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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제작
이유진
재생시간
03:07
등록일
2020-01-17
영상소개
성인이 되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술(酒) 문화. 그 중에서도 특별한 날 마시고 싶은 칵테일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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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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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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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인저뷰
저는 올해로 바텐더 15년차 접어들고 있는 송성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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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이란?
인터뷰
칵테일이란 하나 이상의 음료를 섞어먹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하거든요.
흔히 여러분들이 아시는 소맥 같은 것도.
현재 저희가 만드는 칵테일은 여러 가지를 섞어서
7가지 이상을 섞어서 만드는 것도 있고,
2가지로 만드는 것도 있고 되게 종류가 다양해요.
제가 생각하는 칵테일은 술을 조금 더 맛있게 혹은 가볍게 또 먹기 편하게
되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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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역사
인터뷰
처음 먹었던 것은 기원전부터 일텐데
이집트같은 문화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 마시기도 했고
와인에다 어떤 물을 섞어 마시거나부터 시작해서
현대에 오면서 17세기, 18세기 쯤
그 때 쯤 다양한 술이 생기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하다가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제빙기 아시나요?
(제빙기가) 발명이 되면서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때부터 급격하게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이렇게 현대적으로 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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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종류
인터뷰
어마어마하게 되게 많은데
한국에서는 소맥,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먹는 ‘막사’ 같은 것도 있죠.
그런 것도 다 칵테일이고 무알콜도 칵테일이에요.
바텐더의 입장에서 볼 때는 커피도 바리에이션이 많잖아요.
라떼에서부터 돌체라떼, 프라푸치노 이런 것도 저희 측면에서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칭하는 것들.
세상의 모든 음료,
마실 수 있는 것들은, 2가지 이상 섞인 것들은 저희가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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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MOJ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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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매력
인터뷰
칵테일의 매력은, 제가 봤을 때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칵테일’이라는 단어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는거거든요.
근데 보통은 그냥 집에서 혹은 술자리에서 섞어 마시는 것들, 다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 모든 것들을 다 칵테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쉽게 생각하면 ‘칵테일은 섞는거다.’ 하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칵테일은 개발하는 게 되게 많거든요.
저희 가게 메뉴는 거의 다 제가 만든건데, 창작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유행이 변하고 또 새로운 재료가 나오고
예전에는 구할 수 없었던 열대 과일 같은 것도 수입 많이 되잖아요.
끊임없는 것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매력이 끊기지 않는다,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사용된 BGM
1. Elder_Dilemma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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