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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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과 6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로 세번째로 열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양일간 진행된 탱고와 국악 콘서트에 많은 관객들이 이틀 연속으로 문화원을 찾아주었는데요,
5일에 열린 탱고 공연은 바이올린과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반도네온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6일에 열린 국악 공연은 가야금과 피리 그리고 역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핸드팬이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퓨전 국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리 연주자이자 베를린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송미경의 <파란집>을 악기 연주와 함께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였습니다.
7월 5일과 6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로 세번째로 열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양일간 진행된 탱고와 국악 콘서트에 많은 관객들이 이틀 연속으로 문화원을 찾아주었는데요,
5일에 열린 탱고 공연은 바이올린과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반도네온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6일에 열린 국악 공연은 가야금과 피리 그리고 역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핸드팬이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퓨전 국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리 연주자이자 베를린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송미경의 <파란집>을 악기 연주와 함께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