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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時)대를 넘어 시(詩)를 읽다

제작
석진야
재생시간
3:4
등록일
2016-03-10
 

'시'는 어느 순간에 대한 느낌 그리고 생각을 표현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조들도 예부터 시를 즐겨 써왔는데, 고려가요 조선시대 평시조 사설시조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에도 옛 시들을 읽다보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시대를 넘어 시를 읽어보자는 생각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본--------

 

제목: 시(時)대를 넘어 시(詩)를 읽다

 

나레이션: 우리의 일상 한 가운데 옛 선조들의 터가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듯, 그들이 했던 삶에 관한 사유를 우리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사모곡 - 작자 미상)

 

엄마: 진야야 학교 가야지 일어나 얼른~ 얼른 우리 딸 어유 빨리 일어나 얼른 학교가자~

      아빠 딸 좀 더 마저 깨우세요~

아빠: 딸 아직 안 일어났냐 

엄마: 어 얘좀 마저 깨우세요

아빠: 야 인나라 석진야 

나: 아 좀만 좀만 5분만 더

아빠: 웃기지마

       아둥아둥 아 둥근해가 떴습니다~~ (나: 5분만 더 잔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나: 5분만 더 잔다고!!!)  훗짜가자짜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 작자 미상)

 

x 대사

 

 

 

(방 안에 혓난 촉불 - 이개)

 

나: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내 자신... 생일 축하 합니다... 흑흑

    촛불아 너도 나처럼 슬픈거니? 

 

 

 

(북천이 맑다 커늘 - 백호)

 

x 대사

 

 

 

나레이션: 우리의 일상 한 가운데 옛 선조들의 터가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듯, 그들이 했던 삶에 관한 사유를 우리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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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시(時)대를 넘어 시(詩)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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