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공연/전시

  • 음악/콘서트
  • 예술의전당
  • 초등학생이상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6 (5월)

공연기간
2016-05-21~2016-05-21 (종료)
공연시간
19:00
공연가격
R 5만원 / S 3만원 / A 2만원
장소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관람시간
120 분
문의
02)580-1300
공연장명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전화번호
02-399-1000
 
 
상세주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www.sejongpac.or.kr/sejong/installation/sejong03.asp
전시장의 다른전시로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2024.05.28 ~ 2024.05.28 자세히 보기
제7회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 정기연주회 2024.05.08 ~ 2024.05.08 자세히 보기
신현필 X 고희안, 디어 모차르트 2024.05.06 ~ 2024.05.06 자세히 보기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홍은혜 피아노 독주회 2024.05.04 ~ 2024.05.04 자세히 보기
드라마틱 소프라노 문수진 리사이틀 2024.05.03 ~ 2024.05.03 자세히 보기
제75회 한국슈베르트협회 정기연주회 2024.04.26 ~ 2024.04.26 자세히 보기
제39회 한국반주협회 정기연주회, 포레를 노래하다 2024.04.19 ~ 2024.04.19 자세히 보기
제71회 스페인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2024.04.11 ~ 2024.04.11 자세히 보기
제92회 바로크와 현대가곡 연구회 정기연주회 2024.04.09 ~ 2024.04.09 자세히 보기
고전과 낭만 2024.04.04 ~ 2024.04.05 자세히 보기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인왕산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자생식물학습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손범수, 진양혜의 시즌6. 토크앤콘서트 2016년 4월 ~ 12월 오후 7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4월 16일 피아니스트 김대진
  • 5월 21일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 10월 15일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 11월 19일 첼리스트 조영창
  • 12월 17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피아니스트 김태형
입장권, 할인 안내

입장권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주최 : 예술의전당

문의 및 예매



[출연]
노부스 콰르텟
진행 손범수 
진행 진양혜 

[프로그램]
추후공지

‘음악’과 ‘대화’가 있는 최고의 공연,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2014년과 2015년 연이어 수 차례 ‘전석 매진’ 을 기록했던 예술의전당 대표 인기 공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TALK)와 공연(CONCERT)을 결합한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시즌 6의 화려한 무대가 열립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는 국민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Talk & Concert시즌 6의 첫 번째 무대는 지휘자와 교육자로서도 맹활약중인 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김대진(4.16)이 장식합니다. 연주자와 지휘자로서 오랫동안 본인이 지켜온 음악과 국제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을 길러낸 스승으로서의 깊은 이야기가 새로운 감동을 자아낼 것입니다. 이어서 봄이 무르익는 5월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부상중인 노부스 콰르텟(5.21)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생동하는 봄과 같이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실내악 연주와 네 청년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의 시작은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발레리나로 활동하다 이제는 국립발레단 단장으로서 대한민국 발레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그녀가 이끄는 국립발레단(10.15)이 우아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발레의 세계로 관객 여러분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첼리스트 조영창(11.19)이 “깊은 가을을 닮은 소리”를 가진 첼로와 함께 해온 그의 긴 음악여정을 풀어낼 것입니다. 그의 스승 로스트로포비치처럼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가 되기까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더 나아가 한국 첼로계의 거목으로서 그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즌 6의 대미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김태형(12.17)이 장식합니다. 한국을 대표할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두 젊은 음악가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의 치열한 과정과 그들의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예술세계와 진솔한 모습을 관객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는 시즌 6을 맞이해 올해도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어떤 공연보다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예술’ 안에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진]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 

 
(c)Jino Park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젊은 현악사중주, NOVUS Quartet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1바이올린과 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을 했으며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이다.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한국 현악사중주팀으로써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올렸으며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S?ddeutsche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를 포함한 여러 음악축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예술의전당과 LG아트센터 등에서의 정기 연주 외에 국회의사당 연주, 금호아트홀 재개관 기념 무대, 하이든 페스티벌 초청공연 등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연주를 했다. 2011년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10회가 넘는 연주무대에 올랐으며 클래식 한류를 앞장서며 엘살바도르, 파나마로 이어지는 중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KBS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반 녹음을 했으며 2014년 제13회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다. 2014년 4월 KBS교향악단과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국내 초연하였으며 이듬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에 섰다. 2015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9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15년 12월, 국내 실내악단으로는 이례적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 <죽음과 소녀>를 언론의 극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 공연은 2016년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음악분야에서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2016년 3월에는 노부스 콰르텟의 첫 인터내셔널 음반(아파르떼 레이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개인 독주자 과정과는 별도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현 하겐 콰르텟의 리더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을 받고 있는 동시에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2015년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수혜자로 선정되어 앙상블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2014/2015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치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 되어 있는 현악사중주 매니지먼트로 가장 독보적인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노부스 콰르텟은 이로써 짐멘아우어에 이름을 올린 첫 한국인 아티스트이자 현재 유일한 동양인 소속아티스트이다.
현재 해외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우리 현악사중주팀으로서 노부스 콰르텟은 그들의 역사가 대한민국 현악4중주의 역사가 될 것이라는 프론티어로서의 사명감과 진중한 발걸음으로 세계무대에서 약진하고 있다.