수건 제작하는중 심플한 문양 손수건 완성 ! 어느새 해가 진 축제 현장 열심히 서로의 다짐을 작성하는중 보이시려나? 여기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한번 와봤는데요 처음에는 이름때문에 20대나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기 어렵나 싶었는데 되게 부스도 다양하고 특히 먹거리존이 엄청 많아서 20대들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제는 매년 9-10월 쯤에 진행된다고 하니까 여러분도 내년에 한번 오셔서 즐겨보시길 바래요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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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체육
  • 전북

(문화PD) 디지털 스포츠? 이거 진짜 운동 맞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VR, AR 콘텐츠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어렵지 않게 각 지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익산반다비체육센터 VR스포츠체험센터에서 농구, 축구, 볼링, 양궁 등 몰입도 높은 스포츠 콘텐츠들을 즐기고 왔는데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디지털 스포츠 현장으로 가보시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nspiring uplifting background ma_ikoliks_sweat machine_main.wav - 사용 폰트 210자막, 어그로체, kohi배움체, 프렌다드, 김정철고딕, 경기천년바탕 (대본) 여러분들은 디지털 신기술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각종 AI기술들과 스포츠가 떠오르는데요 특히 이 디지털스포츠는 VR, AR를 기반으로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있습니다. 국내에서 매년 개최되는 E스포츠대회에서 AR휠체어레이싱이 채택되었구요 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hado스포츠라는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신기술 게임이 탄생했고 실제로 많은 국가에서 디지털 스포츠를 즐기고 선수육성과정을 통해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신기술과 스포츠가 만나면서 점차 우리 삶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재 다양한 문화, 체육센터에서 각종 디지털 콘텐츠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밌게 디지털스포츠를 즐 길 수 있는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자 이 익산반다비체육센터는 다양한 디지털 스포츠를 즐 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중 축구, 농구, 양궁, 볼링을 즐기고 왔는데요 생각보다 몰입도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기존의 축구와 차이는 분명 있지만 실내에서 시원하게 XR 콘텐츠로 즐기니 스포츠 게임에 들어가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양궁 콘텐츠를 가장 몰입감 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저는 싱글 플레이를 했지만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대결 모드로 즐기면 더 재밌는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스포츠 콘텐츠들이 있다는게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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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관광
  • 전북

(문화PD) 지평선에서 메뚜기 잡는 축제가 있다?

전북 김제에서 펼쳐지는 27살을 맞이한 축제김제지평선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메뚜기 잡기, 가래떡 뽑기, 전통놀이와 함께드론체험, LED 관람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입니다! 촬영지: 전북 김제시 일대 - 사용 폰트 본고딕, 나눔고딕,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 - 사용 음원 Louis Adrien - Goodness Gracious (artlist) (대본) 여기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고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가보실까요? 여보세요? 거기 어디세요? 네 여기는 김제입니다 김제요?김제 지평선 축제 문화PD가 전달합니다10월의 김제아게..추석 연휴 지나고 딱 지금 금요일이잖아 이 시즌에 전국에서 엄청 많은 행사를 한단 말이야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행사를 연다는 거는 축제에 자신이 있다는 거지 다른 축제랑 붙어도 할만하다는 거잖아? 그만큼 아마 지평선축제가 재밌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 꽃밭이 엄청 잘 되어있네? 알고보니깐 김제지평선축제가 1999년에 시작한 엄청 오래된 축제라고 하더라고요 저건 뭐야? 가래떡 응원단에게 박수! 가래떡 박수? 가래떡 박수는 아니고요!참가자들이 줄지어 가래떡을 뽑고 있어요! 무려 256m의 가래떡을 뽑는 지평선 가래떡 대장정이에요 지금 제 눈앞에 보이는 연이 거의 무슨 30층 아파트 높이처럼 올라갔거든요? 저거를 지금 누가 날라시는 거야? 이게 다 펼쳐지면 몇 미터나 돼요? 이거예? 네! 240장이니깐.. 한 칸에 3미터. 계산해 보이소 240 x 3 = ? 이게 다 펼쳐지면 720M !!! 720m 연을 보고 계십니다 근데 진짜 행사장이 넓고 다양한 섹션으로 뭔가 있어가지고 ( 아직 반절도 못 봤습니다 ) 우와 여기는 그냥 행사장 규모가 엄청 넓다 벼 홍보하는데 처음 봤어 ( 벼를 만져볼 수 있다! ) ( 드론 농구 체험도 할 수 있다! ) ( 쉽지는 않았다.. ) ( 옛 농사에 쓰이던 기구도 사용해 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예전에 있던 농기구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김제지평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 관광축제라고 해요 유일하게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라고 하는데 연날리기도 진짜 오랜만에 봤고 예전 농사에서 쓰이던 기구도 한번 써볼 수가 있었고 그리고 전통놀이도 해보고 드론 농구도 했거든요 전통과 신기술이 복합된 축제랄까? 오늘 정말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일부만 제가 조금 체험을 해봤거든요 메뚜기 잡기 김밥 만들기 아궁이 밥 짓기 여러분들 무려 27년이나 된 김제 지평선 축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곳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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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문화예술
  • 광주

