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올해는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확고히 한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박물관/ 독도의 자연, 역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체험관/ 독도 관련 교육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교과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에서 독도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체험하고,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추기를 바란다.
또한 온라인 전시실을 소개하여 집에서도 독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대본----------------
올해는 대한제국이 칙령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선언한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민간에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오늘도 북적이는 광화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광화문에서 독도를 만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독도 역사를 설명하고, 관련 인물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실을 임시 휴관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도 독도를 만날 수 있도록 독도체험관에서 온라인 전시관람을 준비했답니다.
문 앞에서 발을 돌려야해 아쉬웠던 광화문 전시를 관람해볼까요?
독도의 역사와 관련 인물의 핵심을 콕콕 짚어봅시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입니다.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릉도에서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1870년 외무성 관리들이 조선 시찰 후 제출한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이 언급되어, 당시 일본 외무성이 두 섬을 조선 영토로 인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1904년에 한일의정서와 제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을 체결해 한국을 통치할 수 있는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일본의 영역에서 “울릉도, 독도와 제주도는 제외된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로 보는 독도 연대기’ 맛보기를 해볼까요?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하면서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속으로 들어옵니다.
안용복은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 일본 선원들에게 끌려갑니다.
후에 안용복은 울릉도에 어업 온 일본어선을 추격하여 독도에서 쫓아버리고, 일본에까지 다녀옵니다.
안용복 사건으로 일본과 울릉도 영유권에 대한 분쟁이 생기자, 조선 정부는 관리 장한상을 파견하여 울릉도의 현황을 조사합니다.
고종 황제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독도가 울릉도의 관할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광화문 독도전시실 관람, 즐거우셨나요?
독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독도의 형성과정과 생물 등 다양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울에서 독도를 만났지만 언젠가는 꼭 배를 타고 독도에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잠깐!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7월 22일부터 독도체험관이 다시 문을 열었답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잊지 마시고요.
독도체험관은 특수 영상을 통해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 대형 모형을 통해 독도의 지리, 기후, 생태계 등을 살펴보는 ‘자연관’, 바다에 들어가는 가상 체험을 통해 독도를 느끼는 ‘4D 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독도체험관에 가려면 지하철 서대문역, 충정로역이나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 독도.
일본의 한반도 침탈 첫 희생물이자 한국 주권의 상징.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선언한 지 120주년이 되는 2020년, 독도를 떠올리고 기억해봅니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박물관/ 독도의 자연, 역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체험관/ 독도 관련 교육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교과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에서 독도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체험하고,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추기를 바란다.
또한 온라인 전시실을 소개하여 집에서도 독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대본----------------
올해는 대한제국이 칙령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선언한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민간에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오늘도 북적이는 광화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광화문에서 독도를 만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독도 역사를 설명하고, 관련 인물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실을 임시 휴관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도 독도를 만날 수 있도록 독도체험관에서 온라인 전시관람을 준비했답니다.
문 앞에서 발을 돌려야해 아쉬웠던 광화문 전시를 관람해볼까요?
독도의 역사와 관련 인물의 핵심을 콕콕 짚어봅시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입니다.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릉도에서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1870년 외무성 관리들이 조선 시찰 후 제출한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이 언급되어, 당시 일본 외무성이 두 섬을 조선 영토로 인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1904년에 한일의정서와 제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을 체결해 한국을 통치할 수 있는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일본의 영역에서 “울릉도, 독도와 제주도는 제외된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로 보는 독도 연대기’ 맛보기를 해볼까요?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하면서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속으로 들어옵니다.
안용복은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 일본 선원들에게 끌려갑니다.
후에 안용복은 울릉도에 어업 온 일본어선을 추격하여 독도에서 쫓아버리고, 일본에까지 다녀옵니다.
안용복 사건으로 일본과 울릉도 영유권에 대한 분쟁이 생기자, 조선 정부는 관리 장한상을 파견하여 울릉도의 현황을 조사합니다.
고종 황제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독도가 울릉도의 관할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광화문 독도전시실 관람, 즐거우셨나요?
독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독도의 형성과정과 생물 등 다양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울에서 독도를 만났지만 언젠가는 꼭 배를 타고 독도에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잠깐!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7월 22일부터 독도체험관이 다시 문을 열었답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잊지 마시고요.
독도체험관은 특수 영상을 통해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 대형 모형을 통해 독도의 지리, 기후, 생태계 등을 살펴보는 ‘자연관’, 바다에 들어가는 가상 체험을 통해 독도를 느끼는 ‘4D 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독도체험관에 가려면 지하철 서대문역, 충정로역이나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 독도.
일본의 한반도 침탈 첫 희생물이자 한국 주권의 상징.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선언한 지 120주년이 되는 2020년, 독도를 떠올리고 기억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