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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 -항저우편

제작
오수진
재생시간
3:39
등록일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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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중국 항저우안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를 찾아가 봄으로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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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제목)

 

자막 >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나레이션 > 곳은 항저우시. 항저우 임시정부가 있는 곳입니다.

1932 5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상하이를 떠나 항저우에 도착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임시정부를 재정비하였으며  외교와 재정, 군사 독립운동 단체의 최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자막 >

윤봉길 의거 이후 일제의 검거를 피해 항저우로 이동한 임시정부가 1935년 진강으로 이전하기까지 사용했던 청사이다. 2007년 항저우시에서 건물을 복원하고, 임시정부 활동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터뷰 >

조성주/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관장

우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유적지 기념관은 2002년에 성,시 외사사무실에 들어감과  함께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보고되고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후, 기획하고 건립하였습니다. 2007년에 우리는 정식으로 개관하고, 이미 18만명의 손님들이 방문하였고, 그 중 대략 60퍼센트가 중국인 손님입니다. 우리 기념관은 건립 이후, 많은 항주시민들과 중국의 여행객들이 찾아주시는데 그들 모두 이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성주/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관장

여기를 보시면 우리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는 201년 항저우시 정부에게 시급 문화재 인정을 받았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와보시고 제일 걱정스럽게 여기는 것이 이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가 제대로 보존될 수 있느냐인데 시급 문화재로 인정을 받았으니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자막 >

오복리 2 2

 

인터뷰 >

오현희/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안내원

상하이에서 활동하던 임시정부는 홍커우공원 의거가 있으면서 상하이를 떠나서 여기 항저우로 피신해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 지금 보이는 오복리22호는 우리 임시정부가 항저우에 도착하여 세번째로 사용했던 사무실입니다. 시간은 대략 34년도 말에 오셔서 35년도 말에 떠나게 됐는데, 여기 지금 보시면은 한국 독립 운동 유적지라고 적혀있는데 저희 기념관의 많은 노력 끝에 시정부로부터 일단 시급 문화제라는 이런 칭호도 받았고 한국독립운동 유적지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자막 > 사흔방

 

인터뷰>

오현희/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안내원

, 지금 오신 여기는 한국 독립단 본부가 1934년도 1월달부터 활동했던 곳입니다. ‘사흔방으로 되어있는데 역시 보시면 아까와 똑같이 한국독립운동 유적지라고 적혀있고, 제일 위에 보면 항주시 문화재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곧 사흔방 임시정부 독립단에서 활동했던 유적지가 앞으로 잘 보존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 광복 70주년을 맞아 되짚어본 중국의 대한민국 독립유적지.

도시 계발로 사라져간 많은 독립유적지들이 중국 정부와 한국 정부 그리고 수많은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의 노력으로 보존되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조국을 위해 애쓰신 그리고 애쓰고 계신 많은 분들의 수고를 생각해 보는 어떨까요.

 

사용음원

Parasail (웹하드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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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 -항저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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