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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서울

홍대와 나 그리고 음악 사이

제작
김세진,임소이
재생시간
5:7
등록일
2018-11-05
<홍대와 나 그리고 음악 사이>는 단순히 듣는 형태의 음악을 넘어, 음악을 통해
주도적문화를 만드는 홍대를 찾아간다. 음악을 통해소통을 하고, 직접 연주와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공간과 그에 참여한 사람들을 소개한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추천하는 음반점,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인디
가수, 직접 찾아오며 음악을 체험하고자 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홍대라는
지역에서 '음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교류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제목- 홍대와 나 그리고 음악 사이


#(홍대 거리)핸드폰 알림 팝업창-


안녕! 너 지금 어디야?
오늘 홍대에 음악 이야기하러 왔어!
음악 이야기...누구랑? 특별한 곳에서 만날 분이야! 직접 음악 추천도 받고, 강연도 듣고...
어떤 곳일지 궁금하다!
음악을 강연으로 듣는다니 신기하지?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보고 올게~


#‘팝시페텔’ 영상


팝시페텔 김경진 대표 인터뷰:


팝시페텔 운영하고 있는 김경진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또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판매하는 공간이지만 이곳에서 함께 음악듣고 얘기하는 음악강좌의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홍대가 오래전부터 이미지가 음악과 어울리는 지역인 거 같아서 여기가 적합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제는 다양하게 합니다. 옛날 음악과 요즘 음악,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이야기도 하고 다양한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자 김대성 인터뷰:


-홍대에 강연을 들으러 온 이유?
저는 힙합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힙합 언더그라운드에서 자주 듣기는 했는데 핑크플로이드라는 아티스트를 찾다가 여기서 강연한다는 것을 듣게 되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옛날 아티스트에 대해서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이 강연을 통해서 옛날의 분위기가 어땟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팝시페텔 김경진 대표:


바라는 거는 여기는 좋은 앨범이 많다. 여기서 강의를 듣고 음악 듣는 게 더 즐거워졌다. 이런 모습을 바라는 거죠.


#홍대 거리 / 핸드폰 알림 팝업창


다음엔 어디로 가는거야?
자유롭게 음악도 느껴보고 좋아하는 인디 가수분 공연도 볼거야!
네가 좋아하던 ‘여름밤, 너와 나’도 들을 수 있는거야?와~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지!
어? 기타 소리가 들리네... 카페에서 연습해도 괜찮아?
음악을 좋아하면 누구든 연습도 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곳이래!


#‘카페 언플러그드’ 영상


언플러그드 강진형 대표 인터뷰:


음악 카페 언플러그드를 운영하고 있는 강진형이라고 합니다.
음악을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고, 음악 카페라고 음악 듣는 것만이 아닌 기타나 우쿨렐레 배치되어 있어 가볍게 연주하고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공연장이 함께 있어서 인디뮤지션의 음악도 감상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참여자 손세형 인터뷰:


- 카페에 연습하러 오는 이유?
음악하는 친구들이 다 서울에 있으니깐, 그래서 항상 여기서 모여서 연습하고
교제도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그냥 마음이 편해져요. 마음대로 기타도 칠 수 있고 같이 교제도 할 수 있고,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언플러그드 강진형 대표:


음악을 남들 앞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조금씩 테마가 있어요. 어떤 공연들은 뮤지션들과 함께 공동 기획을 해서 사전 예매를 받고, 이런식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수 무드온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희는 무드온입니다!


- 하고 계신 인디 음악은?
저희 러브스케줄이라는 앨범은요, 늦은 여름의 하루를 담은 곡이에요.
생활이나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다양한 이야기들을 노래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홍대 안 인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면 관객과 거리가 굉장히 가깝고, 눈도 정말 많이 마주 쳐요.
가까운만큼 말하기도 쉽고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장점이있죠.
작은 공연장부터 큰 공연장까지 다 홍대에 모여 있다보니깐 여기서 시작을 해서 우리를 점점 성장시켜주는 느낌이 많이 드는 장소입니다.


#홍대 거리 / 나레이션:


처음에 올 때는 혼자 왔는데, 이런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함께 음악듣고 애기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의 고향, 마음이 편해져요.


#팝업창- [음악,홍대, 만남...]


사용음원


무드온 - 여름밤, 너와 나
무드온 - Summer Noon
무드온 -합정과 당산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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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홍대와 나 그리고 음악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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