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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언어를 넘어서 '난타'

제작
이혜인
재생시간
3:46
등록일
2016-08-09
한국의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인 마드리드에 왔습니다!
환호하는 스페인 관중들의 모습에서 한국 문화 컨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대 본 ----------------------------------------------
 

제목 : 언어를 넘어서 난타'



내레이션> 지난 6,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인 난타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드디어 스페인을 찾아 왔습니다.



인터뷰> 박보람 / 난타공연팀

정말 어렵게 왔고 힘들게 왔으니까 또 즐겁게, 파이팅 있게 (공연하고 싶어요.)



인터뷰>  손승택 / 난타공연팀

스페인분들에게 , 한국은 이런 곳이구나’, ‘이런 공연도 있구나이걸 좀 알리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 긴장도 조금 되는 거 같아요.


내레이션> 많은 사람들이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를 보고자 몰려들었는데요. 800여석의 좌석은 금세 관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내레이션> 공연 시작에 앞서 박희권 주스페인 대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희권 / 주스페인대사

이 행사를 개최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개원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이 보실 공연은 난타입니다. 이 공연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 중 하나인데요.



내레이션> 뒤이어 귀를 두드리는 흥겨운 사물놀이 리듬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는데요.



내레이션> 한국의 전통춤과 리듬을 현대적인 공연에 접목시킨 공연 난타!



내레이션> 주방을 배경으로 여러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만큼 배우들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시원하게 터져 나왔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한국의 전통혼례를 간단히 체험해 보는 등 관객들이 공연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극의 종반에는 케케묵은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듯한 시원한 드럼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내레이션> 대사 한마디 없는 40여 분의 공연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관객의 함성 속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내레이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공연은 다시 한 번 한국 컨텐츠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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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언어를 넘어서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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