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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in Seoul | 러닝 인 서울

제작
지주희
재생시간
10:59
등록일
2019-10-17


각각의 인물이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리는 모습을 관객들이 따라가면서 두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달리기가 각각의 인물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들려준다. 동시에 달리는 행위 자체에대한 시각적 묘사를 통해 보는이들로하여금 달리기라는 행위가 어떤것인지 다각도로 볼 수 있게 한다.




_______대본_______


이번에 10키로 혼자달리기

25 대학생 김희주고

수영 테니스 하는것도 좋아하고 러닝도 좋아해





5키로, 같이 뛰는거

22 체대를 다니고 있는 이혜규야

애너지, 끈기,도전





나는 요즘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많을 러닝을 많이 하는 같아. 우리가 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없잖아 근데 러닝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날에 생활을 쉽게 있고 에너지를 얻는 같아.



나를 다독이는 . 존버정신을 배운것같아. 러닝 하기 전에는 끝까지 수있을까 이런 의심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조금만 하면 조금만 버티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른 할때도 버틸 있는 힘을 같아 러닝이.





나는 난이키 캠퍼스 우먼 클럽이라는 서포터즈를 하게 됐는데 거기에 미션이 하프마라톤 완주가 목표였어. 그거 완주를 . 위해 한달간의 연습을 했었고 그거를 통해서 완주를 하니까 너무 기쁜거야. 그래서 이후에 다른 마라톤도 나가봐야지 이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러닝을 계속 취미로 이어온 같아.



처음에는 버킷리스트여가지고 그냥 대학 들어와서 도전 형식으로 해봤는데 이게 러닝이 번지점프처럼 한번하고 끝나는게 아니더라고. 기록 단축의 욕심도 생기고, 10키로에서 하프, 하프에서 풀까지 도전할게 계속 끊임없이 생기는 같아.











우리가 보통 친구를 만나면 일상얘기 이런 얘기만 하고 끝나는데 나는 보통 친구랑 같이 러닝을 하는데 친구랑 같이 러닝을 하게 되면은 서로 속도가 다르잖아, 서로 맞춰주고 응원해주면은 같이 완주를 있단말이야 그럼 거기에서 친구랑 나랑 서로 뿌듯하고 목표를 잡을 있는 같아.





러닝할 때에는 발걸음에 맞춰서 호흡속도를 맞추기도 하고 얼마나 뛰면 목표한 만큼 달린다 이런 생각도 하고 힘든일 있었으면 힘든 생각 하면서 뛰기도 약간 자신과의 대화하는 느낌? 느낌이이 진짜 좋아.





나는 제일 크게 작용하는거는 일상속의 에너지인것같아. 러닝을 한동안 안하게되면은 몸이 무겁고 많이 피곤하고 그러더라고? 두번째는 인내심인 같아. 만약에 내가 하루에 5키로를 달리기로 했어 근데 만약에 에너지가 괜찮은데 하고 7키로를 달렸다? 그러면 10키로까지 3키로밖에 안남았네 이러고 끝까지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를 있는 그런 인내심 같은게 생긴 같아.





러닝하면서 되게 얻는게 많지. 예전에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해서 약간 두려움이 있었는데 러닝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러닝이라는 공통된 취미가 있으면 그냥 쉽게 얘기할 있고 친해질 있게 된거 같아.

뛰기 좋은날이 되게 많았잖아 그래가지고 날씨 좋으면 혼자 즉흥적으로 뛰기도 하고 답답한 감정이나 우울할때 달리면 기분전환이 되는 같아.





정말 특별한건 없는 같아 근데 어느 순간부터 러닝이라는 계획이 게획표의 부분에 들어와있더라고 근데 계획표중에 러닝이라는 계획이 제일 행복한 같아.





우울증 치료할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뭐든지 해라 저스트두잇 그건데 그대로 내가 우울할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해소제라고 생각해.





내가 오늘 가져온 러닝화는 페가수스 터보라는 제품이고 닦아줄 아대랑 그리고 이건 대회때만 신는 양말인데 너무 비싸게 사가지고 이거는 오래뛰면 다리에 쥐나거나 흔들리거나 근육이 아플수도 있는데 그때 신는 압박양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러닝하고 인증할때 거리나 페이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애플워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추천하는 러닝화는 리엑트라는 신발이야. 신발은 니트로 되어있어서 발에 감기는 느낌이 있고 쿠션감이 되게 좋은 같아내가 러닝을 할때. 내가 러닝을 할대 추천할 수있는 요품중 하나는 스포츠 브라야 왜냐면 우리가 일반속옷을 입고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땀이 차니까 나는 별로 안하는 편이고 스포츠 브라를 착용을 다음에 러닝을 하는 편인데 풀릴 위험도 없고 가슴을 보호할 있는 정말 좋은 용품인것같아. 내가 두번째로 소개할 용품은 양말이랑 테이핑 테이프야 러닝을 오래달리기를하면은 통증이오기도하고 근육통이 오잖아. 양말은 종아리까지 잡아주기 대문에 조금 보호가 되는게 그걸로 안된다고 하면은 테이핑으로 해주는 방법이 있어 . 그래서 나는 두가지도 추천해. 테이핑은 보통 종아리랑 발목 이렇게 부분에 하는 편인데 근육이 하나 생기는 효과를 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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