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위치한 여닫이 출입문은 순백색을 띠고 있으며 전면에 불투명한 유리창을 사용해서 온화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유리창의 아래쪽에는 사각으로 홈을 파고 연덩굴문을 반복한 모습이다. 두 짝의 문은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연덩굴도 같은 형태로 표현하였다. 연덩굴은 재생이나 연속을 의미하므로 출입문이 견고하게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기를 바란다는 뜻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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