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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음악/콘서트
  • (재)세종문화회관
  • 만 7세 이상

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 Part.3

공연기간
2016-08-25~2016-08-26 (종료)
공연시간
오후 7시 30분
공연가격
R석 5만원 S석 4만원
장소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관람시간
공연시간 : 120 분(인터미션 15 분 포함)
문의
02-399-1111
예매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공연장명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전화번호
02-399-1000
 
 
상세주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www.sejongpac.or.kr/sejong/installation/sejong0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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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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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 2016년 4월 28일, 6월 9-10일, 8월 25일-26일, 11월 6일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 오후4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2016년, 실내악의 정수를 만나다. 열정의 울림! 유려하면서도 강력한 실내악의 향연 세종문화회관이 기획하고 럭셔리브랜드 몽블랑이 후원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최고의 음향을 자랑하는 실내악 전용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경험하는 실내악의 진수 첼리스트 양성원과 국내외 최고의 클래식 스타들이 함께하는 놓칠 수 없는 여섯 번의 무대가 펼쳐진다.Part Ⅰ4월 28일(목) 7:30pm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양성원(Vc), 문익주(Pf), 크리스텔 리(Vn) Part Ⅱ 6월 9일~10일(목) 7:30pm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양성원(Vc), 김정원(Pf), 권혁주(Vn), 김상진(Vn), 김은식(Vn), 콰르텟K 양성원(Vc), 임동혁(Pf), 김다미(Vn), 닝시Ning Shi(Va)Part Ⅲ 8월 25일(WED) 7:30pm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양성원(Vc), 모딜리아니 콰르텟K, 김상진(Vn) 8월 26일(THU) 7:30pm 트리오오원 Part Ⅳ 11월 6일(일) 4:00pm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양성원(Vc), 엔리코 파체(Pf)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내뿜는 ‘절제된 호흡’과 ‘몰입의 경지’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세계의 찬사를 받고있는 국내 대표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정원, 문익주, 엔리코파체,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김다미, 크리스텔 리, 콰르텟 K, 트리오오원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고 세련된 여섯 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연주로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첼리스트 양성원은 기획의 단계에서부터 모든 연주를 함께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음악적 감각으로 모든 연주의 중심을 잡아갈 예정이다. Program Part. I 4월 28일(목) 19: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양성원(Vc), 문익주(Pf), 크리스탈 리(Vn) Z.Koday -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 4 코다이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번호 4 Z.Koday - Duo for Violin and Cello Op. 7 코다이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작품번호 7 Z.Koday - Sonata for Solo Cello Op. 8 코다이 - 무반주 첼로 소나타 작품번호 8Part. Ⅱ 6월 9(목)~10(금) 19: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6월 9일 : 양성원(Vc), 김정원(Pf), 권혁주(Vn), 김상진(Va), 김은식(Vn), 콰르텟 K - 6월 10일 : 양성원(Vc), 임동혁(Pf), 김다미(Vn), Ning Shi(Va) [6월 9일(목)] F.Mendelssohn - Variations concertantes for cello and piano in D Major Op.17 멘델스존 - 콘체르탄테 변주곡 D장조 작품번호 17 F.Mendelssohn -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멘델스존 - 피아노 3중주 1번 d단조 작품번호 49 F.Mendelssohn - String Octet in E-flat Major Op.20 멘델스존 - 현악 8중주 E플랫장조 작품번호 20 [6월 10일(금)] E.Dohnai - String Trio Serenade Op.10 (1,2,5mvt.) 도흐나니 - 현악 3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작품번호 10 E.Chausson - Piano Quartet in A Major Op.30 쇼송 - 피아노 4중주 A장조 작품번호 30 J.Brahms - Piano Quartet in c minor Op.60 브람스 - 피아노 4중주 c단조 작품번호 60Part. Ⅲ. 8월 25일(목)~8월 26일(금) 19: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8월 25일(목) : 양성원(Vc), 김상진(Va), 모딜리아니 콰르텟 - 8월 26일(금) : 트리오 오원 [8월 25일(목)] W.A.Mozart - String Quartet in d minor K. 421 모차르트 - 현악 4중주 d단조 작품번호 421 L.V.Beethoven - String Quartet No. 6 Op. 18 베토벤 - 현악 4중주 6번 작품번호 18 A.Schoenberg - String Sextet 'Verklarte Nacht' Op.4 쇤베르크 - 현악 6중주 ‘정화된 밤’ 작품번호 4번 [8월 26일(금)] M.Ravel - Sonatine for Piano solo 라벨 - 소나티네 M.Ravel - Sonata for Violin and Cello in C major 라벨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C장조 M.Ravel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라벨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M.Ravel - Trio for Violin, Cello and Piano in a minor Op. 70-1 라벨 - 피아노 3중주 a단조 작품번호 70-1번 Part. Ⅳ 11월 6일(일) 