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감 > 문화TV 문화영상

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체육
  • 강원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제작
백찬규
재생시간
03:35
등록일
2020-01-14
영상소개
서핑을 떠올리면 보통 사람들은 전문가들의 스포츠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이러한 시선을 돌려 서핑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
 
인터뷰
저희 양양 서피비치는 발리에 있는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 같은 이국적인 비치클럽이에요.
편하게 오셔가지고 서핑도 할 수 있고 파티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지금은 이제 양양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타이틀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자막

패들 연습
테이크오프 연습
1. 양손을 몸통에 붙이고 팔꿈치를 하늘로 향하게
2. 끈(리쉬) 달린 발을 들어 올린다.
3. 끈(리쉬) 달린 발을 살짝 나가게 한다.
4. 나머지 발이 치고 나가면서 낮은 상태 유지
 
현장음

자 오늘 고객님 물에서 노는 격한 스포츠를 하는 배우는 거예요.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들어요.
지금 고객님 머릿속에 내가 어떤 식으로 파도를 타고 놀아야 되는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을 거예요
자 재미있는 예시 좀 하나 들어 드릴게요.
자 고객님 뒤에서 자동차 하나가 쭉 나온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면 절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고객님 무조건 달려야 돼요.
우리 자동차 앞부분을 보닛(bonnet)라고 하잖아요. 거길 폴짝 올라탄다고 생각해보세요.
자 고객님 패들 연습해볼게요.
본인이 뻗을 수 있는 레일 끝에서부터 천천히 모래를 파시고
수면 위로 돌아가고
자 파도 잡으려면 고객님 진짜 힘 있게 하셔야 해요 그래야 파도 하나 잡힐까 말까예요 초보자분들은요 그러니까 패들이 제일 중요하다. 기억하실게요.
자 이번에는 고객님 일어나는 거 테이크오프 연습해보실게요.
첫 번째로 양손 몸통에 바짝 붙이고 팔꿈치 하늘
자 끈 달린 거 들어보세요. 끈 달린 거 밀면서 끈 달린 거 일단 살짝 나가기 살짝
나머지 발이 치고나가면서 낮은 상태 자 시선 멀리보고
셋 하면 천천히 셋 자 뒷발 90도 앞발 45도 만들고 무릎 살짝 굽히고 시선은 멀리보고 허리 피고
자 이걸 이제 연속동작으로 해볼게요. 엎드려 보실게요.
패들 패들 시선 멀리 보고 상체 들고 파도 잡았습니다. UP! 오 좋아요 시선 멀리 보고 허리펴고
잘하셨어요. 고객님 어느 정도 자세를 만들었는데 나머지는 이제 수중 강사님들이 물에서 다 코치를 해줄 거예요. 어느 정도 자세는 올라왔어요. 자 물에 들어가서 강사님들이 패들 패들 하면 힘차게 패들 하시고 업하면 일어나는 거예요 알겠죠? 이거 연습 많이 할 거예요. 교육받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종진 / 서피비치 레져팀 강사
질문. 서핑이란 어떤 스포츠 인가요?
일단 서핑은 바다가 있고 파도가 있으면 진짜 자기가 원할 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요.
애기들도 할 수 있고 누구나 다 편하게 즐길 수 있고요. 파도를 한 번 잡았을 때, 열 번 못 잡아도 마지막에 한 번 잡으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그런 쾌감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처음에 오신 분들은 짜증이 많이 날 거예요. 아무래도 스포츠니까. 그래도 열심히 해서 한 번이라도 잡으면 그 기분을 집에 갖고 가신단 말이에요. 서핑이라는 문화를 많이 접해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바다가 많아요. 어디든지 파도를 다 탈 수 있습니다.

 
문화PD12기 백찬규
질문. 서핑을 직접 체험한 소감
처음에 서핑에 대해서 걱정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지금 강습을 하는 것처럼 강사분들도 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초보자들도 정말 쉽게 서핑에 다가올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게 서피 비치의 매력인 거 같고요.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감댓글

1
코멘트 입력
0/140
  • 2020-01-15

    한번은 꼭 해보 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있지만.. 현실은 못하고 있네요.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