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인 창문 모양의 칠판에 원형으로 표현한 수(壽)자문을 넣어 장식했다. 원형 테두리 안쪽에 부채꼴 모양으로 돌아가는 네 개의 돌림문으로 나타낸 수자문은 직선과 곡선이 결합된 형태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나무 소재로 만들어진 인테리어 소품에 길상을 의미하는 글자문을 넣어 사용자의 앞날에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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