16:0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엔리코 파체 Enrico Pace(Pf), 양성원 (Vc) F.Liszt - Romance oubliee 리스트 - 잊혀진 로망스 F.Liszt - La Lugubre Gondola 리스트 - 슬픔의 곤돌라 F.Chopin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65 쇼팽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작품번호 65 S.Rachmaninoff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라흐마니노프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작품번호 19 Artists 첼리스트 양성원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풍부하고 깊이 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 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 영국 Gramophone 그는 경지에 이른 예술가이다. 웅장한 사운드, 유려하면서 강력한 연주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추호의 음악적 허영을 찾아볼 수 없다.- 영국 The Sunday Times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 미국 Washington Pos피아니스트 문익주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가 그를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 2015년 제11회 시벨리우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우승 2013년 제62회 ARD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 2위 2013년 제62회 ARD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 청중상 2010년 제33회 피렌체 국제실내악콩쿠르 2위 2007년 슈툴버그 국제 콩쿠르 은메달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난 크리스텔 리는 13세 때부터 7년 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사사했다. 2013년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의 김봄소리와 함께 1위 없는 공동 2위를 수상하였으며 시작해 지난 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차세대 아티스트 대열에 들어섰다. 피아니스트 김정원 섬세한 감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동세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빈 심포니(Vladimir Fedoseyev 지휘), 런던 심포니(Michael Francis 지휘), 체코 필하모닉(Maxim Shostakovich 지휘)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국내외에서 리사이틀을 이어가고 있으며, MIK 앙상블 등 실내악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2012년에는 세계적인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런던 심포니와 녹음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5번 /> 세계초연음반(개정판)이 발매되어 주목 받았고, 2014년에 시작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는 2017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으로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피아노과 교수로서 후진양성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끊임없이 다양한 공연과 왕성한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 함께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 젊은이 인기상을 두루 석권한 권혁주는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연주자이다. 비올리스트 김상진 일찍이 동아 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 국립 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그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그린 마운틴, 라비니아, 뮤직 마운틴, 주니퍼 뮤직페스티벌, 그리고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체코 프라하 스프링, 프랑스 쿠쉐벨의 뮤직알프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비인의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40여 개국 8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 연세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은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및 IBK홀, 고양 아람누리 ,호암 아트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EBS-Space ‘공감’ 등의 여러 무대에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김은식은 Yale University School of Music에서 Master of Music degree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 예원, 서울예고에 출강 중이며, 시락 앙상블의 리더,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이자 (재) 벽산장학문화재단의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콰르텟K 2013년 창단과 동시에 Sony Classical 레이블을 통해 'All Haydn' 앨범을 발매해 클래식계의 큰 화제가 된 콰르텟 K는 서울시향 수석 임가진, 김덕우, 주연선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이수민으로 이루어 졌다. 파격적인 앨범 데뷔 이후 리사이틀, 초청연주,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끊임없는 호평과 긍정적 평가를 받은 콰르텟K는 2015년 2집 앨범 '죽음과 소녀'를 Sony Classical을 통해 발매하였다. 최고의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이 선택한 팀K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유리알 유희에 등장하는 예술 명인 Joseph Knecht의 약자이다. 사랑과 배려를 통한 조화로운 음악을 위해 항상 관객들과 소통하고있으며 2016년 11월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에서 브람스와 슈만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피아니스트 임동혁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 때 러시아로 이주, 그곳의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임동혁이 처음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부터였다. 