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서 한약을 달여 먹는 일이 없는 편이지만 예전에는 몸이 아플 때 약재를 처방받아서 집에서 정성껏 달여서 먹는 일이 잦았다. 약을 달일 때 사용하는 약탕기도 집마다 구비되었는데 약탕기의 표면에 칠보문을 새겨 넣었다. 칠보는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길상무늬의 하나로 약을 먹고 다시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뜻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약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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