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전시장에 가지 않고도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그 매력을 아는 사람은 매일매일 관람하고 싶을 만큼 그 퀄리티나 내용이 훌륭합니다. 영상미 가득한 랜선 전시, 집콕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에서 만나보세요~

사람의 얼굴을 봤을 때 그 인상에는 성격이나 성향이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하죠. 옛날 사람들은 사진 대신 초상화를 그려 자신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나의 명성이나 권력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요. 본 전시에서는 역사 속 인물인 셰익스피어부터 현대의 가수인 에드시런까지 다양한 초상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초상화는 오랫동안 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위엄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왕과 왕비, 권력자 등의 초상화가 많은 점도 이 때문이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절대 권력의 힘이 줄어들고 개인의 힘이 커지면서 일반인의 초상화도 많이 그렸습니다. 단순한 얼굴이 아닌 그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와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전시 ‘시대의 얼굴’,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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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만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도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되어 전시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오늘의 전시 ‘다시 봄 2’는 학교의 다양한 오브제를 포함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 자신도 교육 현장에 몸담고 있기에 이런 주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다시 봄’ 전시에 이어 다시 한번 보자는 의미와, 다시 봄이 찾아왔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인천 우리미술관의 전시! 작가가 어떤 생각을 하며 작품을 창작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며 미술의 세계로 한껏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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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의 문화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비롯한 여러 유산들이 생각나는데요. 국외 전시에 가장 많이 출품된 문화재를 온라인 특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이 선사하는 ‘백제 산수문전’에 대한 이야기! 여기에는 영화 같은 사정이 존재합니다. 때는 1937년, 부여경찰서에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발굴 작업에서 마침내 새로운 한국의 보물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제 산수문전’은 한 폭의 수려한 산수를 돌에 새겨 넣은 백제인의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우리의 유산입니다. 먼 과거, 백제로 떠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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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좋아하시나요? 꽃에는 저마다 다른 의미의 꽃말이 있습니다. 각각의 꽃말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기도 하고, ‘파란 장미’처럼 기술의 발전 덕에 의미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꽃 이야기!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조선시대에는 어떤 꽃들이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왕실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란‘은 안녕과 번영, 부귀영화를 상징합니다. 정원을 꾸밀 때 자주 사용되었고, 문양으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 ’안녕, 모란‘에서는 조선 시대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빛낸 모란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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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예술에만 퐁당 빠지고 싶다면?

극단적인승우가 도전하는 프로젝트 <2021 서울청년예술축제 판뙤(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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