(문화PD) 광주는 xxx 도시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uno ai를 통해 제작한 음원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 PD말자막 note sans 인터뷰 자막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재용PD입니다 저는 오늘 광주에 와 있는데요 광주가 어떤 도시인지 아시나요? 광주는 2014년 12월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유네스코의 미디어 아트 창의 도시로 선정된 곳이거든요 각종 전시나 미디어 아트로 유명한 광주 비엔날레 아시죠? 광주 비엔날레 말고도 새로운 곳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여기는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입니다 저는 센터장 김허경입니다 유네스코가 문화적인 자산이나 창의력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촉진하고 있는데 그런 도시들을 선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광주가 2014년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계기로 해서 이 기관이 한마디로 이야기하면은 첨단 기술과 예술을 융합시키고 국내 예술가와 기획자들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미디어아트 플랫폼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연관되어 있는 AR이라든지 AI, 최신의 첨단 어떤 예술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고요 디지털 아트 컬처 랩이라고 하는 교육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또 그 외에도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 랩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의 미디어아트창의 도시로 지정이 된 만큼 미디어를 통해서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앞으로 어떤 미래의 도시로서의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미디어아트 플랫폼의 장점은 시민과의 소통 방식에 있어서 제일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유동인구가 보장되어 있는 장소에 무료로 시민들에게 전시가 공개되고 또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하여 멀리에서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에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작품이 공개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더더욱 좋고 작가로서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더 많은 시민들에게 내 작품을 공개할 수 있다는 점이 서로 상유작용하면서 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제가 쥐맵에 기대하는 것은 첫 번째로는 전시 확대입니다 광주시에 있는 구도청이나 명물들의 우리 전시 작품들을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하여서 전시한다면 더 많은 전시 기회와 또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전시물들의 기회가 폭넓게 개선될 것이며 또 우리 지맵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과 기술이 서로 융합돼서 융복합 예술이 발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술가와 과학 기술이 결합되어서 다양한 예술의 담론이 생성되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시민들에게는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있는 그런 어떤 향후 기회를 확대해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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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관광
  • 경기

(문화PD) 고양이 ‘능내’와 함께, 능내역의 70년

과거에는 남양주 능내리에 피서를 위해 도착하는 승객들의 도착지로 번성하기도 했던 남양주 능내역. 70년의 역사를 시청자에게 담담하게 대화하듯 털어놓는 능내역의 목소리와 안내자 고양이 능내. 폐역이 아닌 기억의 플랫폼으로서의 능내역을 디지털 트윈으로 복원해 시청자와 대화하듯 생명을 불어넣는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청춘계급-박영호(작사), 김송규(작곡), 김해송(가수) 청춘계급 New ver.-이진희 세기말의 노래-박영호(작사), 김탄포(작곡), 이경설(가수)(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Gothic A1, Zalando Sans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의 일부(인물,동물)합성에는 AI Google AI Studio(Whisk Flow),Hailuo AI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청춘계급-박영호(작사), 김송규(작곡), 김해송(가수) 청춘계급 New ver.-이진희 세기말의 노래-박영호(작사), 김탄포(작곡), 이경설(가수) 해당 저작물들은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main/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본) [오프닝] 아, 손님이 오셨네. 이번엔 자전거 타고 말이야. 예전엔 다들 기차를 타고 왔는데. [전개 1] 나는 능내역. 기차는 끊겼지만, 벌써 나이가 70이 넘었지. 열차표를 줄 테니 내 첫 시작을 보러 갈래? [전개 2] 1956 나는 무배치간이역으로 태어났어. 몸집은 작았지만,설레는 첫 출근길을 돕곤 했어. [전개 3] 1967 나한테도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어. 남한강 모래사장을 찾기 위해 모두 여길 거쳐갔거든. 소풍, 데이트, 모험이 모두 여기서 시작됐으니, 보기만 해도 얼마나 신나던지. 그 무렵 나는 보통역으로 승격하며 제법 역다운 모습을 갖췄어. [전개 4] 1973 하지만, 팔당댐이 생기고 모래사장이 물속으로 사라지면서 나를 찾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었어. 결국 다시 간이역, 신호장, 그리고 폐역까지. 그렇게 잊혀져 갔어. [엔딩] 2012 계속 혼자일 줄 알았는데...이전의 기억을 잊지 못 해 날 찾은 사람들이 다시 새 단장을 해주었어. 레트로 느낌이 난다더라! 2025 지금은 사진 찍으러 오는 이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산책하는 발걸음으로 하루가 북적여. 철길은 자전거도로가 되었으니, 난 더는 역이 아닌걸까? 그치만 거쳐간 모든 기억은 아직 이 곳에 머물고 있으니 기차는 떠났어도 나는 여전히 기억의 플랫폼으로 살아가고 있어.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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