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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기획영상]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존댓말문화

제작
안소희
재생시간
1:52
등록일
2017-01-03
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존댓말문화
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중국(상해)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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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존댓말 문화>

장남>누구는 명문대를 졸업해 돈벌기에 바쁘대
    친구들과 부모님께 인정을 받을 때
 
장남>안녕하세요. 한국을 사랑하는 장남과 송상입니다.
오늘 저희가 소개드릴 한국문화는 바로 두구두구두구 한국의 존댓말 문화입니다.
 
장남>한국은 어른들한테 존칭과 존댓말을 써야 해서 한국어를 배울 때 너무 어려웠어요
 
송상> 맞아요 맞아요. 존댓말은 중국어에는 없는 표현이라 너무 어려워요.
중국에서는 편하게 姐姐 아니면 哥哥라고 부르면 되는데
한국 기업에서 일했을 때 과장님 아니면 팀장님이라고 해야 해서 너무 어려웠어요.
 
장남 > 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존댓말을 쓰면 상대방을 더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중국사람들은 한국어 하면 ~습니다를 제일 먼저 떠올리잖아요.
 
송상> 그렇죠. 그렇죠. 한국인들이 존댓말을 사용하니까 ~습니다로 말이 끝나잖아요.
 
장남 >한국 친구들한테 그걸 알려줬더니 신기해하더구요
 
송상> 한국 친구들은 중국인들이 “안녕하세요”를 제일 많이 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장남>그런 것 같아요. 오늘 저희가 소개해드린 한국의 존댓말 말고도 한국에 재밌는 문화는 정말 많잖아요.
 
송상> 맞아요 맞아요. 더 다양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고 싶으세요? 그러면 세종학당으로 가보세요~
 
장남>세종학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기관이에요.
또 누리 세종학당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꼭 방문해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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