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난간의 아래쪽에 나비무늬를 반복해서 새겨 넣었다. 나비는 소원성취를 의미하는 문양으로 이 건물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계획한 일들이 술술 풀려서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밋밋했던 표면이었지만 나비와 잎사귀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서 통일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전달한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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