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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 바리톤 강형규 독창회

작성자
100레벨 아이콘 관리자 legato
작성일
2021-08-11 (수) 16:29
조회수
1939
추천수
0

[프로그램]

Robert Schumann (1810-1856)
Dichterliebe, Op.48
‘시인의 사랑’ 작품 48

제 1곡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5월에 (Im wunderschönen Monat Mai)
제 2곡 나의 눈물에서 꽃이 피어나고 (Aus meinen Tränen spriessen)
제 3곡 장미, 백합, 비둘기, 태양 (Die Rose, die Lilie, die Taube, die Sonne)
제 4곡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있을 때 (Wenn ich in deine Augen seh')
제 5곡 나의 영혼이 잠기고 싶네 (Ich will meine Seele tauchen)
제 6곡 성스러운 라인 강 물결위로 (Im Rhein, im heiligen Strome)
제 7곡 나는 원망하지 않으리 (Ich grolle nicht)
제 8곡 그 작은 꽃들이 알고 있다면 (Und wüssten's die Blumen, die kleinen)
제 9곡 이것은 플루트와 바이올린 소리 (Das ist ein Flöten und Geigen)
제 10곡 지난날 그녀가 부르던 노래가락을 듣게 되면 (Hör' ich das Liedchen klingen)
제 11곡 한 젊은이가 한 처녀를 사랑했고 (Ein Jüngling liebt ein Mädchen)
제 12곡 눈부신 여름날 아침에 (Am leuchtenden Sommermorgen)
제 13곡 나는 꿈속에서 울고 있었지 (Ich hab' im Traum geweinet)
제 14곡 매일 밤 꿈속에서 (Allnächtlich im Traume seh' ich dich)
제 15곡 옛 이야기 속에서 (Aus alten Märchen winkt es)
제 16곡 오래된 나쁜 노래들 (Die alten, bösen Lieder)

Intermission

Giuseppe Verdi (1813-1901)
Verdi’s Arias

오페라 에르나니 중 “오 나의 젊은 시절이여”
"Gran Dio!... Oh de’ verd'anni miei” from ‘Ernani’ (1844) - Don Carlo's Aria

오페라 아롤도 중 "미나는 천사인 줄 알았는데...”
“Ei fugge!... Mina pensai che un angelo” from ‘Aroldo’ (1857) - Egberto's Aria

오페라 구스타보 3세중 "너였구나 나의 명예를 더럽힌 자가“
“Alzati!... E sei tu che macchiavi quell'anima” from ‘Gustavo Ⅲ’ (1857) - Ankastrom's Aria

오페라 오텔로 중 “나는 잔인한 신을 믿는다!”
“Vanne!... Credo in un Dio crudel!” from ‘Otello’ (1887) - Jago's Aria


[프로필]

바리톤 강형규 Carlo Kang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그는 일찍이 중앙콩쿠르 입상, 대구 전국성악경연대회 대상, 광주콩쿠르 1위에 입상하였고,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탈리아 Maria Callas -Verdi 바리톤부문우승 , 미국 Operalia - Placido Domingo 2위 , 스페인 Bilbao 1위 , Jaume Aragall 1위 , 독일 Competizione dell’Opera 3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1년 이탈리아 파르마 왕립극장에서 일 트로바토레와 2003년 이탈리아 부세토 극장에서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에게 발탁되어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에 출연하면서 유럽무대에 오페라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나부코,에르나니,아틸라,리골렛토,라 트라비아타,아롤도,가면무도회,운명의힘,돈 카를로,아이다,오텔로 총 13편의 베르디 오페라 작품에 데뷔하였고 돈 조반니,사랑의 묘약,루치아,라보엠, 토스카,카르멘,안드레아 쉐니에,에케부의 기사들등 모차르트 오페라부터 현대오페라에 이르는 수십 편의 다양한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이탈리아 카타냐 벨리니극장, 제노바 왕립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 피아첸자 시립극장, 모데나 시립극장, 베로나 야외페스티벌,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퍼, 오스트리아 그라츠, 린츠극장, 에스토니아 탈린국립극장, 프랑스 몽펠리에극장, 아르헨티나 콜론극장, 브라질 아마조나스 페스티벌,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정단원) 등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한 그는 카르미나 부라나,베토벤 합창,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전쟁레퀴엠 등 독창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 발매된 음반 에델바이스 와 2017년 창작오페라 1인극 기억의 향기를 통해 진정성 있는 클래식 음악을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였다.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남자주역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부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최영민 Youngmin Choi

부산대학교 수석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뉴월드필하모닉, 한경필하모닉,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과 협연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대전국제음악제 등 300여회의 음악회 출연
2016 궁중문화축전 석조전음악회 음악감독 역임
바리톤 강형규 '에델바이스', 소프라노 김순영 '숨' 등 앨범 편곡 및 연주 참여
현.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동중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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