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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만 10세이상

뮤지컬〈청춘,18대1〉

공연기간
2017-01-17~2017-02-05 (종료)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8시 / 토,일요일 오후 4시 / 월요일 쉼 *1.28(토)-29(일) 쉼
공연가격
R석 40,000 원 S석 25,000 원
장소
서울 | 대학로아트원씨어터
관람시간
110분
문의
010-2462-1066
공연장명
대학로아트원씨어터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83
전화번호
02-76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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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인왕산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자생식물학습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1945년, 청춘들의 동경댄스광 암살작전 MUSICAL 청춘,18대1 2017년 1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기발한 싸움이 시작된다! 2016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왕세자실종사건 주홍글씨의 극단 죽도록달린다가 선사하는 따뜻한 청소년뮤지커 당신의 청춘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까? 18대 1로 맞붙어 싸워본 적이 있는, 혹은 아직 싸우는, 뜨거운 피와 뛰는 심장을 가진 당신에게 손 내밀어 봅니다. 함께 춤추시겠습니까? SYNOPSIS 1945년 일본 동경 징병을 피해 일본으로 도망간 세 명의 젋은이. 강대웅, 정윤철, 기철형제. 자신들이 조선인임을 숨기려 일본이름을 가지고 숨어 살고 있지만, 조선인도 일본인도 될 수 없는 슬픈 현실을 살아가던 중, 우연히 불꽃축제에서 누군가에게 쫒기던 조선인 유학생 김건우를 도와주게 된다. 치명상을 입은 김건우를 없고 도움을 받으러 간 곳은 이토에 (한국인 입양아 윤하민)의 댄스홀.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김건우가 죽게 되면서 이들은 큰 혼란에 빠진다. 이때 댄스홀로 찾아온 김건우릐 일본인 부인 나츠카를 통해 김건우와 이토에가 댄스파티를 열어 동경기청장을 안살하려 한 계획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처음엔 도망치려 발버둥 치지만 그들은 춤을 배우는 동안 서로를 더 사랑하고 아끼게 되고 그렇게 아름다운 청춘의 마지막을 보낸다. 그리고 다가온 거사 당일.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의가 될 댄스복을 차려입고 파티장으로 향한다. 떨리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서...싸우지 않는 자, 청춘이 아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덤비는 자, 이미 기성세대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신념, 나를 믿어주고 내가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열정,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무모한 싸움이라고 생각될지라도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청춘 이다. 뮤지컬 청춘, 18대1은 그런 청춘들에게 보내는 애절한 작품이다. 나 너와 함께 춤추고 싶어! 청춘들이 춤을 춘다. 춤은 독립운동이자 사랑이다. 춤을 춘다는 말은 무모하지만 용기있는 선택이고 소중한 사랑과 가치를 함축하는 절제된 극적 언어이다. 용기의 왈츠, 열정적인 룸바, 도전의 차차차, 행복한 퀵스텝... 이들은 천천히 다가올 운명에 맞설 준비를 해나간다. 온몸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과 거친 숨소리와 함께. 뮤지컬 청춘, 18대 1 의 춤은 제목보다 강하고, 아름답다. 청춘을 이야기하는 음악! 청춘의 이야기 배경은 1945년 일제강점기 끝 무렵, 하지만, 현재의 간객들은 시대에 함몰되지 않는 음악을 통해서 전통선율을 현재화한 음악과 교감하며 시대를 초월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코디언, 클래식기타, 하모니카, 축음기 소리, 자전거 벨소리, 구두 소리 등 다양한 소리들을 통해 생기는 과거 시대의 감성적 향수는 보너스. 뮤지컬 청춘, 18대 1 의 음악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소통의 메신저이다. 청춘! 무엇이 두렵겠는가! 그들은 춤추고 노래하며 서로를 사랑했기에 누구보다 행복했다! 청춘들의 무모한 싸움 MUSICAL 청춘 18대1 CAST 취조관 오찬우 이토에 문진아 건우 이천영 나츠카 박란주 대웅 이기섭 윤철 빈준영 기철 김선표 순자 김혜인 동경시청장 김재형 CRE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