형인 임동민은 1위에, 임동혁은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 두 형제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임동혁은 모스크바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고, 그는 “임동혁은 황금손을 가졌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임동혁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였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이듬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 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2001년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200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클래식계에 핫이슈를 몰고 왔지만, 2005년 제 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그의 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또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분에서 1위 없는 공동 4위를 수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임동혁은 뉴욕 링컨 센터,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 홀 등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루르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 몽펠리에 페스티벌, 루가노 페스티벌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한편, 샤를 뒤투아가 지휘 한 NHK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이끄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 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흘라벡 지휘의 BBC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도 협연해오고 있다. 임동혁은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좌측에 사진도 함께 넣어주세요~) 2012년 세계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1988년 대전 출생으로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였다. 2010년에는 제53회 파가니니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수상하여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2011년에는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ㆍ무네츠구 선정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 같은 해 10월 하노버 국제콩쿠르 우승 부상으로 낙소스 레코드사와의 음반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수여 받았고, 2014년에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에서 입상과 함께 '최고 베토벤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상’을 수여 받아 또 한번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2004, 2006, 2009년에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콩쿠르에서 2위, 센다이 국제콩쿠르와 마이클힐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김다미는 양해엽 교수 사사 아래 예원학교를 입학하여 중학교 2학년에 미국 명문 커티스음악원로 진학하여 아론 로잔드의 사사 아래 디플로마를 수료하였고, 이후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학사학위, 석사학위, 연주자과정(Graduate Diploma)을 미리암 프리드 사사 아래 수여 받았다. 현재는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일라 마틴을 사사 중이다. 모딜리아니 콰르텟 “이 시대 현존하는 최고의 콰르텟 중 하나다. 소리의 균형감, 투명한 음색, 조화로운 울림에 대한 이해, 그들만의 독자적인 스타일까지, 그들의 공연은 고차원적 수준에 도달했다.“ - 독일 일간지 Suddeutsche Zeitung의 Harald Eggbrecht 4명의 친한 친구들이 모여 결성된 모딜리아니 콰르텟은 2013년, 함께 연주한 지 10주년을 맞이했고, 유럽을 포함한 세계각지에서 활발하게 연주하며 세계 최고의 현악 4중주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08년 이래로 Mirare 음반사와 녹음을 해오고 있으며 각국에서 호평을 받으며 5개의 상을 수상했다. 그들의 첫 번째 앨범인 하이든 음반은 'THE STRAD'지의 셀렉션이었고, 2010년 발매한 멘델스존 음반은 'Fono Forum'지의 이달의 CD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2012년에는 그들의 네 번째 앨범을 젊은 시절의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그리고 “에스파냐의 모차르트”로 불리던 아리아가에게 헌정하였다. 2013년에 발표한 드뷔시-라벨-생상 CD는 또한 ‘THE STRAD'지의 셀렉션이 되었으며, 많은 극찬을 받았다. 트리오오원 트리오 오원은 2009년 세 명의 파리음악원 출신의 연주자 피아니스트 엠마뉘엘 슈트로세(현 파리음악원 교수), 바이올린 올리비에 샤를르에(현 파리음악원 교수), 첼리스트 양성원(현 연세대학교 교수)가 실내악 음악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모아 결성되었다. 한국과 프랑스라는 지역적, 문화적 경계를 허문 세 명의 멤버들은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깊고 다채로운 예술적 영감을 통해 청중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데 목표를 두고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Enrico Pace)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1989년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쿨에서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기 시작했으며, 유럽 각지와 남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 및 루체른 등 다양한 페스트벌 및 챔버 활동에 참가했다. 세계적인 지휘자 로베르토 벤지 등과 함께 연주했고, 솔리스트로서 로열 콘체르토바우, BBC필하모닉 등 협연무대 뿐 아니라 피터 짐머만과의 리사이틀 및 음반작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2011년 피아노 클래식 음반을 통해 리스트의 “순례의 해”중 스위스와 이태리를 발매하여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 상기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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