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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제작
김희원
재생시간
3:0
등록일
2019-05-28
지난 5 9,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회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개최하였습니다.오프닝 행사에는 주일한국문화원장의 인사말 해외문화홍보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 공예 전시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전시는 흰색과 검정의 대비로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공예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본----------------------------------



자막

<수묵의 독백>

5 10 () ~ 6 11()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



나레이션

지난 5 9,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는 개원 40주년 특별 기획전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덕분에 한국문화원이 한일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있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장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법고창신-수묵의 독백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레이션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23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하여 75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작가(인터뷰)

이번 전시는법고창신이라고 해서 과거의 것들을 새롭게 재현하는 그런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중에 흰색과 검정으로 대비를 주고, 우리나라가 보여주는 흑백,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여러 가지 공예작품들을 (주제에) 맞춰서 제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인터뷰)

오늘 주일 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원이 새로운 레이와 시대를 맞이해서 한일문화교류가 더욱더 깊어질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전시장을 채우며 축하와 함께 전시를 즐겼는데요, 이후 한국의 떡을 곁들인 리셉션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객(일본인)

전시장에 들어갔을때의 흰색과 검정색의 콘트라스트(대비) 눈에 들어와서 매우 임팩트가 강한 전시회여서 재미있었습니다.

관람객(한국인)

*한국문화원에 처음 왔거든요. 젊은 전통공예 작가분들 작품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요, 오늘 주제가 수묵의 독백이라는 주제였는데검은색과 흰색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하게 전시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나레이션

정구호(예술감독)

쌓인 시간의 지층 아래에는 진작 죽어버린 화석이 아니라 현재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작품들은 지금이라는 순간을 방부처리 미래로 운반해가는 컨테이너인 것이다.





주일한국문화원의 특별전은 내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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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도쿄/해외문화PD]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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