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N티켓

[전시] 안영일 & 오세열 展

안영일 & 오세열 展
  • 부제

    5월, 그것이 우리들의 시(始)다

  • 장소갤러리조은
  • 기간2018-05-21 ~ 2018-06-20
  • 입장연령만15세 이상
  • 관람시간120분
  • 공연단체 갤러리조은

가격

  • 정상가격 0원

할인

  • 일반 [ 만 19~64세 ] 0원
facebook으로 퍼가기 twitter로 퍼가기

붓이 아니다. 팔레트 나이프를 이용해 색점들을 그리며, 햇빛이 쏟아지는 형형색색 찬란한 바다의 모습을 구현하는 재미작가 안영일, 나이프의 뾰족한 끝부분을 이용해 순진무구한 어린아이가 칠판에 낙서하듯 동심의 세계를 서정적으로 그려내는 오세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두 거장이 5월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만난다.


안영일작가는 50년간 미국에서 활동하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한국인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바다를 탐구하여 그려낸 물(Water)시리즈로 전 세계 미술애호가들에게 익숙하다. 이번 전시 역시 그의 대표작 물(Water)과 더불어 주옥같은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국내 외 아트페어와 세계적인 유명경매사에서 이름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끊임없이 프로포즈를 받고 있는 오세열 작가는 그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이미지들이 담긴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제(Untitled)’라는 타이틀로 감상자에게 늘 무한한 시선의 세계를 제공해주는 그가 이번전시에서는 대중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 줄지 기대가 크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두 작가의 다채로운 대표작과 신작 25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37일간 진행된다.


물의 화가 안영일

미국 라크마미술관(LACMA) 한인 최초 개인전

내일 나올 작품이 오늘보다 더 좋은 화가


안영일 화백은 1934년 개성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국전에서 추천작가로 선정되며, 국내 화단에서 천재소년 작가로 불리기도 했다. 196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 후 50년간 현지에서 활동을 이어왔으며, 대표작인 물(Water)시리즈 외에도 여러 연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30년이 넘도록 천작해온 안화백의 대표작 (Water)’은 출렁이는 물과 태양아래 빛나는 현란한 색조의 변형을 이룬 작품들이다. 색점들로 화면을 가득 채운 은 단순한 물이 아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경험한 물과의 극적 조우가 담긴 신비하고 영험한 상징적 존재로서의 물이다. 어느 날 바다낚시를 나갔다가 생과 사를 넘나들었던 순간, 믿기 힘들만큼 아름다운 절정의 모습을 담은 (Water)’의 히스토리는 그의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


(Water)’작품은 멀리서 보면 하나의 강렬한 단색으로 그려진 평면의 캔버스로 보이지만, 근접해서 보면 정사각형들 사이로 빛이 흘러 나오 듯 다양한 색상의 모자이크 형상을 찾아 볼 수 있다. 나이프로 두껍게 칠해진 물감은 물결에 반사된 찬란한 빛의 움직임을 그대로 형상화 한다.


그는 회고록에서 나는 늘 시작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거 같았다. 그러나 이제야 겨우 뭔가 보이는 거 같다. 지금부터 정말 그리고 싶은 작품을 해볼 수 있으려나. 계속 변화하고 있는 나의 작업은 멈춤도 없고 완성도 없다. 살아있는 한 나는 매일 다른 그림을 그릴 것이다.” 라고 말했다.

80년간 그림을 그리고도 여전히 그림에 갈증이 난다고 말하는 그에게 그림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낙서, 동심으로의 회귀 오세열

인물·숫자·오브제로 그려진 Untitled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나눈 유년시절의 기억이 그려진 그림일기

 

오세열작가의 그림은 사람의 얼굴과 몸, 나열된 숫자, 단추, , 넥타이 등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재들이 등장하며 화폭을 구성한다. 그 지향점은 순수했던 유년으로의 복귀. 그래서 처음 그의 작품을 접할 때 동심으로 가득 찬 어린아이의 그림이 아닌지 오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캔버스에 다가가보면 전혀 다른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유화물감만을 사용해 무수히 덧대 칠해진 물감의 흔적에서는 시간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작품에 세월과 함께 자연스레 생기는 크랙[crack]’의 이유이기도 하다. 마치 사람의 얼굴에 생기는 인생 주름과 같은 느낌이다.

 

 

오세열 작가는 에스키스(Esquisse, 초벌그림)을 안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부분 처음 붓을 잡으며 작품 구상을 하고 결론까지 연상하며 작업하지만, 나는 그런 적이 없다. 나도 무엇을 그릴지 모르고 시작한다. 그래서 어떤 그림이 나올까, 스스로 궁금해질 때가 많다고 말했다. 그래서 일까? 그의 그림은 똑같은 그림이 없고, 계산된 가식이 없다. 어린 시절 한번은 있을 법한 추억, 온 종일 놀이터에 머물다 바닥에 나뭇가지로 흔적을 남기고 돌아가던 우리 모두의 기억과 닮아있다. 그래서 일까 전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 앞에 발걸음을 멈추고 유년시절의 기억과 마주하며 오랜 시간 서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지난 3월 주프랑스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오세열 개인전을 앞두고 현지의 미술평론가 프랑스와-앙리 데바이유[Francois-Henri Debailleux] 역시 오세열의 작품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나눈 유년시절의 기억들을 담은 음악과 같다. 유년기는 그가 매일을 살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가는 항상 유년기를 탐구하고 연구한다고 말했다.

