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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재단법인예술경영지원센터
  • 만 15세이상

2018 SPAF 드리나강의다리

공연기간
2018-10-11~2018-10-13 (종료)
공연시간
목,금 20시 / 토 17시
공연가격
R석 70,000 원 S석 50,000 원 A석 30,000 원
장소
서울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 : 15분)
문의
02-2098-2985
공연장명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전화번호
02-3668-0007
 
 
상세주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홈페이지
http://theater.arko.or.kr/Pages/SpaceInfo/Space_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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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경영지원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 2018 제18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 10.7-11.4 in 세르비아 Republic of Serbia 개막작 | 연극 드리나강의 다리 The Bridge on the Drina 세르비아 국립극장 Serbian National Theater 10.11(목) 8pm 10.12(금) 8pm 10.13(토) 5pm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CSNTS/D/junic 초연 2016 세르비아 국립극장, 페라 도브리노비치 원작 이보 안드리치 lvo Andrie 연출 코칸 믈라데노비치 Kokan Mladenovit 언어 세르비아어 (한국어 자막) 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관람연령 만 15 공연시간 150분(인터미션) 세르비아 연극의 요람, 세르비아 국립극장이 제작한 이보 안드리치의 대서사시 드리나 강의 다리 발칸 반도의 400년 비극적 역사 속 개인의 운명을 죽음으로 엮어 서사적 무대에 담아낸 작품 드리나 강의 다리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이보 안드리치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400년동안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이민족 간의 갈등과 충돌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보스니아의 비셰그라드를 배경으로 민중의 억압과 노예 문제, 맹목적이고 무분별한 복종이 잔재했었던 400년 역사를 다리를 중심으로 기록한다. 작가는 소설을 역사위 묵묵히 자리 잡은 드리나 강의 다리와 함께 비극으로 가득 찬 개별적인 운명들로 구성해 죽음의 기만적 면모를 강조한다. 연출가 코칸 믈라데노비치는 수백 년 역사를 관통하는 죽음의 대서사시를 라이브 음악, 간결한 무대, 다양한 문화적 상징들을 통해 우아하게 연출하며, 그만의 각색으로 피로 얼룩질 수밖에 없었던 비극의 인류역사를 더욱 부각시킨다. ASNTS/ Dunic) ISSNTS Punic 발칸의 황혼에서 비틀거리다. 믈라데노비치는 시각적, 음악적, 안무적인면에서 대가다운 연출력을 보여준다. Ana Tasi?, Politika 이 연극의 주요 모티브는 죽음 그 자체이며 우리 안에 도사린 사형 집행인이다. Igor Buri?, Dnevnik 세련된 감각으로 풍부한 서사를 그려내는 연출가 코칸 믈라데노비치 1970년 세르비아 니시에서 태어나 국립 베오그라드 예술대학에서 드라마예술을 전공하였고 세르비아의 연극, 뮤지컬, TV 드라마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드라마의 대표와 아틀리에 212 극장의 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테리야이노 포조르예 드라마축제에서 비평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시카고, 헤어 조나 잠피로바 등을 연출했고, 순수한 애나벨의 이야기, 스콜딩 네이션 인 투 파츠를 각색했다. 세르비아 국립극장 Serbian National Theatre 186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당시 노비 사드에서 결성된 세르비아 국립극장은 세르비아의 문화 정체성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세르비아 연극의 요람으로 성장하여 세르비아의 아테네로 불려진다. 국내외 연극 및 문화유산을 홍보, 보전하고 가장 가치 있는 창의적 현대 예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주로 야심 찬 대형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수많은 수상 경력과 100회 이상의 해외 공연 횟수는 유럽 연극계에서 세르비아 국립극장의 중추적 역할을 여실히 보여준다. SNTS/Du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