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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국악
  • 이희문컴퍼니, 서촌공간 서로
  •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

2018 전통음악 상설공연 '깊은舍廊사랑' - 박애리의 판소리

공연기간
2018-07-06~2018-07-07 (종료)
공연시간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2시/ 5시
공연가격
전석 3만원
장소
서울 | 옵신 스페이스(구. 서촌공간 서로)
관람시간
70분
문의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
공연장명
옵신 스페이스(구. 서촌공간 서로)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7길 12
전화번호
02-730-2502
 
 
상세주소
지하 1층
홈페이지
http://www.ob-sce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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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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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舍廊 사랑 2018 전통음악 상설공연 단단하고 깊은 뿌리가 살아있는 소리 박애리 7월 6일 금요일 오후 8시, 7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5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며, 오랜 기간 국립창극단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대중예술장르와 함께 꾸민 무대로 방송과 공연을 사로잡고 있는 박애리는 스타 소리꾼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 그녀에게 소리는 평생공부라고 한다. 살아가며 느끼고 배우게 되는 많은 것들이 다시 소리 그릇에 담긴다고 여기는 박애리. 깊은 舍廊사랑 무대를 통해 지금 그녀에게 담겨있는 소리, 앞으로 담아낼 소리, 박애리의 소리그릇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끊임없이 그릇을 넓혀가는 소리꾼 채수현 8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8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5시 어린 시절부터 소리를 향한 열정이 남달랐던 소리꾼. 항상 앞서나가고자 부지런했던 그녀에게 혹자는 탐심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그러한 욕심이 과연 나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그녀. 혼자 잘하는 소리꾼에서 남들과 어울려 나누는 소리의 재미와 책임감을 깨닫기까지 소리와 함께 한 삶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어 본다. 국가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KBS 국악대상 민요상 등 굵직한 타이틀이 그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젊은 소리꾼 채수현의 소리로 가득 채울 무대가 기대되는 깊은 舍廊 사랑이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리의 울림 하지아 9월 7일 금요일 오후 8시, 9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5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경기도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 소리꾼 하지아. 굵직한 대회에서의 수상이 수차례, 학업 또한 꾸준히 이거가며 개인 공연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모범생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스스로 부족하다 여기는 그녀는 함께 공감하고 감동을 나누는 소리꾼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한다. 본인만의 소리길을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는 하지아, 깊은 舍廊 사랑에서 마음이 따뜻한 소리꾼이 보듬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SEORO'S choice 2018 전통음악 상설공연 오늘날의 깊은 舍廊 사랑 서촌공간 서로에서 만나는 전통 소리와 소리꾼의 이야기 깊은 사랑은 경기소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그 원형을 찾을 수 있다. 옛날 농한기에 한시적으로 마을의 남성들이 땅을 파내어 만든 움과 같은 방을 일컫는다. 깊은 사랑은 일을 하다 지친 이들이 잠시 눈을 붙이거나 서로의 일상을 나누기도 하며, 무엇보다 귀명창들이 소리꾼을 불러 소리를 청해 들으며 마음을 달랬던 공간이다. 경기소리꾼에게는 이러한 깊은 사랑이 전통 소리를 나누면서 명창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처럼 여겨졌던 무대이기도 하다. 2018 전통음악 상설공연  깊은 舍廊 사랑에서는 우리의 전통소리, 문화의 원형을 복원하고 현대인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재소환하는 방법을 찾아나가고자 하는 이희문컴퍼니가 박애리, 하지아, 채수현과 함께 독창적인 시각을 담아 오늘날 사라진 전통소리 문화의 원형을 재현한다. 위치와 공간이 깊은 사랑과 유사성이 강한 서촌공간 서로에서 소리꾼과 관객들을 불러모아 과거 깊은 사랑에 모여 앉아 삶을 나누었던 그 모습 그대로를 만나보고자 한다. 귀명창 소리를 할 줄은 모르더라도 듣고 감상하는 수준이 명창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일컫는 말 이희문컴퍼니 소리꾼 이희문을 주축으로 성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이희문은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 한국 경기도 지역의 토착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한 공연을 만든다. 그는 한국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 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자신만의 소리로 관객에게 노래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대표 이희문 경기소리꾼 고주랑 이춘희 김광숙 김호성 사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2010 제 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 수상 2014 KBS 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2015 문화예술발전유공자 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서촌공간 서로 역사와 예술이 흐르는 서촌, 너와 내가 만나 함께가 되는 공간 누구나 문화예술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곳 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4월에 개관했다. 서촌공간 서로는 70석 정도의 객석 규모로, 아담한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블랙박스 형태의 무대는 다양한 형태와 규모로 변형이 가능하여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촌공간 서로는 찾아오는 이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서로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700m 직진 후 신한은행 골목으로 좌회전 및 800m 직진 도보 10분 버스 통인시장종로구보건소 1020 1711 7016 7018 7022 7212 주최 이희문컴퍼니 서촌공간 서로 후원 세원특수금속 서울문화재단 문의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 티켓 전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 www.spacese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