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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제작
박찬형
재생시간
2:7
등록일
2018-10-15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 대 본 -----
(나레이션)
2018년 8월 30일, 마드리드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Callao광장에 위치한 Palacio de la Prensa에서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상영관(200석)은 만석을 이루었습니다. 더불어 무료입장권 추첨과, 팝콘제공,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졌습니다.
(인터뷰)
11회째라는 것이 이미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페스티벌이 성공적인지 아닌지...
(원장님말씀)
여러분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스릴러’와 ‘천만관객’,‘남북관계’의 세 가지 테마와 관련된 6편의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개막작은 ‘이창희’ 감독의 ‘사라진 밤’으로, 스페인 스릴러의 거장 감독 오리올 파울로(Oriol Paulo)의 원작 《더 바디》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인터뷰)
‘사라진 밤’의 경우, 웃긴 장면들과 드라마인 부분들이 많이 섞여 있었거든요.
영화와 드라마는 한국이 지닌 막강한 무기인 것 같아요
잘 만든 한국 스릴러의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8월 31일에는 영화관 ‘씨네도레’에서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상영되었습니다.
(인터뷰)
한국 전쟁은 비극적이지만 (스페인 내전과의) 흥미로운 유사함이 있어요. 스페인 내에 한국 전쟁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매혹적인 역사를 가진 나라고, 제 생각에는 꽤 중요한 영화 산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영화들이 서양 관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레이션)
8월 30일에 이어 영화제는 9월 2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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