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으로 표현된 기하문을 기와장식에 적용하여서 전통미를 살림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자 했다. 지붕 위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도 전통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도록 하고 오랫동안 기억되길 기원했다. 동일한 패턴을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배열하여 밋밋한 부분에 장식적인 질감을 주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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