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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부산에서 느끼는 색다른 휴가지 “영도”

제작
정윤혁
재생시간
03:59
등록일
2021-08-24
기획의도
: 부산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서면, 광안리가 아닌 “영도”라는 곳은 도심 속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영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휴가를 보내는 것이 좋을지 소개하고자한다.
 
나래이션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서면, 남포동이 떠오른다

그 외에도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이쁜 장소들이 많은 영도를 이번 휴가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

 

이곳은 국립해양박물관이다

 

해양박물관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건물 또한 배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에 오기 위해서는 온라인 예약을 신청하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

온라인 예약을 우선시 하므로 예약을 하고 오지 않을 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바다와 관련한 역사를 만날 수 있고 해양생물들 또한 만날 수 있다.

무더운 올여름 시원한 박물관에 와서 우리 바다에 대해 알고 휴식도 취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휴가를 간다면 우리는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들을 사 가곤 한다

이곳은 영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AREA6이다. 로컬을 밝히는 아티장 골목 AREA6라고 하는데 아티장이란 프랑스어로 장인,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한 번쯤 방문하여 여러 이쁜 물건들을 구경하며 추억을 간직하는 것이 어떨까

 

 

부산하면 당연히 바다가 떠오른다. 영도는 부산 안에 있는 섬으로 당연히 바다가 있다. 바다 옆에 있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이곳은 흰여울문화마을이다. 사람들이 구경하기 좋게 골목골목 잘 꾸며져 있지만, 이곳은 주민들도 함께 사는 곳이라 시끄럽게 하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흰여울문화마을을 검색하고 왔다면 여러 안내판을 만날 수 있는데 아무 골목이나 내려가면 흰여울문화마을과 만나게 되어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경치도 보고 귀여운 길냥이들도 만날 수 있다.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걷다 더워지면 시원한 카페에서 이쁜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노을이 질 무렵 다시 카페에서 나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흰여울길을 산책하며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은 어떨까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야경 구경

 

영도에서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청학 배수지 전망대에 올라 하루를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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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PD] 부산에서 느끼는 색다른 휴가지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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