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공감 >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공감리포트

최신 문화이슈와 문화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문화공감

광복절 76주년, 우리의 글과 문화를 지켜낸 선조들을 기억하며

편집팀 2021-08-09
광복절 76주년, 우리의 글과 문화를 지켜낸 선조들을 기억하며

 

광복절 7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픈 역사를 딛고 광복을 이루어낸 동시에, 고난 속에서도 우리의 글과 문화를 지켜낸 선조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문화포털에서는 우리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한글에 대한 영상을 소개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광복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것들 광복부터 현재가 있기까지

 

국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문화’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에는 전 세계에서 한국의 문화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케이팝부터 음식, 옷, 한글까지 다방면에서 관심 집중 중인 지금, 문화를 통한 한국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문화가 억압 속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들은 침략과 전쟁, 식민지와 독립을 겪으며 성장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1945년 8월 15일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날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 광복과 광복 이후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힘썼던 그들의 노력에 대해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자세히 보기: https://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5964&cPage=1&order=idx&sWord=%EA%B4%91%EB%B3%B5%EC%A0%88&service_Wordid=02


2.한글을 지켜온 사람들 한글조선어학회와 잡지 <한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글자 ‘한글’! 조선 시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다는 사실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외국의 글자인 한자가 아닌 우리의 말과 생활에 녹아들어 사용하기 편한 한글 덕에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억압에도 불구하고 우리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한글과 한국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한 선조들이 있습니다. ‘한글조선어학회와 잡지 한글’에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글 제1권 제1호 창간호’를 보고, 한국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함께 풀며 그들이 우리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발자취를 색다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 문화포털에서 만나보세요!

 

▶ 자세히 보기: https://www.culture.go.kr/homes/eduView.do?seq=293

 

3. 지방에서 쓰인 한글 문헌 속의 지역 문화

 

여러분들은 책을 즐겨 읽으시나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수많은 장르의 책들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장르에 따라 소설이나 시와 같은 문학부터 자기계발서와 학술지까지 다양한 책의 종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에세이나 자기계발서가 많이 보이는데요. 그만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럼 옛날에는 어떤 글이 많이 쓰이고 읽혔을까요? 지방에서 쓰인 한글 문헌 속 지역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 ‘지방에서 쓰인 한글 문헌 속의 지역 문화’에서는 각 지방에 남아있는 문헌을 통해 과거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봅니다. 책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떠나요~

 

▶ 자세히 보기: https://www.culture.go.kr/homes/eduView.do?seq=365

 

4.외국인에게 한글과 판소리란? 한글의 탄생과 판소리

 

외국인들은 한글과 판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한글을 처음 본 외국인들의 반응이 한동안 화제였는데요. ‘ㅎ’은 모자를 쓴 사람의 얼굴로, ‘옷’은 사람으로 인식하는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새삼 한글의 아기자기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의 전통 음악인 ‘판소리’가 이러한 한글의 발전과 탄생을 함께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글 창제 이후, 17세기경 한글로 된 책들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이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게 된 것이 바로 판소리랍니다. <춘향전>은 춘향가로, <흥부전>은 흥부가로 재탄생하게 된 것인데요. ‘한글의 탄생과 판소리’에서 국립중앙극장의 외국인국악아카데미가 외국인을 위해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접해보세요!

 

▶ 자세히 보기: https://www.culture.go.kr/homes/showView.do?seq=174

 

이번 주 공연 소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세심한 이야기가 듣고싶다면? 제3회 극단 프로젝트 <해동머리>단막극제 해동머리X대학로 코델아트홀 2021.08.11~08.15 조금 더 알아보기 공연 홍보는 문화포털! -중소규모 공연업계 활성화를 위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 중-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세심한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극단 해동머리가 선사하는 <제3회 극단 프로젝트 해동머리 단막극제>

 

▶ 자세히 보기: https://blog.naver.com/kcis_/222456428832

 

이번 주 공연 소개 갈팡질팡 사춘기 속 위로가 필요하다면? <코다> 극단 청사진X한성아트홀 2021.08.12~08.15 조금 더 알아보기 공연 홍보는 문화포털! 중소규모 공연업계 활성화를 위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 중-

 

갈팡질팡 사춘기 속 위로가 필요하다면?
극단 청사진이 선사하는 <코다>

 

▶ 자세히 보기: https://blog.naver.com/kcis_/22245664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