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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무용/발레
  • 한국현대춤협회
  • 8세이상

제33회 2019 한국현대춤 작가12인전

공연기간
2019-03-30~2019-04-07 (종료)
공연시간
평일,토요일-8PM 일요일-3PM
공연가격
3만원
장소
서울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약 90분
문의
한국현대춤협회 02-2220-1338 공연기획MCT 02-2263-4680
공연장명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전화번호
02-3668-0007
 
 
상세주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홈페이지
http://theater.arko.or.kr/Pages/SpaceInfo/Space_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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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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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창작 작품의 활성화와 안무가 육성을 이룬 무용계 최대의 축제!!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

 

무용계의 실험적 작가 정신의 고양과 무용예술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87년부터 진행되어 온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20193, 33회 행사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 은 그동안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우리 무용계 각 부문에서 탄탄한 기량과 작가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세계를 구축한 중견 무용가들이 모여 한 무대에서 한국 춤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을 제시해 온 국내 무용계의 가장 권위 있는 무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공연은 1987년부터 매년 4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꾸준한 무대를 선보이며 올해로 33번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10월 경 심사위원회의 추천 및 심사를 거처 출연자의 80%를 확정하고 연말 이전까지는 모든 출연진을 확정한다. 이후 한국현대춤협회에서 출연자들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공연세부일정과 작품에 관한 논의를 한다. 이렇게 출연자들은 각각 창작 초연 작품을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준비하여 6일간 각 2회씩 공연을 하게 된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면서 안무가 양성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공연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한국현대춤협회는 다양한 장르의 안무가들이 자신의 안무력을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임을 자부한다.

 

무용계를 이끄는 안무가들이 거쳐 간 꿈의 무대, <한국현대춤작가12인전>

 

다양한 장르의 안무가들이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한국현대춤작가12인전>을 거쳐간 138명의 안무가들이 현재 무용계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며, 무용계를 주도하고 있다. 국수호(디딤무용단 예술감독), 채상묵(전통춤협회 이사장), 박인자(()전문무용수 지원센터 이사장), 김복희(()한국무용협회 이사장), 박호빈 (제로포인트모션 대표), 이윤경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조윤라(충남대학교 교수), 김순정(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김매자(()창무예술원 이사장), 이정희(현대무용가), 정혜진(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김남식(댄스트룹다 예술감독), 전미숙(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영철(한양대학교 교수), 최상철(중앙대학교 교수), 김은희(김은희무용단 대표), 류석훈(댄스컴퍼니더바디 대표), 김성용(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신창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차진엽(콜렉티브에이 대표)등 검증된 안무가 뿐 아니라 이전까지 무용수로써 무대에 올랐던 무용수들이 안무가로 변신하며 많은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오랜 시간 우리 무용계에 창작춤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현대춤작가12인전>활발하게 활동 중인 30, 40, 50무용가 12인을 초대하여 그들의 춤 빛깔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각 장르별 우리 무용계 각 부문에서 탄탄한 기량과 작가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세계를 구축한 그들이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창의적이고 개인의 색깔이 여실히 드러나는 개성 있는 작품들로 안무가마다의 다양한 스타일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눈빛만 봐도 아는 스텝들!! 12개의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쏟아 붓는 열정.

 

<한국현대춤작가12인전>은 작품을 준비하는 안무가들 못지않게 12가지 작품을 무대에서 더욱 빛나게 하는 스텝들이 있다.

강경렬 무대감독은 1987년 처음 시작 할 때부터 30년 이상을 무대감독으로 빠짐없지 지켜왔다. 30주년을 기점으로 강경렬 감독 옆에서 일거수일투족을 보며, 보좌 한 후배 정승재 감독이 바톤을 이어받아 작가전 무대를 총괄한다.

1989년 제3회부터 <한국현대춤작가12인전>의 모든 공연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 지화충 선생 역시 작가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한국무용계에 중요한 영상기록의 역사를 연 장본인이다. 많은 작품들을 영상으로 찍어 안무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관할 수 있게끔 한 그 자체가 무용의 역사이다.

정진덕 조명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면서 뒤를 이어 빛의 예술가 신호감독이 작가전에 함께 하고 있다.

이틀 동안 네 개의 작품, 6일 동안 총 열 두 작품을 공연한다는 것은 스텝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열정과 의리, 노하우를 통해 안무가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느리지만 착실한 발걸음! 2019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의 변화!

 

무용계의 흐름을 선도하는 무용인들의 대표축제로 언론의 주목만을 위한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작품만을 선보이려 의도하지 않고 춤작가의 주제의식이 뛰어난 작품을 선보이려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무용계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2019년부터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된 모습으로 무용인들과 관객들에게 한 발짝 다가서려 한다. 기존의 추천자 구성에서 벗어나 이사회를 비롯한 무용계의 외부 추천인을 구성하여 보다 다양한 성향의 무용수들을 선정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작품준비기간을 두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선보이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