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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제작
문화포털
재생시간
2:10
등록일
2017-06-29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는 매혹의 여행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ㅇ 전시기간: 2017년 5월 9일(화) ~ 8월 27일(일)
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시품: <카바 신전의 문> 등 466건
ㅇ 전시문의: 1688-0361
ㅇ 누리집: www.arabia-road.com
ㅇ 관람시간 월ㆍ화ㆍ목ㆍ금 09:00~18:00
수ㆍ토 09:00~21:00
일ㆍ공휴일 09:00~19:00
?※ 7월 1일부터 오전 10시에 개관합니다.
ㅇ 입장료: 성인(만24세 이상) 6,000원 /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5,000원 / 초등학생 4,000원
/ 유아(만 48개월 이상) 및 65세 이상 3,000원


[학예연구사-김승익]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는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전시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아라비아를 제대로 소개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아라비아의 고대문화와 이슬람시대 이후의 다양한 모습들을
제대로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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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및 자막]
제1부. 아라비아의 선사시대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기원전 4천년기에 만들어진 신비로운 석상이 여러분을 선사시대 아라비아로 인도합니다.
1부에서는 아라비아 반도 북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출토된 석기들을 통해 인류정착의 과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2부. 오아시스에 핀 문명
2부에서는 딜문(Dilmu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고대문명의 정체를 밝힙니다.
이 공간에서 아라비아 만을 무대로 두 거대한 문명이 교류했던 흔적을 다채로운 유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3부. 사막 위의 고대 도시
3부에서는 아라비아 대륙에 위치했던 도시들, 타미아(Tayma),올라(al-Ula), 까르얏 알파우(Qaryat al-faw)등 향 교역으로 번성했던 고대 도시들의 유물을 소개합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다양한 석비들과 거대한 사원을 장식했던 조각상들을 통해 국제적인 고대 도시의 화려한 흔적을 경험해 보세요.
제4부. 메카와 메디나로 가는 길
4부에서는 6세기 이후 이슬람 세계의 종교적 중심지가 된 순례길을 조명합니다.
먼 길을 떠나야 했던 순례자들의 여정과 이슬람 시대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유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제5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탄생
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왕의 유품을 통해 19세기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다양한 공예품과 민속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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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및 자막]
이번 특별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13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466건의 중요 문화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다소 생소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길’ 특별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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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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