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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디렉터그42
  • 만14세 이상

그들의 적

공연기간
2017-12-08~2017-12-24 (종료)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화요일 공연 없음)
공연가격
일반 2만원
장소
서울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관람시간
95분
문의
https://open.kakao.com/o/s4uNfJz
공연장명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5길 7
전화번호
02-762-0810
 
 
상세주소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hd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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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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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서울 종로구 혜화동 (혜화동 로터리~이화동 로터리)
이화벽화마을 서울 종로구 이화동
그들의 적 디렉터그 42 12/8(금) ~ 24일(일) DIRECTURG42 그들의 적 잡친의 달인 - 다코이트 편 알욕신잡 (알아두면 욕먹는 신비한 잡학사전) - 인더스 강에서 카누타기 작가 세토야미 미사키 번역/드라마터그 이홍이 연출 마두영 배우 백종승 이동혁 김희연 이형훈 박용우 강희제 무대디자인 서지영 조명디자인 노명준 의상디자인 김미나 음향디자인 정혜수 영상디자인 고동욱 소품디자인 김다정 조연출 김유림 그래픽다지안 왕가림 사진 김건호 기획 김민솔 와세다 대학생 S군, 파키스탄 납치사건 전격 해부! 일본에 돌아와서 더 힘들었다. 단독입수 주일 파키스탄 대사관 직원 S씨, 파키스탄 납치사건, 우리도 책임을 느끼고 있다. 인터뷰 파파라치 세계에서 사진을 찍어놓고 감춘다는건... 뒷담화 닷컴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안 죽이는 거요. 기획 전 그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 잘 살 겁니다. 잘 사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오피니언 기자의 주체성을 지키고, 기사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검열은 거부한다. 비정상회담 걸프전은 자작극이다! 12/8(금) ~ 24일(일)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화 쉼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예매 인터파크 플레이티켓 문의 010-3543-5890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그들의 적 2017.12.08-24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절찬 상영중  국가는 국민을 어디까지 보호해줄 수 있는지, 언론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되는지, 개인의 자유는 어디까지 정당한 것인지, 개인의 잘못을 다수의 대중들이 심판하는 것은 어디까지 용인할 수 있는지, 언론의 잘못된 방향제시로 인해 대중은 얼마마큼 콩포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는지, 사회의 부조리를 보고 경험하고도 그런 사회에 순응하며 산다는 것이 정말 잘못된 건지, 또는 개인이 그런 부조리를 바꿀 수 있는지, 우리는 그들의 적 을 통해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게 된다. 2016년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작품상 수상 2014년 가시다 희곡상 노미네이트! 간결한 문체와 스피디한 극 전개방식으로 호평 그들의 적 공연일정 확인 필수 2017 .12. 8(금) ~ 12.24(일)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관객과의 대화 그들의 적 작가 세토야마 미사키, 1991년 와세다대학생 파키스탄 납치사건의 실제 피해자 핫토리 타카야스 전격 내한 12월 13일(수) 8시 공연 종료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그들의 시건 그들의 적 20년 전 납치대학생 비난 사전을 통해 현재의 저널리즘의 쇠퇴를 선명하게 드러내 미나모자의 그들의 적은, 20년 전 납치대학생 비난 사건을 통해 현재의 보도나 저널리즘의 쇠퇴를 선명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그들의 적은 분쟁지역으로 향했던 학생드르이 경솔한 행동을 놓고 정의를 위하는 척하며 그들을 재판하는 저널리즘의 모습과 상업주의에 찌든 업계의 부패를 폭로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이러한 경거망동을 허용하는 일본사회, 그리고 일본인 개개인의 의식구조를 드러내어 보여준다. 이 연극을 보면서 IS에 의해 참수되었던 고토 켄지 씨도 떠올랐다. 