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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예술인 나에게 묻다

제작
이단비
재생시간
03:22
등록일
2020-09-14
영상기획의도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내가 생각하는 예술이 무엇인지,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보고자 한다.
 
제목: ‘예술인’ 나에게 묻다
자막 : 무대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연습과 실패
      계속되는 도전
      다양한 시도
      그 시간들이 모여 나는 마술사가 되었다 
예술인 나에게 묻다
자막: 나에게 묻는 거니깐 편하게 편한 말로 한번 해볼게
Q1. 자신을 소개한다면?
안녕 나는 대전에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단비야
초등학교 6학년 때 마술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돼서 시작을 했는데
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고, 마술을 오래 하다 보니까 마술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이 뭘까라고 생각을 하다가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게 되었고,
지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열심히 운영하고 있어.
Q2. 왜 마술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어?
초등학교 때 뭔가 나만의 특별한 무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남들이 안 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생각하던 중에 마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재미있어서 하고 있는 것 같아.
Q3. 여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시도하는 이유는?
마술만 하다 보면 그 안에 틀에 갇히게 되거든.
여러 장르들을 보고 배우는 점이 많아서 마임도 해보고 저글링도 해보고
연극들도 보면서 시도를 하고 있는 편이야
Q4. 공연을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
재미있는 것. 내가 재미있는 것.
내가 잘 표현을 해야 관객들도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내가 가장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Q5. 가장 감동적이었던 공연은?
버스킹 공연이었어. 버스킹 공연이었는데 그때 사전에 협의된 공연이 아니라 막 나가서 한 공연이었거든. 그때 관객들이 (바라보는 모습이) 포근하게 (나를) 안아주는 기분이 들었거든.
그래서 그게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
Q6. 어떤 예술가가 되고 싶어?
지금은 마술이 너무 좋아서 마술이라는 장르를 이용해서 많은 표현들을 하고 있는데, 어느 예술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어.
Q7. 앞으로의 목표는 뭐야?
나는 아직 세계투어는 해본 적이 없어서, 내 이름을 걸고 내 작품을 세계적으로 공연을 해보는 게 나의 목표야
인터뷰 소감
이렇게 거울 인터뷰를 하니까 나를 보고 거짓말은 못하잖아.
그래서 솔직하게 대답했던 것 같고, 나한테도 목표를 입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더 확실하게 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앞으로도 나는 나를 응원한다.
이단비 파이팅!!
 
사용된 BGM 
마스터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Underbelly & Ty Mayer의 On foot
E's Jammy Jams의 You had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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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예술인 나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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