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만큼 위대한 화가가 있을까?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은 핏빛 같은 붉은색으로, 고흐의 해바라기 같은 노란색으로, 석양의 주홍빛으로.. 그리고 이 모든 색이 물과 하늘, 땅과 조화를 이루며 위대한 작품을 빚어낸다. 자연이 하는 일이니 지역마다 시기마다 제각각 다른 아름다운 색이다. 자 올해는 어디로 떠날까? 자연에 나를 물들이는 색色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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