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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퇴근길 작은 음악회

제작
김보희
재생시간
3:19
등록일
2016-02-19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신진·중견 인디밴드의 합동 공연이 열렸다.
그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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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퇴근길 작은 음악회' 열려

 

나레이션)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오후 6시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인디밴드 MEMEME! 와 뷰티핸섬의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인터뷰) 김나연 서울시 중랑구: 작은 음악회 보러 왔는데 너무 기대되고, 얼른 시작했으면 좋겠고, 오늘 오신다고 하시는 가수 분들도 찾아봤는데 너무 기대되서 얼른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1층 라운지에서 진행된 공연은 MEMEME!의 오프닝곡을 시작으로  Treasure, Baby와 같은 친숙한 팝송과 <운명일거야>등이 이어졌다.

 

나레이션) 이번 공연에는 <퇴근길 콘서트>라는 주제에 맞게 정장을 입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공연 중간, 다양한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인터뷰) 보라돌이 MEMEME!밴드 프로듀서: 평상시에 홍대라던지 다른 공연장에 찾아오시기 힘드신 분들도 직장이나 가까운 곳에서 일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공연의 2부에서 뷰티핸섬은 , <너를 좋아하니까> 등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했다.

 

인터뷰) 에디전 뷰티핸섬 밴드 보컬: 관객 분들이 사업하는 사람들이고 회사원들이라서 영어 하는 게 진짜 재밌었고 다음에 이런 관객들 앞에서 또 다시 한 번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역량있는 인디 아티스트의 발굴과 콘텐츠 창작을 지원해 왔으며 각 페스티벌 무대와 연계해 대중들에게 유망한 인디 아티스트를 소개해오는 역할을 했다.

 

인터뷰) 밴드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좁은 공간이지만 사운드도 매우 좋고 같이 연주하는 느낌 그런게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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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가 있는 날] 퇴근길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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