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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서울

나만의 문화생활을 소개합니다.

제작
오송민
재생시간
03:32
등록일
2020-08-24
나만의 문화생활을 소개합니다.
서울에는 1인가구가 가장 많은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서울에는 가구와 회화를 함께 전시하여 예술과 생활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제작자의 문화생활로써 소개하고자 한다.
가구는 가구점에 가서 봐야하고
회화작품은 미술관을 가서 봐야만 할까요?
가구와 그림을 다 좋아하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에 있는 일명 연트럴파크를 지나
멀지 않은 곳에서 가구와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저는 사람이 많은 대형 가구점이나 미술관을 피해 
이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겼답니다.
Q. 이 전시의 기획의도는 무엇인가요?
전시기획자, 건축가 정현님
이 전시는 가구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전시이고요
이곳을 회화를 모으는 컬렉터들의 현실과 이상적인 공간이라고 가정하고 
거기에 어울리는 작가 다섯 명을 선정하여 
인테리어와 가구와 그림이 함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잠시 전시 그라데이션: 붉은색에서 금빛으로를 감상해보실까요?
김서울 작가
회화의 아주 기본적인 도구를 성실히 살린 작품
박현정 작가
환경에 따라 효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반응성에 입각한 작품
이윤성 작가
신화와 전설에서 생성된 이미지를 모티프로, 공간에 어울리는 구성방식으로 접근한 작품
주슬아 작가
컴퓨터 그래픽의 개념을 물질로 전환한 작품
이희준 작가
도시의 감각과 경험을 사진과 기하도형의 결합으로 표현한작품
Q. 오늘 전시 어떠셨나요?
갤러리 안에서 작품이 전시되는 것 자체에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이기도 하고
사실 여기는 사람이 사는 집에 어울리는 작품이 관람객과 함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작품과 내가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무엇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대에 가구와 회화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예술과 상업의 새로운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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