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공연/전시

  • 무용/발레
  • 세종문화회관
  • 8세이상 관람가

세종S씨어터 개관기념공연 현대무용 나티보스

공연기간
2018-11-02~2018-11-03 (종료)
공연시간
11.2(금) 오후8시 11,3(토) 오후5시
공연가격
R석 40,000원 S석 20,000원
장소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
관람시간
공연시간 : 60 분 / 인터미션 없음
문의
공연기획팀 02-399-1033
공연장명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전화번호
02-399-1000
 
 
상세주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sejongpac.or.kr/organization/main/contents.do?menuNo=500140
전시장의 다른전시로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더 트라이브 <THE TRIBE> 2024.04.19 ~ 2024.05.05 자세히 보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2024.01.17 ~ 2024.04.07 자세히 보기
제15기 시민연극교실 2024.01.06 ~ 2024.01.07 자세히 보기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인왕산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자생식물학습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2018.10.18thu-12.30sun sejong S theater opening BANEST 세종문화회관 씨어터 개관기념공연 NATIVOS 세종씨어터 개관기념공연 국립현대무용단 · 벨기에 리에주극장 공동제작 NATIVOS (나티보스) 2018. 11. 2(금)~11.3(토) 금 8시/ 토 5시 최면을 거는 듯 현혹적이다! 정확한 움직임으로 점령된 공간을 만나다. 유럽무용계가 주목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안무가 애슐린 파롤린 벨기에 현대무용의 자존심, 리에주극장과 한국적 컨템퍼러리 댄스를 선도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공동기획·제작 작품 국립현대무용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남성무용수 4인, 그리고 한국 전통타악 연주자와 피아니스트가 어우러져 발산하는 폭발적 에너지 2016년 서울 세계초연, 2016-2017년 프랑스 · 벨기에 이탈리아 투어공연, 2017년 벨기에 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무용작품상 수상 나티보스 내가 무의식적으로, 어느 먼 곳으로부터 듣는 소리입니다. 국제적인 프로젝트에서 나티보스가 흥미로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나티보스 일까요? 문화적으로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아직도 나티보스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나티보스에 대해 단언하기 보다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안무가 / NATIVOS: 스페인어로 태어난 곳, 원주민, 토착민을 뜻함 (영문 :Native) 문화, 정체성, 작업 사이의 만남 움직임, 인내에 관한 것 현대적 의식 엄중함, 격렬함, 절박함 구성, 짜임새, 수학적인 것 한계, 암호들, 긴급 사태 관념, 의식적이고 무의식적인 것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가면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카트 성격과 인격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의지, 열망과 갈망 남성적 에너지 힘에 관한 것 전통,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것 충작품 안무가 소개 안무가 애슐린 파롤린은 2016년 피나 바우쉬 재단의 펠로우십을 수혜 받은 유럽에서 주목받는 안무가다. 애슐린 파롤린은 <NATIVOSS 를 통해 전작 Here tics /에서 사용한 삼각형이라는 라이트 모티프의 무한변주를 심화시키는 한편, 한국 전통 타악연주를 포함시켜 샤머니즘의 색채를 가미하는 등 안무적 재료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한다. 움직임, 에너지, 타인에 대한 주의와 인지라는 측면에서 집합적 힘을 발산하는 네명의 무용수와 함께 작업한다. 안무가 인터뷰 NATIVOS는 어떤 작품인가 NATIVOS는 우선 일종의 협업 안에서 함께 무언가를 창조해내려는 사람들의 만남이다. 그것은 어떤 문화 안에서 인간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그건 전통과 현대에 관한 것이며, 다른 문화로부터 온 누군가가 당신의 문화를 밖에서 안으로 들여다보는 것에 관한 것이다. 오해가 어떻게 맥락을 만들어내고 양자에게 깨달음을 주는지, 우리는 어떻게 이 오해들을 해결하는지. 개인으로서 나는 어떻게 다른 맥락, 그리고 타자를 다루는지, 내게 있어 춤은 폭넓고, 춤은 경계를 가지지 않으며, 춤은 전통이고, 춤은 제의이며, 춤은 움직임이고, 춤은 에너지다. 나는 모순과 반대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나는 혼란과 혼돈을 창조해내서 새로운 지각을 정립시키고 싶다. 정말 멋진 일은 관객에게 답을 제공하는 대신 더 많은 물음들을 주는 것이다. 내 모든 작품은 바로 전작에 대한 대답 또는 지속이다. 내가 있었던 곳과 내가 가고싶은 곳, 그것을 나의 라틴계 뿌리, 여성성 샤머니즘, 자유 등등의 반복되는 주제들 주변에서의 일종의 방황 또는 정처없이 떠도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구상 애슐린 파롤린 안무: 애슐린 파롤린 공동창작: 마크 이글레시아스, 박재영, 임종경, Liu Yong Sean, 최용승 조안무 : 마크 이글레시아스 음악구상  연주: 레아 페트라 (피아노), 여성룡 (타악 소리) 출연: 박재영, 임종경, Liu Yong Sean, 최용승지 제작: 국립현대무용단, 리에주극장 공동제작파트너: 타뇌르 극장, 브르타뉴국립극장, Ruda asbl 심장생그림 저작권 관련 내용 the images are Sunny-side-up Park Su Jeong Painting of Paradise, Digital Painting 2013 문의- 공연기획팀 02-399-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