또한, 동일본대지진 때 뜬소문 때문에 피해를 입은 농민들, 목축업자, 그리고 그러한 압력 탓에 제한된 활동을 해야 했던 예술가들도 연상되었다. 극작가 세토야마 미사키의 작품들 속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 비판의 고리는, 요즘 일본에 일어난 사건들이 실은 동일한 구조의 반복임을 시사하고 있다. 테아트로 N0.911, 2015, 12, p19. - 연극평론가 니시도 고진 - 작가 세토야마 미사키 - 1977년생, 도쿄 출신,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 졸업.  - 2001년 극단 미나모자 결성. 극작과 연출을 담당. - 2003년부터 연극활동과 병행해 프리랜서 라이터로 활동. - 2011년 1월,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을 다룬 연극 이모서녈 레이버가 씨어터 트램 넥스트 제너레이션 vol.3 에 선정. 일본의 차세대 여성작가로서 거의 유일하게 사회파 작가로 분류. - 3.11 동일본대지진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그린 연극 핫 파티클, 마음의 기준치를 둘러싼 단편 2인극 손가락, 자본주의의 죄에 대해 일상생활의 단위로서 표현한 국민의 생활, 외국 군대에 들어간 일본인을 그린 WILCO 등이 대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 2016년 그들의 적으로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작품상 수사. 같은해 ,NHK FM라디오드라마 아이짱은 환상으로 제42회 방송문화기금상 각본상 수상 사진제공 ORIGSMIC PARTNERS Inc. 그적 끄적 일본에서 90년대에 일어난 실화를 바타응로 쓰여진 작품 무대 위 펼쳐지는 현실의 청사진 프레이밍된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안에서, 누구나 그들이 될 수 잇고 누구나 적이 될 수 있다. 줄거리 숲에서 나가는 출구는 틀렸지만, 여행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 1991년 파키스탄의 무장단체에게 납치, 44일만에 풀려난 생존자의 한마디 주간지 사진기자 사카모토는 1991년 파키스탄의 무장단체에게 납치 되었다가 44일만에 풀려난 생존자  중 한 명이다. 그와 함께 납치되었던 당시 와세다 대학 카누동아리 멤버 아이자오, 코토는 무사히 풀려나 귀국한 직후부터, 자신들을 비난하는 언론을 감당해야했다. 걸프전쟁으로 세상이 어수선한 시절, 위험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국가에 페를 끼친 한심한 대학생들로 낙인찍힌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생이 바뀐 사카모토는 모험가라는 원래의 꿈을 접고 주간지의 사진기자과 되었지만, 취재경쟁의 피해자였던 그가 찍는 사진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할수 있는 파파라치성 사진들뿐이다. 납치사건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카모토는 주간지 편집주에서 여성들의 성생활 실태를 취재하는 소설가 지망생 카와세를 만나게 된다. 사카모토의 91년도 납치사건에 대해 알게 된 카와세는, 자신이 공격 받은 만큼 남에게 되갚아주려는, 자신에 대한 방어 기재로 본인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사카모트를 비난한다. 이 후 본인이 찍은 사진으로 심각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사카모토는, 사진을 지켜내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다디던 주간지를 그만 두게 된다. 회사를 나와 역에서 다시 만난 카와세에게 사카모토는 숲에서 나가는 출구를 틀렸지만, 여행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 고 말하며, 과거에 사로잡혔던 자신에게 조금 벗어나기 시작한다. 출연 백종승 이동혁 김희연 이형운 박용우 강희제 디렉터그 42 디렉터그 42는 2015년에 만들어진, 연출가(Director) 마두영과 드라마터그(Dranaturg) 마정화, 이홍이로 이루어진 열린 단체이다. 국내와 해외의 새로운 작품 사이에서 다양한 연극적 실험을 시도하고자 하고, 이를 위해 기존의 극단 형식보다는 모두가 자유롭게 연대하는 열린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고자 한다. 디렉터그 42의 지나온 길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티켓 정보 - 일반 20,000원 - 학생 50% 할인 10,000원(본인에 한함) - 수험생 할인 60% 8,000원(본인에 한함, 수험표 지참) - 프리뷰 할인 40% 12,000원(12월 8~10일 공연예매에 한함) - 예술인 할인 50% 10,000원(본인만, 예술인 증빙자료) - 복지할인 50% 10,000원(동반1인 포함,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 - 단체 할인 40% 12,000원(10인 이상) 오시는 길 안내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화 쉼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