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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만나는 자연의 싱그러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나요!

편집팀 2023-04-03
디지털로 만나는 자연의 싱그러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나요! 식목일을 칠하다

 


실제 숲이 아닌 가상현실 속 산림을 경험해도 긍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 환경이 심리변화에 끼치는 영향’의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된 내용인데요. VR이나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실감기술을 적용한 산림환경을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심리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만나는 ‘금강산에 오르다’부터 VR로 만나는 한국 히말라야 등반사, 초록과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4월, 문화포털과 함께 가상현실 속 봄나들이 떠나볼까요? 

 

 

국립중앙박물관 ‘금강산에 오르다’  -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만나요! 금강산, 그 황홀한 절경

 

 

1. 국립중앙박물관 ‘금강산에 오르다’ 
-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만나요! 금강산, 그 황홀한 절경

 

조선시대 5대 명산 중 하나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금강산을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만나볼까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실감형 콘텐츠 ‘금강산에 오르다’는 디지털 실감 영상 콘텐츠로 관객들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금강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360° 구현한 가상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유명한 동요 가사에 나온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만나보세요! 금강산의 아름다운 사계절 절경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포털 > 문화지식 > 실감형 콘텐츠 > ‘금강산에 오르다’

 

문화포털 > 문화지식 > 실감형 콘텐츠 > ‘금강산에 오르다’

 

 

 

국립산악박물관 ‘영혼의 땅 마나슬루, 빛나는 산 가셔브룸’ - VR로 더욱더 생생하게 만나는 한국 히말라야 등반사'

 


2.  국립산악박물관 ‘영혼의 땅 마나슬루, 빛나는 산 가셔브룸’
- VR로 더욱더 생생하게 만나는 한국 히말라야 등반사'

 

한국 트래킹 마니아들이 선망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히말라야를 VR로 만나보는 시간, 국립산악박물관의 기획 VR 전시 '영혼의 땅 마나슬루, 빛나는 산 가셔 브룸' 입니다. 이번 전시의 1부 ‘영혼의 땅, 마나슬루’에서는 1970년대 마나슬루(해발 8,163m) 등정 과정에서 일어난 등반사고부터 1980년 마나슬루 한국 초등, 그리고 그 이후의 한국 원정대의 마나슬루 등정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본 전시는 지난 2020년, 마나슬루 초등 4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비운의 마나슬루’라는 악연을 끊어냄과 동시에, 도전과 영광의 등정 역사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마침내 성공을 이뤄낸 우리나라 원정대의 히말라야 원정 과정을 그린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한국 초등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리나라 히말라야 등반사를 VR로 더욱더 생생하게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포털 > 문화지식 > 실감형 콘텐츠 > ‘영혼의 땅 마나슬루, 빛나는 산 가셔브룸’

 

문화포털 > 문화지식 > 실감형 콘텐츠 > ‘영혼의 땅 마나슬루, 빛나는 산 가셔브룸’

 

 

 

은평문화재단 ‘내 이름은 초록’ -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숲, 초록 세상의 재표현!

 


3. 은평문화재단 ‘내 이름은 초록’
-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숲, 초록 세상의 재표현!

 

긍정의 의미를 가진 초록색! 누군가는 이 색으로부터 안정감을 얻고 또 다른 누군가는 생명력과 회복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전시는 내 마음속에 있는 초록을 찾아 떠나는 시간. 바로 은평문화재단의 온라인 전시회 ‘내 이름은 초록’입니다. 초록색의 이미지로부터 출발하여 사방이 흰 벽으로 둘러싸인 전시실을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숲’으로 꾸몄는데요.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저마다의 예술 언어를 통해 초록을 재현하고 또 초록을 통해 사유하거나 세상을 바라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초록색으로 그려낸 싱그러운 식물들과 파릇파릇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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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 숲을 사랑하는 이들의 특별 핫플레이스!

 

 

4. 문화PD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 숲을 사랑하는 이들의 특별 핫플레이스!

 

알록달록한 나무들과 잔디, 향기로운 꽃들을 구경할 수 있는 숲속으로 떠나볼까요? 오늘 떠나볼 숲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입니다! 아름다운 숲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빈계산 자락에 자리 잡고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공간 이기도 한데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33ha(약 10만 평) 규모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숨겨진 볼거리로 더욱 풍성하게 숲을 즐길 수 있는데요. 숲 채원 주변으로 이어지는 5개의 숲길을 걸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산책로 이외에도 산림교육의 장이 되는 세미나실과 강당, 신선한 제철 재료로 요리를 내는 식당, 나무를 이용해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체험실과 숲속 도서실은 물론 숙소 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자연, 숲은 언제나 모두에게 열려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는데요.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러 국립대전숲체원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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