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리포트
최신 문화이슈와 문화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아시아가 담겨 있는 책을 펼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수집하고 연구하며, 디지털화하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시설 중 하나인 문화정보원은 아시아의 문화 저장소, 즉 아카이브(Archive) 입니다. 문화정보원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역사적 사료를 연구, 수집하며 그 과정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공간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보물창고와 같은 장소입니다.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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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를 빛냈던 연극들
올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입니다. 성탄절과 송년 행사 및 공연들로 가득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지난 작품들을 되돌아보는 풍성한 기사를 들고 왔습니다. 올해 하반기 연극계를 휩쓴 다섯 편의 연극을 소개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어떤 연극들이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을까요?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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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문강좌 개최
세계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도는 꼭 방문해야할 나라입니다. 또한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나라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인도에도 여러 문화와 전통이 존재하지만 종교적인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종교로 많이 알려진 나라일 것입니다. ACC기자단은 인도 사회를 정체된 시각으로만 바라보기보다는 다양한 시각에서 인도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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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21]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김현정 기자에게 눈길이 간 것은 기자단 활동에서 발견한 그의 수줍은 듯 잔잔한 미소 덕분이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뷰를 위해 대학로 한 커피숍에서 만났던 당시 김현정 기자는 참으로 앳돼 보였습니다.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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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무용단 창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와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창단 및 공연, 아시아 스토리텔링 사업,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등이 이미 진행되고 있지요. 그리고 2015년 10월 13일, 마침내 아시아무용단 창단 공연 <아시아 슈퍼 포지션>이 열렸습니다.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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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이 남자가 궁금하다
김풍,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이 남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5분 만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뉴스와 다큐멘터리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그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화제의 인물 김풍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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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예술, 광주에서 만나보자!
2015년 11월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였습니다. 무용, 소프라노,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화려한 공연 속에서 개관된 복합문화예술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예술에 대한 창조, 교류, 향유, 연구, 교육 역할을 하는 특별한 기관입니다.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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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20] 한 편의 에세이 같은 그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는 궂지만, 좋아하는 또는 존경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렙니다. 꽤 오랜만에 만난 이난희 기자지만 마치 어제 본 사이처럼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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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밝히는 겨울, 문학의 밤
노벨상의 꽃으로 불리는 노벨문학상이 지난 10월 올해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5년도 노벨문학상을 받으며 재조명되고 있는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작품부터 오래도록 사랑받으면서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역대 수상작들까지. 기나긴 겨울밤 거장들이 안내하는 문학의 세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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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놓치면 후회할 추천 공연 - ①
연말에는 왠지 공연 한편쯤은 보아야 한 해 마무리를 잘 한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특히나 올해 공연계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번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 좋은 공연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 마음대로 골라 볼 수 있는 연말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공연을 소개합니다.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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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번째 서양화가 고희동 화백의 자택
비 온 뒤 방문한 고희동 가옥은 촉촉하게 젖어 그 고고함이 더했습니다. 백 년의 시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고희동 가옥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고희동 선생님의 정신이 담긴 고희동 가옥을 소개하겠습니다.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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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양도성
19세기 말, 한국(당시 조선)을 찾은 외국인들은 조선의 다양한 풍경들을 사진과 글, 그림 등 여러 수단을 이용하여 남겼는데요. 한양도성의 옛 모습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귀한 자료들이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한양도성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도성일관(都城一觀)’라는 이름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