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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음악/콘서트
  • 세종문화회관
  • 만 7세 이상

게르기예프&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기간
2018-11-22~2018-11-22 (종료)
공연시간
오후7시30분
공연가격
VIP석 250,000원 R석 200,000원 S석 150,000원 A석 100,000원 B석 50,000원
장소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관람시간
공연시간 : 120 분 / 인터미션 : 20 분
문의
공연기획팀 02-399-1611
예매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공연장명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전화번호
02-399-1000
 
 
상세주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www.sejongpac.or.kr/sejong/installation/sejong0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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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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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The Munich Philharmonic Orchestra 주최 세종문화회관 Sponsored by BAYERISCHE MOTOREN WERKE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게르기예프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가을밤에 쏟아져 내릴 거장의 음(音)!! 오는 11월 22일,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작품 게르기예프 뮌헨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관객들을 찾아간다. 전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게르기예프와 함께 독일 전통 사운드의 수호자 뮌헨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내한해 깊어가는 가을 밤을 거장들의 뜨거운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눈부신 기교와 섬세한 감정이 빛나는 연주로 2017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쿨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의 젊은 거장 선우예권이 협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우예권! 음악과 젊음이 꽃핀다. 현대 피아노 협주곡의 백미,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프로코피예프의 이웃이자 동포였던 시인 콘스탄틴 발몽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에 대한 소네트에서 이 작품의 다양성과 젊은 혈기에 대해 프로코피에프! 음악과 젊음이 꽃핀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이렇듯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곡 특유의 서정성과 몽환적인 기괴함에 피아니스트의 기교가 더해져 20세기, 피아노 음악 가운데 걸작으로 손꼽히는 명곡으로 러시아 음악의 차르 게르기예프의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파워풀한 타건과 눈부신 기교로 불꽃같이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말러의 거대한 세계,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말러 교향곡 1번은 20대 청년 말러의 서정성이 짙게 밴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말러의 색깔이라는 평을 듣는다.. 독일 낭만파 작가 장 파울의 거인이라는 시의 제목을 가져온 곡으로 느리고 신비로운 서주로 시작해 생기 넘치는 에너지, 절망에서 승리의 절정까지 이끌어가는 전개가 드라마틱한 대곡이다. 게르기예프의 손 끝으로 완성할 말러의 거대한 세계, 뮌헨 필하모닉이 이 선사할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선율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팡파르로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기억될 것이다. program PROKOFIEV Piano Concerto No.3 in C Major, Op.26 프로코피예프 - 피아노 협주곡 3번 MAHLER Symphony No.1 in D Major, Der Titan 말러 - 교향곡 1번 거인 altist 발레리 게르기예프 모스크바 태생인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레닌그라드 콘서바토리에서 일리야 무신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하였다. 학생이었던 시절에 그는 베를린에서 열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콩쿠르를 우승하였으며, 1978년에는 그의 나이 24세에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보조 지휘자로 톨스토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프로코피예프의 전쟁과 평화를 마린스키 오페라에서 지휘하며 데뷔하였다. 약 20년 전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게르기예프는 러시아 오페라 문화의 초석이 되었다. 게르기에프와 뮌헨 필하모닉의 친밀한 협력 관계는 2011/12 시즌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는 뮌헨 필하모닉과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전곡과 스트라빈스키 작품 사이클을 모두 선보였다. 2015/16 시즌에 게르기예프는 뮌헨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게르기예프와 오케스트라는 유럽 도시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한국과 대만과 미국에서 투어를 하였다. 그는 쇼스타코비치,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사이클 연주 외에도 MPHIL 360 페스티벌을 통한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뮌헨 필하모닉의 공연은 라디오 또는 TV를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정기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2016년 9월에는 뮌헨 필하모닉의 작품이 수록된 음반이 오케스트라의 자체 레이블인 MPHIL을 통해 발매되었다. 현재 뮌헨 필하모닉과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음반을 성 플로리안 수도원에서 작업하고 있다. 선우예권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이다. 이미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와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 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수상으로 우리 음악계를 놀라게 한바 있는 선우예권은 센다이 국제 음악콩쿠르 1위,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청중상 및 체임버상,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충상, 플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수상했다. 무려 8회에 달하는 그의 국제 콩쿠르 1위 입상은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이다. 