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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 살롱뤼미에르 12월의 럭키해피박스: 사랑의 음악살롱

작성자
100레벨 아이콘 관리자 공간나라
작성일
2020-12-04 (금) 21:49
조회수
6216
추천수
0

[프랑스영화 살롱뤼미에르]의 12월 특별기획

12월의 럭키해피박스: 사랑의 음악살롱

 

 

때: 2020.12.09(수) 19:30

곳: [공간 나.라] (수영로 513번길 18)

참가비: 10.000원

 

***프랑스영화 살롱뤼미에르는 무료 상영으로 이루어지나

기타연주와 책 제공을 함께하는 12월 특별 기획은 유료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예약 전 일정을 확인해주세요. 기타 연주 관람과 사전 책 구매 관계로 불참 시 환불이 불가합니다.)

 

***

 

레오 꺄락스의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이 상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재된 2020년의 연말을 단촐하게나마 공간나라에서 함께 즐겨볼까요?

추운 겨울, 아름다운 달이 뜨는 밤에 사랑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보며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즐겨보아요.

 

 

줄거리

[퐁네프의 연인들]은 레오 까락스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입니다. 본 영화 파리 센강의 퐁네프 다리에서 벌어지는 일이에요.

공사로 인해 통행이 금지된 다리에서 두 남녀(곡예사 알렉스와 화가 미셸)가 만납니다.

그들의 공통적 감정인 '외로움'을 두 사람은 순수한 감정에 휩싸이며 서로 사랑에 눈을 뜨게 됩니다.

하지만 미셸은 자신의 시력을 회복시켜줄 신약이 개발된다는 소식을 듣고 몰래 떠나버리고, 알렉스는 후에 방화죄로 체포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미셸은 알렉스가 수감된 감옥으로 찾아가 둘은 재회를 약속합니다. 크

리스마스 자정, 둘은 퐁네프 다리에서 만납니다.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아름다운 끝을 맞이할까요?

 

[퐁네프의 연인들]은 격정적인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로, 주인공들의 몸짓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거친 몸의 언어와 사랑의 괴성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영화 속 이 커플의 모습은

코로나로 인해 사뭇 잠잠해진 우리의 마음을 영화 속에서 대신 표출해주지 않을까요?

이들 연인의 몸짓과 함께 가라앉은 기분을 띄워보아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공간 나.라를 찾아주세요!

 

어느 밤이 노래가 된다면

오성은의 뮤직살롱

 

이번달 이야기 길잡이는 오성은 선생님이 함께 하십니다!

오성은 선생님은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음악, 소설, 버스킹 등등으로 풀어내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사랑 앞에 두 번 깨어나는를 내셨는데요.

공간 나.라에서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선생님의 기타연주에 빠져들어 보아요!

이벤트에 참석해주시는 분들에게 가져가실 수 있는 시집도 나눠드립니다.

 

 

——

 

[공간 나.라]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영화 감상 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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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후원금이 운영에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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