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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두어야 한다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제작
강산
재생시간
04:36
등록일
2021-09-23
제목: [문화PD]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의미있는 문화탐방을 갖는다.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두어야 한다”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의 말처럼 잊지말아야 할 역사를 직접 마주해본다.
자막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일본군 성노예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세워진 역사관
역사, 증언, 체험, 기록, 고발이라는 주제로 일본군 성노예제의 잔혹함을 보여준다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자막
안녕하세요 강산입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광주에 나와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은 일본군 성노예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세워진 역사관인데요. 바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입니다.내레이션
우리나라에는 아프지만 기억해야 할 역사가 있습니다. 1930년대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까지 일본에 의해 자행된 일본군 성노예제에 대한 역사인데요.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1991년 8월 최초로 실명으로 일본군 ‘위안부’피해 사실을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의 말씀인데요. 그 말씀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건립 목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군은 1931년 만주사변을 시작으로 1937년 중일전쟁, 1947년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면서 한국 외 아시아 여성들을 일본 경찰들이 강제로 전쟁터로 끌고 가서 ‘위안소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는 역사, 증언, 체험, 기록, 고발이라는 주제로 일본군의‘위안부’제도와 위안소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일본군 성노예제의 잔혹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일본의 사죄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세계 각지의 일본군 ‘성노예’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자막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당시의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잊혀지는 것이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2021년. 광복 76주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29분의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존해 계신다고 합니다. 그들이 두렵지 않도록 우리는 그 역사를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강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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