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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음악/콘서트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8세 이상 관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208회 정기연주회

공연기간
2018-10-23~2018-10-23 (종료)
공연시간
오후 8시
공연가격
R석 6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 분 (인터미션 : 15 분)
문의
02-523-6258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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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208회 정기연주회 지휘_미하일 유로프스키, 피아노_올리버 슈나이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Op.37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Op. 93 2018년 10월 23일(화) 20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고전주의의 완성: 베토벤과 고전주의의 계승자:쇼스타코비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0월 23일 정기연주회에 쇼스타코비치의 대가로 명성을 인정받은 미하일 유로프스키를 객원 지휘자로 초청해,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2018년 시즌의 음악여정의 정점을 찍으려 한다. 베토벤과 쇼스타코비치를 한자리에서 듣는다는 것은 고전주의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것과 같다. 베토벤이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라면, 쇼스타코비치야말로 그 계승자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은밀하게 공유했던 고전주의의 핵심적 장르는 교향곡과 실내악이었다. 베토벤과 쇼스타코비치를 고전주의의 완성자와 계승자라고 했지만, 이들은 동시에 경계에 선 자이기도 했다. 베토벤의 경우에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라는 예술 사조의 경계선이었다. 반면 쇼스타코비치는 냉혹한 스탈린 치하에서 ‘체제의 수호자’와 ‘고뇌하고 회의하는 지식인’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비단 작품의 완성만이 아니라 때로는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도 했다. 어떤 예술가든 예술과 현실이라는 이중의 경계를 떠날 수는 없다. 언제나 심각한 표정이었던 두 예술가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그 경계를 떠올리게 된다. 김성현 조선일보 기자 쇼스타코비치의 대가, 미하일 유로프스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0번에 대해 작곡가 자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