 

내게 캔버스는 동심의 도화지다. 현대사회가 얼마나 메말랐는가.

그림은 즐거워야한다. 보는 사람이 재미있다 즐겁다고 느끼면 족하다

 

보통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의식 속에 그려진 어린아이 그림같다고 하지만 숫자와 더불어 그림 속에 등장하는 오브제들 중 무엇 하나 무의미한 기호는 없다. 그것을 읽어내는 감상자, 바로 현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치유 할 수 있는 오세열 작가만의 메시지이고, 힘이다.

 

516()부터 620()일까지 37일간 열리는안영일&오세열()에 대해, “어느덧 70대 중반을 향하는 오세열 화백과 8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안영일, 두 화백에게 나이프란 마치 바다를 건너기 위해 선원에게 주어진 노와 같다. 서로 다른 방법으로 바다를 건너겠지만, 이들이 바라보고 그려낸 그림 속에는 공통적으로 아름다운 인생이 담겨있다.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캔버스 앞에 앉는 두 거장의 그림 속 따뜻한 메시지를 꼭 전달받길 바란다며 독서당로 길 갤러리조은에 직접 방문하여 감상하기를 권했다.

공연에 관한 상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단체 갤러리조은 고객문의 02-790-5889
장소 갤러리조은 입장연령 만 15세이상
관람시간 120분
유효기간/이용조건 2018-05-21 ~ 2018-06-20 예매한 공연 날짜, 회차에 한해 이용 가능
예매취소조건 취소일자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예매일 기준보다 관람일 기준이 우선 적용됩니다.
단, 예매 당일 밤 12시 이전 취소 시에는 취소수수료가 없습니다.
예매취소조건에 관한 상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부과기간 없음
관람일 9일 전~7일 전 티켓 금액의 0%
관람일 6일 전~3일 전 티켓 금액의 0%
관람일 2일 전~1일 전 티켓 금액의 0%
취소환불방법 '예매/취소 내역'에서 직접 취소할 수 있습니다.
공연의 특성에 따라 취소 정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 공연이 공지하는 취소 정책이 우선 적용되므로, 예매 시 상품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개의 관람 후기가 있습니다.

  • * 욕설, 비방 등 불건전한 내용이라 판단되는 글은 문화N티켓 게시판 운영규정에 의거,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아직 관람후기가 없습니다.

0개의 기대평이 있습니다.

  • * 욕설, 비방 등 불건전한 내용이라 판단되는 글은 문화N티켓 게시판 운영규정에 의거,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아직 기대평이 없습니다.
갤러리조은
  • 장소명갤러리조은
  •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271-7 갤러리조은
  • 연락처02-790-5889
  • 홈페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장소의 다른 공연

작품명, 기간으로 구성된 다른공연 목록입니다.
작품명 기간
3rd 소품락희 Thank you ! 2018 2018-12-11-2019-01-25
  • 단체명갤러리조은
  • 대표자조인숙
  • 주소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28 (한남동, (주)찬협도시건축) 1층 조은갤러리
  • 연락처 02-790-5889
  • 홈페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페이스북
공연단체 이야기 바로가기

단체의 다른 공연

작품명, 기간으로 구성된 단체의 다른 작품 목록입니다.
작품명 기간
3rd 소품락희 Thank you ! 2018 2018-12-11-2019-01-25
  • 출연 정보가 없습니다.

예매 취소 안내

  • 취소 마감 시간

    관람일 전일 (평일/주말/공휴일/토요일) 17:00시

  • 취소 수수료 안내

    취소 수수료에 대한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매 후 ~ 관람일 10일 전 없음
    관람일 9일 전~7일 전 티켓 금액의 0%
    관람일 6일 전~3일 전 티켓 금액의 0%
    관람일 2일 전~1일 전 티켓 금액의 0%
    • - 예매 당일 밤 12시 이전 취소 시 취소수수료가 없습니다.
    • - 예매 후 9일 이내라도 취소시점이 관람일로부터9일 이내라면 그에 해당하는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 상품의 특성에 따라 취소수수료 정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각 상품 예매 시 취소수수료 확인)

환불 방법

  • 가상계좌로 결제하신 경우

    예매 취소 시에 환불 계좌번호를 남기고, 그 계좌를 통해 취소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환불 받습니다.
    단, 예매 후 1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취소할 경우 환불 시 취소 수수료 외에 이체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 입금됩니다.
    취소 후 고객님의 계좌로 입금까지 대략 5~7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주말 제외)

  • 실시간 계좌이체로 결제하신 경우

    예매 취소 시 입금하신 계좌정보로 취소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환불 받습니다.
    단, 예매 후 1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취소할 경우 환불 시 취소 수수료 외에 이체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 입금됩니다.
    취소 후 고객님의 계좌로 입금까지 대략 5~7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주말 제외)

  • 카드로 결제하신 경우

    일반적으로 당사의 취소 처리가 완료되고 3~5일 후 카드사의 취소가 확인됩니다. (체크카드 동일)
    예매 취소 시점과 해당 카드사의 환불 처리기준에 따라 취소금액의 환급방법과 환급일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예매 취소 시점에 따라 취소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취소합니다.

  • 휴대폰으로 결제하신 경우

    취소 신청 후 바로 취소 처리가 되며 취소 수수료를 제외한 티켓 금액 이용료가 취소 가능합니다.
    단, 당월 결제에 대한 취소가 아닌 1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취소할 경우 환불 시 취소 수수료 외에 이체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 입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