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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_조이피플

제작
문화포털
재생시간
03:59
등록일
2021-10-08
* 단 체 명  조이피플
* 공 연 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연 락 처 02-924-1478 / 02-988-2258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조이피플은 1997년도에 창단된 공연 극단이고요.
자체 소공연장을 두 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고요.
보통 공연을 제작할 때 연습실을 전전하다 보면 작품을 만들 때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반면에 연습이 유용하고 또한 저희와 함께하는 배우들이 상시 약 삼십 명 정도가 공연장에 있어서 작품을 만들 때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돼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1997년 창단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작품들을 통해 평등한 문화 향유의 징검다리 역할
용기 있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공연
#조이피플
 
Q. 조이피플은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다양한 공연을 하지만 특히 기독교 내용의 작품들이 꽤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게 뮤지컬 <천로역정>이 있고, 또한 뮤지컬 <세례요한>, 이번에 하고 있는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그다음에 <날개 잃은 천사>, <비하인드유> 등의 다양한 공연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을 위한 가족 뮤지컬들을 많이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획했던 공연은 가족 인형극 <애기똥풀>이 있고요. 그다음에 <훈민정음을 찾아라>. <동쪽 숲 보물 이야기> 등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공연들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대표적인 작품이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입니다.
94일부터 11월 말까지 현재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공연 횟수는 많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이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면 저희가 더 많은 횟수를 늘려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어떤 작품인가요?
A. 이 공연은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S. 루이스의 작품입니다. 기독교 고전으로 알려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인데요. 원작을 저희가 1년에 걸쳐서 각색을 해서 이번에 올리게 되는데 악마가 인간들을 어떻게 유혹해서 타락시키는가 이런 관점에서 다룬 내용이고요. 이 공연을 통해서 어떻게 바람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이런 것을 저희가 공연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Q.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의 관람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저희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조금 다른 공연들보다는 좀 차별성 있는 색다른 공연이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공연은 좀 특별하게 악마들이 이 공연의 중심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그 인간들을 유혹해서 악마들이 즐거워지는 현상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거든요. 역방향이죠. 그런 역방향으로 공연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 공연을 접하시는 관객분들이 좀 더 참신하고 그런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일이 안 풀린다든지, 잘하고 싶을 때면 기독교 아닌 분들이어도 기도하잖아요. 이것 좀 도와달라, 저것 좀 도와달라. 그런데 그때마다 무너지는 경우가 태반일 거예요. 그때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면 사실 저희 공연을 보면 아 우리 주위에 이런 악마들이 존재할 수도 있구나. 그런 데에서 저희 공연을 보면서 재미도 느끼면서 아 이런 악마들이 우리를 계속 방해하고 유혹하고 있구나, 그럼 우리가 정신을 좀 잘 차리고 제대로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는 걸 좀 더 느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좀 더 희망적이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공연의 3요소에 관객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금 관객을 못 만나는 공연을 한다는 게 참 아쉽긴 하지만 비대면 공연도 요즘 많아지고 있고, 배우들도 그거에 대한 생각들을 좀 더 바꿔서 뭔가 좀 해결책을 잘 찾아나가서 관객하고 배우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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