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리포트
최신 문화이슈와 문화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추운 겨울, 혼자여도 괜찮아!
콧김이 꽁꽁 어는 추운 겨울, 하루 종일 따뜻한 방 안에 누워있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하는데요. 이런 때면 포근한 이불 속에서 손이 노래지도록 귤을 까먹는 것만큼 짜릿한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집에만 박혀있는 일도 하루 이틀, 매일 같은 일만 하다 보면 편히 쉬는 일도 금세 질리기 일쑤인데요. 밖은 너무 춥고, 집안에 있기는 너무 심심하고, 어떻게 해야 좋은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까요? 올 겨울을 바깥이 아닌, 따뜻한 집안에서 보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주목하세요. 당신의 감성을 충전하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집 놀이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 혼자여도 괜찮겠죠?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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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문화 나들이를 떠나볼까?
2015년 11월 25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이 개관했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문화교류의 거점이자 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맡게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다채로운 아시아 문화를 만나보자.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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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지혜의 ‘새해’가 뜬다
새해가 되면 저마다 한 해의 계획을 세우지만, 인생 선배의 조언이나 내면의 성찰이 없다면 작심삼일이 되기 쉬운 법. 그렇다면 다가온 새해 ‘2016년’에는 책과 함께 맞이하면 어떨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 속에서 찾은 지혜로 2016년 한 해, 크게 도약해 보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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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놓치면 후회할 추천 공연 - ②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옛말처럼, 새해의 시작을 공연과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요? 풍성한 올해 공연계에서 놓치면 후회할 새해와 어울리는 공연을 소개합니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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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丙申, 그때는 어떠했을까?
새해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 우리는 지나온 길을 되짚어보며 새로운 한 발을 더 디디며 각오를 다지곤 한다. 그것이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과거’의 힘. 2016년 병신년 새해 벽두에, 오히려 과거를 되돌아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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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설날, 얼마나 알고 있나요?
어느덧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2016년을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다음 해 달력의 첫 장에 적힌 1일부터(양력 1월 1일, ‘신정新正’이라 불림)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 첫날이면 사람들은 서로 신년 인사를 나누고, 들뜬 마음으로 신년의 기분을 한껏 즐깁니다. 또한 양력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 동안 밤 잠 설치며 기다렸다가 처음 뜨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때로는 지인들끼리 모여 회포를 풀거나,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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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으로. '낭만여행' 떠나요
더 추울 것을 아는데도, 그럴수록 더 떠나고 싶어지는 마력의 겨울여행. 하얀 눈과 얼음의 낮과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은 밤의 겨울왕국이 줄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어떤 보상을 줄 지 알기 때문이다. 꽁꽁 얼어있는 추위마저 녹여줄 따뜻한 겨울 축제 이야기.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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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사계절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방법
한 해가 저물어 어느덧 12월이 되었습니다. 따스했던 계절을 뒤로하고 찬바람이 가득한 계절이 찾아온 것입니다. 새해를 맞는 설렘보다는 아직 아쉬움이 더 큰 한 해의 마지막 달.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난 1년간의 기억을 떠올리며 조금씩 한 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합니다. 서울미술관에서는 이렇게 2015년을 추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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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보면 좋을 영화 6편
어느덧 추워져버린 날씨와 함께 찾아온 겨울은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연말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송년회와 같은 연말의 모임들 덕분(?)인지, 흘러가버린 1년이란 시간을 차분하게 곱씹어 볼 틈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새해를 맞이하고 작년이 되어버린 1년의 시간을 되돌아보았을 땐 무언가 더욱 쓸쓸해지는 기분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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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기자의 추천이니 믿고 가볼까?
일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눈 앞이다. 곧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의 해가 뜰 것이다. 해야 늘 뜨고 지지만 신년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여행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아마도 새해를 기점으로 더욱 행복하기를 바라는 인간들의 소망이 깃들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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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담겨 있는 책을 펼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수집하고 연구하며, 디지털화하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시설 중 하나인 문화정보원은 아시아의 문화 저장소, 즉 아카이브(Archive) 입니다. 문화정보원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역사적 사료를 연구, 수집하며 그 과정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공간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보물창고와 같은 장소입니다.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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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를 빛냈던 연극들
올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입니다. 성탄절과 송년 행사 및 공연들로 가득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지난 작품들을 되돌아보는 풍성한 기사를 들고 왔습니다. 올해 하반기 연극계를 휩쓴 다섯 편의 연극을 소개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어떤 연극들이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을까요?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