그는 링컨센터 에버리피셔홀에서 이작 펄만의 지휘로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올랜도 필하모니, 포트워스 심포니,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로니아 왕립 체임버 오케스트라, 재팬 필하모닉, 센다이 필하모니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해서 아스펜 페스티벌, 서밋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서머 뮤직 아카데미 앤 페스티벌, 체임버 뮤직 노스웨스트 등의 세계적인 음악축제에 초청 받아 연주했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와일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도쿄 하마리큐 아사이홀 등에서의 솔로 리사이틀을 비롯한 국제 무대 활동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초청 받았으며 2016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다섯 번의 리사이틀을 가졌다. 2017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7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시상에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을 수상했다. 선우예권은 김선화, 신민자 사사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수석 입학, 졸업(명예졸업)을 하고 전액장학생으로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세이무어 립킨을 사사했다. 라흐마니노프상을 수상하며 졸업했으며 로버트 맥도널드 사사로 줄리어드 대학원 졸업 때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상을 수상했다. 매네스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리처드 구드 사사로 졸업했으며 현재는 독일로 옮겨 하노버 국립음대 연주자 과정에서 베른트 괴츠케를 사사하고 있다. | 2014년 12월 일본에서 두 장의 음반(폰테크 레이블)을 발매했으며 한국에서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시리즈 음반과 독일 인터내셔널 피아노 포럼에서 음반을 발매했다. 최근 2017년에 데카골드 레이블로 발매된 그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앨범은 빌보드 클래식앨범차트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었다. 뮌헨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은 1893년에 창단된 이후 여러 저명한 지휘자들이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뮌헨 도시의 음악 발전에 힘써왔다. 구스타프 말러가 자신의 교향곡 4번과 8번을 직접 지휘하여 세계초연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1911년 11월 브루노 발터의 지휘 아래 말러의 대지의 노래 세계초연이 있었다. 페르디난트 뢰베가 브루크너 콘서트를 처음 만들었으며, 이후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전통은 지크문트 폰 하우제거와 오스발트 폰 카바스타가 이어갔다. 루돌프 켐페가 재임하는 동안 오케스트라는 당시의 소련에서 첫 투어를 가졌다. 음악감독 세르주 첼리비다케와 브루크너 콘서트를 함께하면서 오케스트라는 국제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상임 지휘자 제임스 레바인과는 독일 음악 출판 협회로부터 2002/03 시즌 최고의 콘서트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였다. 주빈 메타는 오케스트라의 역사상 첫 명예 지휘자직으로 임명되었으며 뮌헨에서 열린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8번 초연 100주년 기념 음악회는 상임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하였다. 이후 로린 마젤은 2014년 그가 서거하기 전까지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직을 수행하였다. 2015/16 시즌부터 뮌헨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로 이어졌고, 그는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한국, 대만과 미국 등 여러 차례의 해외투어를 가졌다. 게르기예프는 쇼스타코비치,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사이클 연주 외에도 MPHIL 360 페스티벌을 통한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은 라디오 또는 TV를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정기적으로 방영되며, 2016년 9월에는 뮌헨 필하모닉의 작품이 수록된 음반이 오케스트라의 자체 레이블인 MPHIL을 통해 발매되었다. 현재 뮌헨 필하모닉과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음반을 성 플로리안 수도원에서 작업하고 있다. 뮌헨 필하모닉은 스피엘펠드 클래식(Spielfeld Klassik) 프로젝트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으며, 이는 약 3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였고, 한 해에 150회가 넘는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 학생 및 청소년들을 위한 콘서트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리허설 참관, 악기 시범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뮌헨 필하모닉 현장(MPhil vor Ort)이라는 뜻을 가진 모토 아래 오케스트라는 상주 공연장인 가슈타이그 필하모니를 떠나 맥주 양조장인 호프브로이하우스, 또는 초원, 클럽, 산업장 등 특이하고 색다른 장소에서도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information | 공연명 BMW 7 시리즈와 함께하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게르기예프 뮌헨필 내한공연 공연일시 | | 2018년 11월 22일(목) 19시 30분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협연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연주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주최 (재)세종문화회관 티켓 VIP석 25만원, R석 20만원, S석 15만원, A석 10만원, B석 5만원 문의 및 예매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www.sejongpac.or.kr /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 클립서비스 할인정보 50% 35% 할인명 할인율 세부내역 비고 장애인, 50% | 국가 유공자 및 1~3급 장애인 이 동반 1인 국가유공자 4급 이하 장애인 나눔할인 50% |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경로우대할인 50% 만65세 이상 40% 프리미엄 회원 1인 6매 유료회원 골드 회원 1인 4매 학생할인 20% 초, 중, 고, 대학생 적용 단체할인(20인 이상) 30% | 20매 이상 구매자 대상 문화예술인 할인 20% 문화예술인 증빙가능 관객 문화릴레이 참여 공연 유료 티켓 소지자 문화 릴레이티켓 15% 1인 2매 * 문화포털에서 참여 공연 확인 가능 여성행복객석 20% 여성행복객석 사이트 구매 여성 다둥이 행복카드 10% 2자녀 이상 부모에게 발급되는 카드 소지자 서울시 | 그린 카드 | | 그린카드 소지자 1인 4매 정책 카드 에코마일리지 10% 에코마일리지 카드 소지자 서울시민카드 | 10% 서울시민카드 소지자 | 10% * 모든 할인은 중복할인이 불가합니다. * 티켓 수령 시 해당 할인과 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시 해주셔야 하며, 미지참시 차액 지불하셔야 합니다. * 모든 할인은 관람자 본인 기준이며, 티켓 대리 수령 및 양도 불가합니다. * 공연 취소 마감 시간 이후에는 예매 변경 및 취소, 환불이 불가 합니다. 공연기획팀 02-39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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