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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 보자기교실

제작
김희원
재생시간
03:21
등록일
2019-07-08

지난 6 6일과 7, 이틀간 한국문화원에서는한국문화가 있는 행사로 보자기 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100명의 참가자들은 선생님과 함께 직접 보자기를 제작해보면서 보자기의 멋에 대해 알게되고, 한국문화에 발짝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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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한국문화가 있는 - 보자기 교실>

06 () ~ 6 07() / 주일한국문화원 한나래



나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 행사로, 한국의 조각 보자기회 진두숙 선생님을 초빙하여 "보자기 교실"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진두숙 선생님

'보자기' 조각을 내지 않고 궁중에서 주로 썼던 것이 보자기입니다. 견이나 이런 좋은 소재로 주로 썼습니다.



나레이션

6일과 7, 이틀간 50명씩 1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보자기의 기본 기법을 배우며, 한복 견으로 복주머니를 제작하였는데요, 진두숙 선생님과 제자 분이 참가자를 도와 보자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만들어 있었습니다.



자막

1.42x42cm 장을 재단하고 서로 맞대어 시접1cm, 창구멍 7cm 두고 반박음질 합니다.

2.천을 뒤집은 , 창구멍을 공그리기 모서리를 접어 끈이 통과할 있도록 줄을 나란히 반박음질 합니다.

3.끈을 통과시키고 튤립을 만들어 달아줍니다.



진두숙 선생님(인터뷰)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바느질을 공부해봤습니다. 아주 열정적이고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행복했습니다. 이분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만들어보고 싶어 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아주 여러모로 저희들도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 문화를 한국문화원에서 이렇게 주최하셔서 여러분들에게 알릴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가자(일본인 인터뷰/2)

인터뷰1.

처음으로 보자기를 만들어봤는데요, 선생님이 재미있게 가르쳐주시고 친구도 생겨서 아주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보자기가 실크같이 예쁜 천으로 만들어지는 알게되서 정말 즐거웠어요.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인터뷰2.

처음으로 보자기를 만들어봤는데요, 아주 즐겁고 짧은 시간안에 만들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자기 사랑해요!



나레이션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보자기를 만들어 봄으로써 한국문화에 발짝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공유할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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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도쿄/해외문화PD]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 보자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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